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인 보화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내적인 보화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관념이, 사람에 대한 관념에 있어서 생각하는 그 형태가 전체의 형태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뭐 미인이니 미남이니 하는 것이 말이지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또, 소위 미인 미남이라는 사람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면, 가만히 있을 때는 미인 미남 같지만 웃을 때 보면 말이예요, 대개 추녀가 있고 추남이 있다구요. 웃을 때 보면 이래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거 질색이예요.

사람은 웃는 얼굴이 참 멋있어야 돼요. 웃는 얼굴이 멋있어야 된다구요. 내가 사람을 많이 대해 보는데 미인치고 아름답게 웃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얼굴은 아무렇게나 생겼는데 그 웃는 것이 참 멋진 사람이 있더라구요. 또, 웃는 데 있어서도 한꺼번에 크게 웃다가 낮은 소리로 웃는 사람이 있고, 낮게 웃다가 크게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그대로 계속 웃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전부 다 그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웃을 때 헤헤혜헤 웃고, (웃음)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웃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래 가지고 웃는 사람이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구요. (표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웃는 것을 봐 가지고 벌써 저 사람은 종교가고, 저 사람은 사업가고, 저 사람은 사기 꾼이고 하는 걸 다 안다는 것입니다, 웃는 것 가지고. (웃음) 그런 걸 전부 다 알고 연애한다고 하면 참 곤란할 거라구요.

입을 다문 것도 말이예요, 어떤 사람은 '음음' 이렇게 다물고 있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다물고, (표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또, 눈을 보면 모아서 보는 사람이 있고, 헤쳐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쓱 볼 때, 초점을 척 바로 해 가지고 보는 게 아니라 요래 가지고 척 보는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 이거예요. 천만 가지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한 전부를 볼 때, 신비의 왕궁 같은 게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궁중이 제일 좋은 궁중이라면 말이예요, 거기에 보화가 가득 찼다면 말이지요, 보화로 가득찬 그 궁중의 정문을 보화로 장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화가 가득 찼으니만큼 정문을 수수하게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도둑이, 도둑이 든다는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사람을 평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평하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람을 나쁘다, 좋다 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얼굴에 나타난 것은 극히 한 부분이예요, 한 부분. 그것보다도 내적인 보화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돼요. 내적인 보화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리고 가만히 미인들을 보면 말이예요, 복이 있고, 그렇게 덕이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무엇인지 모르게 살기를 띠고 있다구요. 원만하지가 못해요.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생긴 사람들 가운데는 덕이 있다는 거예요, 덕이. 그렇기 때문에 대중을 지도하고 다닐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최고의 사람이나 최저의 사람을 표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간층을 표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 미들 클라스(middle class;중간층)는 위에도 맞을 수 있고, 아래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사방에 자유롭게 맞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잘나도 재수 없고, 못나도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은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마찬가지라구요. 미인치고 말이지요, 가슴이 두둑하고 궁둥이가 두둑한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건 뭘 말하느냐? 애기를 낳아도 그런 아들딸을 낳지, 든든한 애기를 낳지 못한다는 거예요. 자, 그런데 젖이 크고 궁둥이가 큰 사람은 애기를 못 낳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건 왜 그래요? 하나님이 벌써 다 알고, 너는 애기를 많이 낳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장을 잘 해 놓고…. 여자는 고생을 많이 하겠으니까, 공평한 하나님이 이 골반을 크게 해 가지고 많이 낳게끔, 쑥쑥 낳게끔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웃음) 하나님은 공평하다 이거예요. 그런데 미인들은 애기를 났더라도 젖 때문에 고생하고, 궁둥이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이놈의 궁둥이가 작아서, 골반이 작아서 고생한다구요. (웃음)

요즈음 미국 사람들은 말이예요, 뚱뚱한 여자보다도 막대기 같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그렇게 생긴 여자한테는 앞으로 병신이 많이 생길 것이고, 그 후손 가운데에는 불구자가 많이 생길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그러한 여자들을 통해 가지고는 장래에 이상적인 모델의 남성이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잘못하면 일대에서 망해요.

그런 여자를 통해서는 병신을 낳고 불쌍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들은 불구자가 많이 나온다구요. 그럼 미국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당장 망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통일교회 남자는 바윗돌 같고, 통일교회 여자는 정구볼 같아야 돼요. (웃음) 토독 토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훌륭한 아들이 나온다구요.

내가 우리 엄마보고도 말이예요, 절대 다이어트(diet;절식, 감식)할 생각말라고 그랬다구요. 여자는 말이예요, 남편 앞에 쓱 가더라도 궁둥이가 두둑한 맛이 있어야지, 이거 견대미같이 얼마나 재수 없어요? 재수 없다구요. (웃음) 남편이 손으로 여자 궁둥이를 만질 때 곡선미가 있어 가지고 두둑하게 감촉이 있어야지, 이게 이게 판자 같으면 뭐예요? (웃음) 가슴도 말이예요…. 또, 여자가 남자 같아도 그렇다구요. 자, 남자가 여자같이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왔다면 얼마나 기분 나빠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반대로 남자 같은 여자를 누가 좋아하겠느냐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결혼하게 되면 애기들에게 우유를 먹일 수가 없다구요. 어머니 자체의 모유를 먹이는 게 이상적이지요. 그런데 다 환드레이징해서 살고 이래야 할 텐데 말이예요…. 그렇게 자라는 애기가 정이 들고 다 그러는 거라구요. 자기의 살을 빨아먹고, 자기의 피를 빼 가는 만큼 정이 통하는 거예요. 정이 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