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인연을 두터이 가져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인연을 두터이 가져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

* 엊그제 내가 한 식구로부터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식구는 유대교인이었고, 그의 부모와 가정도 모두 유대교를 믿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의 식구들은 레버런 문에 대해서 아주 회의적이었지요. 그 아버지는 늘 아들에게 '네가 잘못된 길을 가는 것 같구나'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는 그의 식구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축복을 받고나서 축복받을 때 찍은 사진을 가지고 가서 보여주면서 '이 한국 여자는 새로운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웃음) 그들은 많은 얘기를 했고 많은 질문을 그에게 했나 봐요. 그때 리처드라는 그 식구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그들의 모든 질문에 대답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가 고백했던 거예요. '아들아, 많은 자식이 있지만 무니인 네가 최고다' 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그의 아버지는 완전히 항복했습니다. 그러자 한국에 있던 약혼녀가 영어로 편지를 보내 왔더래요. 그리고 사진도 보내 왔더래요. 리처드의 아버지는 그 사진을 항상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이 여자가 내 며느리야! 새로운 유대인인 한국 여자야'라고 자랑하더래요. (웃음. 박수)

게다가 리처드의 형제들은 이미 두 번씩이나 결혼을 했고, 여동생은 이혼당한 상태에 있었대요. 그러므로 주위에 아무도 안정된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그의 아버지는 레버런 문이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되었던 겁니다. 참사랑과 하나님, 원리만이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해줄 것이고, 성공적인 결혼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그의 아버지도 '나도 레버런 문을 만나고 싶다' 그래 가지고 지금 새로운 또 한 사람의 무니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함성. 박수) (* 부터는 녹음 상태가 불량하여 통역을 번역한 것임)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속은 누가 받느냐 할 때, 사랑의 인연을 두터이 가진 사람이 받는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들이 많지만 부모와 사랑 관계를 두텁게 맺은 아들에게 상속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틀림없어요? 「예」 정말이예요? 틀림 없어요? 「예」

일개 부자관계에서도 그렇다고 하면 하나님과 인간관계에 있어서 세워질 수 있는…. 왕 되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이 될 수 있는 입장에서, 이 우주를 사랑하는 하나님 앞에 우주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아들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사람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우주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앞에 있어서 우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우주의 왕으로 모시게 될 때, 하나님이 가진 모든 것을 상속해 주고 싶겠어요, 안 해주고 싶겠어요? 「해주고 싶을 겁니다」 노(No;안 해줘요)! 「예스(Yes;해줍니다)」 노! 「예스」 (박수)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하나님께 물어 봐도 예스, 부모에게 물어 봐도 예스, 남자나 여자나 예스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 길을 가는 것이요, 하나님을 아는 레버런 문도 그래서 이 길을 가는 것이요, 레버런 문을 따르는 무니도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길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어째서? 하나님의 자리를 상속받고, 부모의 자리를 상속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다음에는 만물을 상속받기 위해서입니다. 목적이 그거라구요.

첫째가 뭐라구요? 「하나님요」 그다음엔? 「참부모요」 그다음엔? 「만물요」 그다음엔 여러분들 부부라구요. 그다음엔 뭐라구요? 온 만물이예요. 이래서 사랑의 왕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왕으로 하고, 우주의 왕인 참부모를 모시고, 참다운 부부로서 참만물을 사랑하고, 나는 사랑의 왕권을 가지고 사랑의 왕좌를 향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보는 인생관입니다.

레버런 문이 암만 굴리더라도, 이렇게 때려도 참고 참는 거예요. 그러면 또 깨지더라도, 깨져 가지고도 굴리면 또 가는 거예요. 또 사탄이 다 깨뜨려도 반대해도 내가 찾아간다 이거예요. 이마에 땀을 흘리더라도 나는 올라간다, 뜻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욕을 먹고도 뜻을 찾아서는 '이놈 원수 같은 놈' 하면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은 죽음도 이기고 갔다, 사랑은 눈물도 이기고 갔다, 사랑은 피땀도 이기고 갔다, 사랑은 원수도 이기고 갔다, 참사랑은 핍박도 이기고 갔다 할 본위를 찾아가는 것이예요. 본의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상의 것을 다 잊고 그저 하나님만 따라가다 보니까, 뒤에 세계가 따라오더라 이거예요. 만물까지도 따라오더라 이거예요. 그런 사랑을 가지고 환드레이징을 하고 다 그러다 보니 돈이 따라오고 하나님이 따라오더라 이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저 통일교회 어려운 자리에 와 있다. 저 자리에서 넘어지는 것 좀 보자' 하는데, 무니가 넘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일어나 올라가니까 '아이구 올라간다, 올라간다. 통일교회 자꾸 올라간다' 이러면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수) '넘어지는 날, 그날 보자' 하고 주목하던 사람들이 누가 말하더라도 이제는 쉬- 한다는 거라구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