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에게는 나라를 건지고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무니에게는 나라를 건지고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

선생님은 평화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환란시대에 필요한 사람들이 무니다 이거예요. 무니들에게는 나라를 건지고 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자, 내가 바쁘다 보니 이제 갈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구요. 내가 없더라도 선생님의 정신이 어떻고, 선생님의 뜻이 어떻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미국 국민을 생각하고, 자유세계를 생각하라구요. 자유세계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요, 우리밖에.

우리가 일본 공산당한테도 이겼다구요. 여기 미국의 공산당은 일본 공산당만큼 위협적이지 않아요. 북한은 아주 위험한 공산당이라구요. 그래서 한국 국민들에게 승공 교육을 해서 내가 사상무장을 시켰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정보부에 있는 사람들이 승공교육을 한 사람이 바로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세계 어디,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은 세계적인 반공 지도자로 통한다는 걸 내가 알고 있어요. 강력한 반공주의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단 하나 그런 모든 비법을 갖춘 통일교회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비장하면서도 아주 멋진 일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에서 반공세력이 승리한다면 세계 공산당은 추풍낙엽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싸움이 마지막 싸움이다 이거예요, 마지막 싸움. 알겠어요? 「예」

마지막 싸움이니 사령관이 없게 될 때, 여러분들이 사령관 노릇까지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3년 이내에 여러분들 코맨더(commander;사령관)로 길러 가지고 코맨더 노릇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자신 있어요? 「예」 여기 너! 왜 색시 같이 입 다물고 멍청하게 있어, 남자가 말이야! 어때, 어때? 자신 있어? 「예」 여러분들은 잠 잘 시간이 있지만 선생님은 없어요. 선생님이 참 바쁘다구요. 시간이 없다구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구요. 미스터 곽이 전부 다 가르쳐 가지고 시험을 치러 판정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하라구. 강사들도 전부 다. 「예」 저, 데이비드 호스가 여기 강사야? 「예」 강사 자신 있어? 「예」

여기 이 사람들 처녀들은 나중에 전부 다 소감문 쓰는데 전부 다 곽정환이 대해 소감문, 뭐 저 호스에 대한 소감을…. 저 호스가 말이야, 생수 호스가 되어야지 똥통 물 호스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녀석아! (웃음) 나는 거 썩은 호스인 줄 안다구 정성을 들여 피땀을 흘려라 이거야. 데이비드 호스라고? 데이비드는 좋은 뜻인 줄 아는 모양이지? 그거 다 믿어줄께.

그리고 저 저 수잔은 말이야, 여자들을 감독하라구. 말 안 들으면 디리 뺨을 갈기라는 거예요. 그렇게 우리 정하는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여자들? 그렇게 해서라도 여러분을 훌륭한 책임 다 할 수 있는 여자로 만드는 게 좋아요, 그렇게 안 하고 뭐 사바사바해 가지고 불합격 하는 여자로 만드는 게 좋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가 손해 날 게 뭐 있나 말이예요. 훈련은 어렵게 할수록 좋은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틀렸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면 그 위에 하나님이 협조할 테니까….

이번에 신학생들로서는 처음 수련을 받기 때문에, 이 수련이 역사적으로 좋은 수련이라는 공로를 세우지 않고는, 다음에 들어오는 신학생 수련생들이 '에이, 이거 뭐 수련이야!' 이런 평이 나온다구요. 이런 평이 나와서는 안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