고생하는 것은 우주를 통과하는 사랑의 길을 찾기 위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고생하는 것은 우주를 통과하는 사랑의 길을 찾기 위해서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무엇 때문에 일생 동안 이 길을 가야 돼요? 내 이마가 뭐 어떻고, 머리가 어떻고, 눈이 어떻고, 코가 어떻고, 손이 어떻고, 내가 욕 안 얻어먹는 부분이 없다구요. 그거 왜?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우주를 통과하는 사랑길을 찾아가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땅 위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편에 가서 하나님과 딱 맞추는 거예요.

그게 맞는 날에는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겠어요? 어떻겠어요? 넘어지겠어요? 어떻겠어요? 좋아서 미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하나님이 사방 어디든지 마음대로 구를 수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세계가 자동적으로 통일된다구요. 빠른 것은 이 이상 빠른 것이 없고, 도는 것은 이 이상 도는 것이 없어요. 어디 가든지 이걸 당할게 없다구요. (박수) 선생님이 그 길을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잘 택했습니다」(녹음이 잠시 끊김)

선생님이 지나온 길을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고 하겠어요?「아니요」 오늘 통일교회 교인들은 마음대로 극장도 다녀요. 옛날에 나는 극장도 안 다녔다구요. 극장 앞으로 다니지도 않았다구요. 저 뉴욕 8번가니 43번가에 사창가가 있지만, 그런 동네는 아예 지나가지도 않았다구요. 요즘 여러분들은 너무나 자유라구요. 거 누굴 믿고 그래요?「하나님요」 그렇다구요. 하나님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여러분들은 그것을 다 졸업했다구요. 선생님에게 접붙여 놓았으니 이젠 고생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무리 그런 곳을 가더라도 물들지 않게끔 이미 선생님이 기반을 다 닦아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일일이 따라다니지 않더라도 그럴 수 없다 하는 것을 알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 꽃은 여러분들이 피워야 돼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피운 꽃이 여러분들의 꽃이 될 수 있어요? 될 수 없지요?「예」 여러분들의 꽃은 여러분들이 피워야 되지요.

선생님이 종대 꽃이라면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은 이 가지가 되어 꽃을 피워야 됩니다. '아이고, 선생님 혼자 피웠으면 됐지, 우리는 안 피워도 된다' 그럴 수 있어요?「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꽃을 피워야 돼요. 여러분들도 완성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있는 모든 요소가 이 가지에 자꾸 작용하면 말이예요, 이 가지가 큰다구요. 이렇게 가던 것이 전부 다 이곳으로 몰려드는 거예요. 이게 자꾸 크게 되면 이 종대도 이걸 따라간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무가 이렇게 올라가다가 이렇게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똑바로 자라려면 말이예요, 모든 사람들이 가지처럼 사방으로 이렇게 되면 똑바로 전체가 잘 자라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전부 다 그래라!' 그렇게 못 한다구요. 이 가지가 자라다가 죽어 버리고, 이것도 죽어 버리고, 이것도 죽어 버리게 되면 이 나무가 자랄 수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잘 자라야 되겠어요, 못 자라야 되겠어요?「잘 자라야 됩니다」 건강한 피가 되어서 여기서 흘러 다른 데로 가더라도 다 환영하지, 아이고 말라빠지고 기생충과 흡사한 그런 피를 가지고 다니면 전부 다 싫어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죽기 전에 이걸 잘라 버리고 여기에서 순을 하나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 세계적인 활동을 중심삼고 일본, 미국, 독일, 영국, 한국, 어느 나라 민족이든지 가리지 않고 이걸 잘라 버리고 접붙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