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부터 홈 처치 운동의 전통을 세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대한민국에서부터 홈 처치 운동의 전통을 세워라

미국에 선생님 땅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내가 산 땅도 많지만, 홈 처치 땅도 많다 이겁니다. 360집 홈 처치 하게 되면, 미국 국민 2억 4천만을 중심삼고 볼 때 삼팔은 이십사(3×8=24) 80만 개가 되지요? 80만 명만 통일교회 교인이 된다면 미국 전토는 통일교회의 무슨 땅이 돼요? 홈 처치 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할 때는 레버런 문한테 와서 인사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잘 몰랐다는 겁니다. 통일교회의 아주 방대한 종교이념을 중심삼아서, 결론을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은 홈 처치에 지었다는 사실은 위대한 겁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따라 나온 것이라구요. 이건 암만 때려 없애도 없어지지 않는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위해서 살고, 위해서 존재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홈 처치 360집에 가 가지고, 내가 36가정 집에 가 가지고 맘대로 해도 괜찮다구요. 김영휘 집에 가 가지고 김영휘가 자는 자리에 들어가 자더라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영휘가 도망갈는지 모르지만, 도망가면 나 혼자 자지 뭐. (웃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분 수록하지 못했음)

그래서 어디로 가더라도 360집 홈 처치만 하는 날에는 하늘나라의 국토가 생겨나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생겨난다 이겁니다. 그래 이제 미국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종교하고 정치는 분립되어 있었지만, 그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예요. 정교일치운동을 해야 할 때가 되어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큰바람을, 문제 되는 선포를 오래지 않아 할 거예요.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가지고 할 게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앞으로 한국 교회의 여러분들은 세계의 이러한 기반을 지도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때 지도하는 내용은 원리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국이 핍박할 때 어떻게 고생했고, 그저 지긋지긋하게 고생한 것이 그 사람들을 살려주는 복음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요전에 선생님이 감옥살이 할 때의 이야기를 해주니 전부 다 못 들었던 이야기니까 그런 줄 몰랐다고 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더라구요. 고생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홈 처치 전통을 어디서부터 세워야 되느냐? 대한민국에서부터 세워야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섭리의 모든 완결을 결정짓는 최후의 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승패를 못 짓는 날에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아무리 기다리고, 아무리 정성을 다하고, 아무리 선생님을 안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은 영계에 가서 여러분을 대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일생을 바쳐서 한 일이 무엇이냐 하면, 만민에게 복을 줄 수 있는 홈 처치 기지를 국경을 넘어서 만들 수 있는 특권을 여러분에게 선물로 준 거라구요. 그것은 가정의 사람만이 아니라, 한국의 사람 만이 아니라, 백인이나 흑인이나 오색인종을 막론하고 국경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해 가지고 그런 특권을 준 것입니다.

그런 특권에 패스한 사람은 얼마든지,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의 방향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종, 모든 이교도권 내에도 자유롭게 통할 수 있는 하나의 권한을 가져서 어디든지, 하늘 나라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영계가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에도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그래요. 레버런 문이 비행기를 타고 남미의 어느 곳을 가든 환영할 나라가 많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각료들을 전부 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그때 여러분 뭘 해먹을래요? 구경하지요. 선생님 따라다닐래요, 구경할래요? 「따라다니겠습니다」 그러니까 홈 처치 운동을 하라 이겁니다. 있는 정성을 다하라 이거예요. 비를 맞으면서도 하라 이 말입니다. 24시간 서리를 맞으면서 하라 이거예요. 길가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하라 이거예요. 길가에 서 있는 전봇대를 붙들고 '너는 24절기를 이곳을 바라보고 지키고 서 있구나. 난 너한테 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밤을 새워 기도하라구요. 정성을 들여라 이겁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난간을 붙들고 우는 남자도 있을 것이고, 남을 위해서 우는 남자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라 이거예요. 또, 하늘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라 이거예요. 할 일이 많은데도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죽는 놀음을 하면서라도 하나님을 위해 충성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걸르면서라도 미친 듯이 호소하라 이겁니다.

그렇게 해서 360집 어느 집이든지 밤 열두 시에 문을 두드리고 들어 가더라도, 안방에 부처끼리 자고 있던 그 이부자리를 전부 다 옮겨줄 수 있는 환경들을 만들어 놓아라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종의 자리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내가 하자는 것이 종 중의 종이요, 거지 중의 거지예요. 내가 그놀음을 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개밥을 빼앗아 먹으면서 일했다구요. 앞으로 여기 학자분들도 있지만 여러분들도 그런 자리에 가야 됩니다. 내가 보낼 것입니다. 그 길을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 자리에서 감사해야 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하늘의 권위는 그대들이 보는 것보다 높은 권위라는 것을 내가 안다구요. 자진해서 그 길을 가야 된다 이겁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왔다면 누구나 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적인 학자들 전부 다 그런 놀음 시키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급한 문제인 것입니다. 3차 7년노정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3차 7년노정이 끝나기 전에 할 것이냐? 제2차 3차 7년노정을 이어받거들랑 7년 동안에 가야 돼요. 그때 못 가면 21년 동안 가야 되는 겁니다. 선생님이 가던 것과 같이 가야 되는 겁니다. 지금부터 노력하게 되면 제2회 3차 7년노정 중의 1차 7년노정이 1987년까지 끝나지만 못 갈 때는 세계에서…. 여러분들이 어차피 그길을 가지 않고는 자유의 행보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7년노정을 못 가서 21년 노정을 거친 것과 마찬가지로, 자유의 승리권을 만들어 가지고 7년노정에 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만들어 왔는데도 여러분이 못 간다면, 21년을 여러분 자식과 여편네를 끌고 저주를 받으면서라도 이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현재가 그러한 시점이라구요.

여러분들이 못 가거들랑 외국 사람들이 해 가지고 여러분의 자리를 빼앗을 것입니다. 외국에서 모든 홈 처치 운동이 끝나는 사람들은 한국으로 와서 여러분들이 못 한 것을 빼앗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외국으로 나가야 되는 겁니다.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세계는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것은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구요. 안 하면 자기 조상들이 밤에 나타나 가지고 '야! 이 녀석아, 왜 홈 처치 안 하느냐?' 하면서 병 주고 약 주고 하는데 안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