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하고 나서 동물을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사람을 사랑하고 나서 동물을 사랑해야

그 경계선이 없어야 내가 영계에 가도 몇천 년, 몇만 년, 몇억만 년 모든 사랑을 중심삼고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을 그리워하는 세계는 어디든지 경계가 없이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막히는 한 경계선이 있고 제한되는 겁니다. 이 세계에도 그런 사람은 언제나 환영이예요. 그래야 세계가 섭리의 집이 될 게 아니예요?

자, 그 놀음을 하면 할수록 어떻게 되느냐? 영계가 열립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흑인 할머니 할아버지를 양로원에서 데려다가 하나님 같이 모셔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하나님같이 보인다구요. 눈빛이 다르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렵지요. 맨 처음에는 어렵다구요. 어려워요. 그렇지만 억지로라도 습관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는 새와 동물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먼저 사랑하고 나서 사람을 사랑한 감정을 가지고 전부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적 에덴동산의 주관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 집에도 은진이가 개를 한 마리 사 왔지만 말이예요, 나는 개 사오지 말라고 그래요. 개는 사람을 사랑하고 난 후에 사 오라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주의예요. 알겠어요?「예」 미국에 개 많지요? 사람은 싫다 하고 개는 좋아하니 이 나라가 망한다구요, 망해요. 그런 집은 망합니다, 망해요. 흑인 여자를 데려다가 그 이상 사랑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개나 말 같은 동물이나 만물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전부 다 말을 갖고 개를 갖고 다 이러려니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져야 합니다. 그 특권 때문에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통한다 이거예요.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고 효도하기 때문에 개도 사랑할 수 있다'라고 해야 그것이 특권이 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보는 우주관이예요.

그것이 멋진가요, 어떤가요? 거기는 언제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가면, 여러분들은 밥 먹다 남은 찌꺼기를 줄 거예요, 제일 좋은 걸 줄 거예요?「제일 좋은 거요」 맨 첫날이나 그렇지, 일생 동안 내가 거기서 노망을 하고 똥 싸고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 집에 가서 살 특권이 있는데, 그거 싫다고 하는 사람은 천국이고 섭리의 집이고 전부 다 가짜예요. 거짓말이예요. (웃음)

자, 그거 환영해요? 환영하는 사람 손들어요. 환영하는 사람 손들라구요.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 친구 되는 사람, 나이 많은 사람을 전부 다 여러분에게 배급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좋습니다」 '문선생이 양로원의 왕이 되는 것이다'라고 나는 생각해요. 래버런 문이 양로원의 왕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왕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이게 3대예요, 3대. 한 집에서 3대가 살아야 됩니다. 3대가 없으면 안된다구요. 만약에 할머니들이 전부 다 일치가 안 되고, 사랑을 안 하고, 못살겠다고 하면서 축복을 안 해주면 안 됩니다. 못 해주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축복을 받아야 세계의 지도자가 돼요. 그래서 선생님도 집에 지금 별의별 사람들을 다 데리고 살아요. 흑인도 데리고 살고, 일본 사람도 데리고 살고, 영국 사람도 데리고 살고, 미국 사람도 데리고 살고, 아이구, 골치거리가 많아요. 골치 아픈 일이 많다구요. (웃음) 보고도 못본 척하니까 그렇지, 전부 뎅강뎅강…. (웃음) 내가 그러니 여러분이 안 그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