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싸워서 이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싸워서 이겨야

그러면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사랑을 들고 싸우는 거예요, 사랑을 들고. 개인을 대해서 사랑을 가지고 공격하는 거예요. 가정을 사랑하고 다 사랑해야 돼요. 미국도 자유세계도 공산세계도 사랑을 가지고 치리해야 됩니다. 그 전쟁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면 말이예요, 어제의 2차대전의 원수도,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이 같이 살아야 하고 말이예요, 일본 사람이 독일 사람하고 같이 살아야 되고 미국 사람하고도 같이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다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독일 군인, 일본 군인이 미국에 와서 돕는 겁니다. 독일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에게 와 가지고, 일본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에게 와 가지고 전부 다 '나는 여러분을 사랑해요. 여러분들을 사랑해요. 미국을 위해서 일해요' 합니다. (웃음. 박수)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그것을 의심합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믿지 않는다. 당신들은 적이야. 30년 전도 못 되는 2차대전 때 싸웠는데, 지금에 와서 무슨 사랑이야, 이게. 자기 나라도 사랑하지 못하는 너희들이 뭐 사랑이야, 이 사기단들아! 속여 먹으려고 하고, 전부 다 감투를 씌워 가지고 우리를 녹여 먹으려고 한다'고 야단하고 있어요. (웃음)

자, 통일교회 말이예요, 일본 멤버하고 독일 멤버들이 이 사랑의 폭탄을 들고 피융-쏘는 거예요. 바바바바방! 바바바바방! (웃음) 그걸 받으려 했다가는 맞고 다 나가자빠져요. 그러면 맨 처음에는 눈으로 노려보고 때려 보고 말이예요, 그래도 이게 성 안 내고 말이예요, 여기서 때리면 이리 돌아오고 말이예요, 여기서 때리면 날아도 오고, 이쪽을 때리면 이쪽으로 오고, 이쪽을 때리면 이쪽으로 가고, 이러게 돼 있다구요. 그래 통일교회는 싸움 하나요, 안 하나요? 「합니다」 뭘 가지고 싸워요? 「사랑」 (웃음. 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무슨 결론이 나오느냐 하면, 원수까지도 '어, 너 이겼다, 사랑을 중심삼고 싸워서 이겼다' 할 때까지 싸우는 거예요. 다 떨치는 거예요, 진 사람, 원수까지도. 원수까지도 인정해야 돼요, 네가 이겼다고. 강제로 인정받는 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인정을 받아야 돼요. 울면서 하는 게 아니라 기뻐하면서. 감사히 굴복한다 이거예요. 감사하면서 이게 아니라 '감사합니다' 이리 해야지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것이 어째서? 왜, 어째서? 어째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랑, 사랑 때문에. 사랑은 항복해도 생긴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 세계사에 사랑하고 더 사랑하기 위한 싸움을….

지금 이 역사시대에 이러한 싸움을 일으키는 것, 세상에서 제일 싫어 하고 세상에서 제일 미움받는 그것이 레버런 문이라는 존재입니다. 역사시대에 사랑의 전쟁을 폭발시킨 그 괴짜 사나이가 레버런 문입니다. (박수) 이러한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때리는 개인도 하나님이 '이놈, 너 틀렸다' 고 할 것이고 말이예요, 가정이 때리면 가정도 틀렸다 할 것이고, 종족이 그러면 종족도 틀렸다 할 것이고, 민족이 그러면 민족도 틀렸다 할 것이고, 나라와 세계도 그럴 것입니다. 어떠한 그 무엇이 이것을 반대하면 다 틀렸다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고 그냥 나가게 될 때는 꽝! (탁자를 치심) 망하게 돼요, 망해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망한다 이거예요. (웃음)

만약에 종교인들, 기독교가 반대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렇게 되는 것을 여러분들도 원해요? 온 세계 인류가 원할 것 같아요? '사랑의 전쟁을 일으킨 그러한 사람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은 다 망해야 된다' 그것이 온 천하의 인간이 환영하는 것이고 영계가 환영하는 것이며 모든 피조물이 환영하는 것이라고 봐요? 「예」 과거 사람은?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천 년 뒤에 올 후손들은 어떨까요?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마찬가지다, 그래요? 「예」 그래요. 하나님이 하나의 헌법을 만든다면, 사랑을 옹호하고 사랑을 세우기 위한 헌법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헌법일 것이고, 그 법을 통해서 처리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정치일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이론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