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은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요 사랑의 실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은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요 사랑의 실체

그래서 앞으로 이상시대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시대는 아담이 부모인 동시에 아담이 종족의 추장이고, 아담이 민족의 추장이고, 아담이 국가장이고, 아담이 왕이예요, 왕. 왕권을 가지는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우리 아버지가 왕이 되면 좋겠다'고 바라는 욕심이 다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게 맞는 말이예요. 그것이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인 동시에 왕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속에 하나님이 쏙 들어가는 거예요. 이성성상 가운데 남성성상은 아담에게 들어가고, 여성성상은 해와에게 들어가 가지고 둘이 사랑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실체의 중심으로서 이 땅 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은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탄이 전부 다 사랑을 추한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딸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 사랑 가운데 동참한 동참자예요, 동참자.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예요. 여러분들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와 한몸이예요, 한몸.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빼내면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여러분의 생명이 쭉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아들딸을 위해 부모가 희생하고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느냐? 그게 자기이기 때문이예요, 자기. 자기의 사랑입니다, 자기 사랑. 어머니 아버지가 결합한 사랑의 실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합한 실체 뒤에는 지금까지 사랑한 것은 없지만, 실체로서 나타난 증거적인 물건이 자기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 애기를 쳐다보면 하나님 같기도 하고, 자기 아내 같기도 하고, 나 같기도 하고, 그저 볼수록 신비롭다는 거예요. 신비롭다구요. 사랑이 그런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부모한테 불효할 수 있나 말이예요. 부모와 갈라질 수 있어요? 갈라질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니 미국 가정은 전부 다 깨져 나가고, 전부 다 천리원칙에 위배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형제는 무엇이냐? 같은 사랑의 동참자예요. 부모의 같은 사랑의 동역자라구요. 그러니 이게 서로 싸울 수 있어요? 싸울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 들 때는 아버지 손, 왼손 들 때는 어머니 손, 바른발 들 때는 아버지 발…. 우리 선진이에게 '이 발이 누구 발이냐?' 하고 물어 보면, 바른발은 아버지 발이고 왼발은 어머니 발이라고 그러더라 이거예요. 그거 참 맞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벌써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