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찾아가야 할 인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찾아가야 할 인간

그 사랑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예요. 이 참사랑에는 하나님도 들어가 계시면 꽉차고, 모든 것이 꽉찹니다. 꽉찬다구요. 하나님의 세포가 있다면 이 참사랑에 들어가면 세포가 다 움직입니다. 이렇게 떴던 하나님의 눈에 사랑이 들어가게 되면 '오호' 한다구요. (웃음) 여러분, 아편주사라는 말 들어 봤어요? 하나님도 사랑의 침을 한번 맞으면 아편에 취하듯 취하신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이 '핫하하' 웃으시면 이 우주가 흔들흔들한다구요. 우주가 웃는다구요, 우주가. 하나님이 '음-' (좋지 않다는 표정을 지으심) 하시면 세계가 '음-' 한다는 거예요.

그 말과 같이, 그것이 가정에 들어가 가지곤 아버지가 사랑에 취해 있으면 어머니도 좋아하고, 아들딸도 좋아하고, 전체가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찌푸리게 되면 어머니도 할수없이 이렇게 되고, 아들딸도 할수없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또, 어머니가 참사랑에 취해 있으면 아버지도 그 참사랑에 녹아납니다. 그 아들딸도 그 참사랑에 녹아난다구요. 또, 아들딸이 참사랑에 취해 있다 하게 되면 어머니도 녹아 나고, 아버지도 녹아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 제일 높은 병이 있다, (웃음) 거기에 사랑의 꿀이 들어 있다, 그 높은 병 꼭대기에 내가 입을 댔다면 입을 떼겠어요?「아니요」 여기 이 길다란 꼭대기에서 사람이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입을….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붙들고 뭐 떨어지겠으면 떨어지고 말겠으면 말고…. 높은 것을 생각하겠어요?「아니요」'아이구, 드러누워서 먹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어요? (웃으심) 그거 생각할 수도 없어요. 어쨌든 좋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진짜 사랑에 취하게 되면 다리가 늘어지게 취하겠나, 안 취하겠나? (웃으심)「늘어지게 취할 것입니다」 그랬으면 어떨까요? 가만히 안 있고 '웅왕웅왕 좋다 좋다' 별의별 소리를 다 할 거라구요, 전부 다. 그거 얼마나 위험해요? 얼마나 위험한가? (웃음) 그럴 때 '내가 위험하구나' 하고 생각하겠나요?「아니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입장이냐 하면 말이예요. 만민은 여기에 살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줄을 달고 다닙니다. 각자가 여기서 끈을 매 가지고 전부 달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줄이 하나씩 있다면 누구한테 불평하겠어요? 전부 다 참된 사랑의 단지를 찾아 빨 수 있는 줄이 있는데 그 줄을 놔 두고 자기 멋대로 다니는 것을 누가 동정하겠어요.

그런데 한 가지 할 것은 파이프를 가지고 빨아먹어야 된다구요. 실제로 이러고 빨아먹어야 돼요. 그런데 그 맛을 보니까 달콤하거든요. 달콤 하다는 거예요. 그 맛을 알게 되면 파이프를 끊어 버리는 거예요. 자꾸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꾸 따라간다구요. 그러면 이 끈도 굵어지면서 짧아진다 이거예요. 여기서 어떤 사람은 가다가 '아이고, 이젠 됐다' 하고 취해서 늘어지는 사람도 있다구요. 그 중에도 맛을 감정할 줄 아는 사람은 '아이고, 더 맛있다. 더 맛있다' 하면서 자꾸 잘라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놈의 줄이 잘 잘라지는 것이면 좋겠는데 안 잘라진다 이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환드레이징보다 더 어렵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에게도 줄이 달려 있다구요. 만져 보라구요, 있나 없나.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무엇인지 모르게 선한 것, 이상의 것, 참된 것, 사랑의 것, 전부 다 있다구요. 전부 다 줄 같아요.

여기는 말이예요, 하나님의 소원, 인류의 소원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칠판에 그림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거 하나 갖고 싶지 않아요?「갖고 싶습니다」 그래 돈을 얼마나 줄 거예요? 실용주의자들인 미국 젊은이들, 얼마나 줄 거예요? (웃으심) 눈 하나 빼 줄래요? 눈 두 알 뺄래요? 손 하나 자르고, 발 하나 자를래요? 다 잘라 팔아서 줄 거예요?「예」 그래 입만 있고, 몸만 있으면 된다 이 말이예요? (웃음) 생각해 봐요. 값이 얼마나 나가겠느냐 이거예요. 미국을 주고 바꿀 수 있어요? 이 지구성을 주고 바꿀 수 있어요?

하나님은 능력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이런 사랑단지가 있다면, 우주를 품고 남을 수 있는 사랑단지가 있다면 그 사랑단지를 하나만 만드실 수 있겠어요, 열, 백, 천, 만, 천만 개를 만드실 수 있겠어요?「천만 개요」여러분이 전부 다 줄을 찾아가 가지고 구멍만 딱 뚫고 '이거 다 필요 없다. 내가 입을 대고 마시겠다' 할 때는 큰일나겠으니 하나님이 하나씩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 다지, 뭐 그 이상 바랄 것 있어요? 여기에서 입을 떼려고 하면 입이 늘어나지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내가 요전에 저 보스턴 글로스터에 가서 바닷가에 나갔을 때 어떤 남자 여자가 붙들고 한 5분 동안 요러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웃으심) 그게 진짜 사랑인지 가짜 사랑인지 모르겠지만, 가짜 사랑도 다 그럴 거예요. 자, 가짜 사랑도 그러니 진짜 사랑은 어떨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서는 소변을 보든 무엇을 하든 큰 문제가 없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만약 하나님이 그런 꿀단지, 사랑의 꿀단지를 들고 먹기 시작했는데 떼어 내면 '아' 하고 안 떨어지려고 하시겠어요, '어, 좋아 좋아' 하시겠어요?「안 떨어지려고 하실 겁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공인해요?「예」 그럴 것 같아요?「예」

남자가 어디로 가는 거야? 어디로 가긴 어디로 가, 참사랑 찾으러 가지. 여자가 어디로 가는 거야? 참사랑 찾으러 가지. 통일교회가 어디로 가는 거야? 참사랑 찾으러 가지. 미국이 어디로 가는 거야? 참사랑 찾으러 가지. 세계가 어디로 가느냐? 참사랑 찾으러 가지. 인류가 어디로 가느냐? 참사랑 찾으러 가지. 우주가 왜 생겼어? 참사랑을 위해서…. 그말에는 이의가 없다구요. 그거 이의 있어요? 틀렸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없습니다」 다른 데는 별의별 의견이 다 있을는지 모르지만 여기에는 가만히 있다구요, 나이 많은 사람이나 어떠한 사람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