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서 승리해야 축복의 길을 맞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서 승리해야 축복의 길을 맞을 수 있어

이제 여러분들, 여자가 홈 처치 활동을 하러 가게 될 때, 남편을 맞게 되면 우리 퀸(queen;여왕) 앞에 킹(king;왕)이 생겼다고 축하하고 말이예요, 그리고 남자가 그러면 우리 왕 앞에 여왕이 생겼다고 축하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전체가, 그 부락 전체가 합하여 잔치를 해주는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사탄세계에서 승리한 아들딸의 자리에서 가지고 축복의 길을 맞이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았다구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핍박을 받고 어려움을 당하고, 찢기고 찢김을 당할수록 기쁨을 느껴야 합니다. 어째서? 이렇게 고생을 하는 것은 아내를 찾기 위한 것이요, 남편을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받고, 핍박을 받는 입장에서 그 남편을 찾고, 아내를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눈으로 보게 되면, 어떤 원수가 반대하더라도 그 눈이 하나님의 눈으로서 나를 위로해 주고, 못을 박았던 그 원수가, 지난날 반대했던 그 원수가 하나님의 모습으로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을 느낀다는 거예요. 홈 처치 하나 찾기 위해서 그렇게 수고하면서도 내가 포기를 안 했는데, 홈 처치보다 몇천 배 귀한 남편을 위해서 무슨 핍박이 있고, 무슨 어려움이 있다고 포기할 수 있느냐? 포기할 수 없다 이거예요.

360집 가정교회에 가 가지고 그들이 반대하더라도 남편을 대해 가지고 내가…. 만일에 사탄편에서 나를 쳐도 내가 참고 사랑하려고 하는데 하늘편에서 채찍을 들고 나를 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사탄세계가 쳐도 내가 사랑하려고 했는데, 남편이라든가 아내가, 즉 하늘편에서 나를 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반대로 할 거예요? 「아닙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남편이 뭣을 하더라도, 본인이 좋아서 하게 되면 그것이 얼마나 행복하냐 이거예요. 임자네들이 그렇게 되면 싸우지요?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습니다」 사탄이 볼때,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축복받은 가정이 싸우는구나!' 이러면서 좋아한다구요. 사탄이 볼 때, '거 뭐 축복해 줬더니 별것 있느냐? 레버런 문이 축복해 줘도 싸움을 하니 어디 내가 한번 둘이 싸우게 해야겠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괜히 그저 남편을 헐뜯고, 그저 무엇이든지 괜히 그러고 싶다구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구요. 괜히 색시가 미워지고, 괜히 남편이 미워진다구요. 밥 먹는 것까지 보기 싫고, 변소에 가서 오줌을 누는 소리만 들어도 그게 싫고 말이예요, 모든 것이 전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웃음) 전부, 하나에서 백까지 미워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럴 때는 그 반대로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그 반대로, 그저 죽겠다고 딱 반대로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이 돼 있어요? 「예」 이제부터 일년간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