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사위기대로 묶으면 세계가 다 꿰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사위기대로 묶으면 세계가 다 꿰어져

자, 이것 다 지워 버리고 말이예요, 하나로 편성해서 그리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 그림이 되지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심) 이것이 참사랑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 사상에 있어서 사위기대를 연결시켰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져요. 사위기대에 완전히 묶고 간다면 세계가 다 꿰어져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가면 누구를 만나느냐? 여기에 가면 아들딸을 만나고,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난다 이 말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아빠 사랑이 어떻고, 뭐 어머니 사랑이 어떻고, 하나님 사랑이 어떻고, 아들딸 사랑이 어떻고, 이런 사랑의 논쟁을 하는 것이 아니예요. 말이 없지만…. 이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운동이 벌어집니다, 자동적으로. 자동적인 힘이 생깁니다. 여기서 우주는 자동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 이거예요.

어떻게 해서,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 자동적인 힘이 어디서 출발했느냐? 어디서 우주가 발생한 것이냐? 그것은 참사랑에서부터…. 사랑이 있을 때…. 그렇잖아요? 우리 남자 여자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도 무슨 계획을 세우고 숫자적으로 맞는 일이예요? 자기들도 모르게 자연히 화하며 사랑하는 거예요. 자동적인 힘이 있다 이거예요. 사랑이 싹트게 되면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자연히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인 세계, 영원을 향한다 이겁니다. 이게 멋져요. 영원을 향한다 이거예요, 영원을. 그러므로 하나님은 참사랑의 주체요, 하나님은 자주자(自主者)요, 영원한 존재라는 결정을 여기서 얻을 수 있습니다. 자존적 존재. 알겠어요? 자존자이며 영원할 수 있는 그 재능을 참된 사랑에서밖에 구해낼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을 가진 어머니 아버지 둘이 만나면 어떻겠어요? 또, 아들딸 만나면 어떻겠어요?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하나되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하나된다는 거예요. 서로가 하나됩니다. 그래 가만히 있겠어요? 붙들고 가만 있겠어요? 돌아간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거 뭐 돈 가지고 운동해요? 권력 가지고 운동해요? 세력 가지고 운동해요? 지식 가지고 운동해요?「아니요」 그래서 참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존할 수 있고, 사랑은 영원할 수 있고, 사랑은 운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원칙을 찾아간다 이겁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사랑의 마음만 가지면 동적이 되지요? '가자! 가자!' 그저 계속해서…. 통일교회가 핍박받으면서도 지금까지 끄떡없이 나가는 것은 그 힘 때문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매를 맞으면서 지치지 않고 '가자! 가자!' 했다구요. 그저 언제나 바빠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돈벌기에 열심이고 그랬다면…. 그 한계가 반드시 옵니다. 권력에도 한계가 있어요. 그러나 이건 무한이라구요. 그런 관념을 가지고 내가 가는 데는 우주가 가고, 하나님이 가고, 나라와 세계가 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이러한 이론적 원칙에서 레버런 문이 가는 데는 오색 인종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사랑에서만이 자동적이요 영원한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실험실에 들어가 가지고 말이예요, 실험자가 원소와 원소를 서로 강제적으로 운동을 시키더라도 자기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버립니다. 자기 상대와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자동적인 입장에서 하나님도 반드시 혼자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성상 형상이 있다. 그래서 운행한다' 이런 논리가 얼마나 이론적인지 모른다 이거예요. 우리가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우주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남자도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어요. 여자들도 다 그래요. 모든 존재는 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우선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 이거예요. 이게 원칙이라구요. 우주는 말하기를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라!' 그런다구요. 몸과 마음이 나타난 자체가, 하나된 자체가 나예요. 그게 나입니다. 그건 우주 어디를 가든지 당당합니다. 어디 가든지 당당한 합격자입니다.

여러분 눈도 말이예요. 이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눈이 둘이더라도 초점이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반드시 초점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코도 둘이지만 하나되어 있다구요. 입도 둘인데, 이게 올라갈 때 이건 젖혀지고 이게 내려갈 때 이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운동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손도 하나 만들지, 왜 둘을 만들었어요? 이것이 합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걷는 것도 사위기대 걸음이예요, 사위기대 걸음.

그렇기 때문에 둘이 하나되는 선이 있다 이겁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이렇게 하나되는 것이 좋겠어요? 이상적인 것이 뭐예요? 이것이 긴 것이 좋아요, 짧은 것이 좋아요?「짧은 거요」 왜? 어째서? 이거 알았지요?

그래서 인간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게 뭐냐 하면, 긴 것보다 짧은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길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게 되라 이겁니다. 짧으면 어떻게 돼요? 이건 짧아지는데 이것을 이렇게 놓으면 이것은 높아지는 거예요. (칠판에 그림 그리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중심은 뭐냐? 수직선이라는 것입니다. 높은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높은 것을 좋아하고 깊은 것을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래 미국이 자랑하는 게 뭐냐 하면, 산 중에도 높은 산과 깊은 바다를 자랑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넓은 건 2차예요, 2차. 알겠어요? 종적인 것이 중심이기 때문에 이런 관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