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챔피언으로 등장한 통일교회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최고의 챔피언으로 등장한 통일교회의 사명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우리를 하나 만들기 위한 뜻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챔피언을 내세워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작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러한 챔피언의 사명을 하는 한 개인으로부터 한 나라, 한 세계를 중심삼고 그 챔피언을 내세우기 위한 준비를 하나님이 하기 위해 이 모든 하나의 세계 형태를 만들어 나온다는 거예요. 그거 맞다는 거예요, 맞아요. 그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사람편만이 아니고 하나님편과 사람편을 대표해서 나오는 그 챔피언이 종교적이겠나요, 어떤 적이겠나요? 무슨 적이겠어요? 「릴리 저스(religious;종교적인)」 그건 릴리저스 내용을 지닌 동시에 낫 릴리 저스(not religious;비종교적인) 입장에 있는 세계 사람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내세울 것입니다. 그것은 지극히 이론적인 결론이다 이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자유세계의 판도가 2천년을 중심삼은 것이 세계적 판도입니다. 최대의 세계적 판도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새로운 역사적 종교운동이 세계운동시대로 나타날 수 있는 가망성이 짙은 때가 2차대전 직후입니다. 그런 운세를 이어받고 나타난 것이 통일교회의 운동입니다. 연합군에 의해 해방을 맞은 조그마한 한반도에서 통일교회를…. 여기서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이 운세의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챔피언이 해야 할 사명이 뭐냐 하면, 전역사시대에 어떤 개인이 하지 못한 것, 어떤 나라가 하지 못한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영계에 대해서나 육계에 대한 최고의 챔피언으로 통일교회가 등장한 거라구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됩니다, 여기에. 그게 메시아 사상입니다.

그래서 영계와 세계를 대해 겨누어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인류 대 영계를 중심삼고 싸우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전세계 인류를 대해 전부 다 되면 되고 안 되는 건 안 된다 하면서 전세계 인류를 위해서 더 강력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한국도 들어가고 일본도 들어가고 다 들어갑니다, 모든 종교계, 종교인도 들어가고 그 다음엔 비종교인들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만약에 말입니다, 만약에 그때의 자유세계가 전부 다, 한국 또는 통일교회의 주장을 기성교와 오늘날 미국이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그때에서부터 세계에는 삼팔선도 안 생겨나고, 독일도 동독·서독 안 갈라지고, 세계가 다 하나되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됐다면, 바로 인류가 합해 가지고 영계와 싸움해서 영계가 굴복하면 하늘땅이 다 통일된다는 거에요.

만일 그렇게 되었으면 말이예요, 영계하고 육계 전체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과 만나느냐 안 만나느냐 그 싸움 했을 거라구요. 무얼 갖고, 무엇을 표준해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그 심판기준을 세워 가지고 이 사랑에 맞으면 오케이, 안 맞으면 노라구요. 만약에 사랑의 법도가 있으면 '하나님이 그 법에 틀렸소. 에이, 틀렸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다 맞는 거예요. 그래서 이 우주를 사랑의 심판 법도를 세워 가지고 치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이 다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