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감사한 것은 탕감법이 있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감사한 것은 탕감법이 있다는 것

자, 여러분들 눈이 불평하는 눈이예요? 코가 불평하는 코예요? 입이 불평하는 입이예요? 뭐뭐 할것없이 전부 다 불평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 감사했어요? 「아니요」 그러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누가 좋아하겠느냐 말이예요. 그런 것들은 지옥에나 처넣어야지요, 지옥에나. 이걸 생각할 때, 얼마나 일생 동안 불평을 많이 하고…. 불평 보따리가 수평 저울에다 재면 무게가 더 나간다구요.

자, 그러면 불평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배드 맨(Bad man;나쁜 사람입니다)」 배드 맨이라구요. 배드 맨은 전부 다 처박아야 된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에게 '이 나쁜 간나들아! 나쁜 간나들아!' 하면 듣기 싫지요? 그렇지요? 이게 나쁜 여자인데 그래도 좋다고 칭찬해 줘야 좋아한다구요. 그런 외식(外飾)이 어디 있고, 그런 가식(假飾)이 어디 있어요?

그걸 볼 때, 이 우주가 '이 쌍것아…' 하는 거예요. 좋아하겠어요? 이웃간에도 '우-' 하겠어요, '허허' 하겠어요? 일생 동안 생각해 보라구요. 이걸 생각할 때, 여러분들을 가치로 치면 영점(零點)이예요, 영점 이하예요? 어떤 거예요? 「영점입니다」 (웃음) 영점 이하예요, 영점이예요? 어떤 거예요? 영점 이하라면 사람 취급하겠나요? 동물 취급하지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불평도 할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에 고마운 것이 말이예요, 탕감법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점 이하에서부터 나를 사람 취급을 안 해 주고 천대받게 해 가지고 영점 이상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불평을 했으니 어떤 입장에 처하더라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함으로써 불평을 탕감해 놓게 되면 '감사' 라는 레테르를 붙여 주는 거예요, 레테르가 붙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니 통일교회가 참 고마운 곳이겠지요? 그럼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불평하는 사람은 어떠냐?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 진짜 감사해요? 「예스」 뭐가 '예스' 예요? 「예스」 (크게) '예스'라고 하는데 말이예요. 환드레이징 그만두고, 전도 그만두고, 홈 처치 그만두고 '예스' 그러잖아, 이 녀석들아! 「아닙니다」

그게 감사하다는 거예요. 환드레이징이 감사하고, 전도가 감사하고, 홈 처치가 감사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마에도 땡큐, 코에도 땡큐, 여기에도 땡큐, 전부 다 땡큐, 어디를 봐도 땡큐여야 돼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럴 때 하나님이 보고 '어- 그 녀석 쓸 만하다' 그렇게 돼 있지, 얼룩덜룩하면 뭐. 땡큐가 꺼꿀잡이가 된다구요, 꺼꿀 잡이. 땡큐다 하는 레테르가 붙었던 것이 말이예요, 불평하기 시작하면 찌그러져요. 찌그러진다구요. 이래 가지고 꺼꾸로 돼요. 꺼꾸로 된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여러분들 목 뒤에는 땡큐 팻말들이 전부 다 똑바로 있어요, 꺼꾸로 돼 가지고 떨어지려고 그래요? 어떤 거예요? 「똑바로 서 있습니다」

자, 옷을 입는 것도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좋은 옷을 입었는데, 뭐야 이게' 이렇게 불평을 하면 이 옷에 땡큐라는 것이 붙어서 꺼꾸로 나간다구요. (웃음) 얼굴을 봐도 '아이고, 이놈의 얼굴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이랬었는데, 이게 뭐야' 하고 불평하면 전부 다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아, 옛날에는 눈을 봐도 눈에 기쁜 웃음길이 있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후에는 웃음길이 근심길이 되었구만! 이놈의 입을 봐도 전부 다 웃음이 떠나고, 아이고, 걱정 보따리만 있구만!' 하고 불평하면 다 찌그러진다구요.

여러분, 어때요? 모든 것을 감사가 지배하고 있느냐, 불평이 지배하고 있느냐? 「감사」 또, 맑은 날이 지배하고 있느냐, 구름이 지배하고 있느냐? 「맑은 날」 정말이예요? 「예」 그런데 왜 얼굴을 휙휙 돌려요? (웃음) 얼굴은 돌리고, 왜 '예스' 해요?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야? 「아닙니다」 자신 있어요? 「예스」 암만 '예스' 해야 여러분들 마음이 그렇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