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중심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전통적 중심사상

자, 그러면 소생시대, 장성시대, 완성시대 이런 것이…. 어느때에 그 전통을 이어받느냐? 가정기반에서부터, 트라이브 베이스(tribe base;종족기반)에서부터 전통이 성립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할아버지 시대, 아버지 시대, 손자 시대를 중심삼고 함축되어진 말이다 이거예요. 그 식구가 하나의 가정적 중심인 동시에 씨족적 기반이 되어 가지고 횡적으로 발전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하고 씨족만 벌어지면 모든 형제들이 동서 사방으로 벌어져서 이것이 클럽(club)이 되면 국가 기반이 되는 거예요, 국가 기반. 그래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갑니다. 그랬다면 아담문화의 세계가 벌어지고, 하나님의 전통적 역사시대가 성립되었을 것입니다, 아담문화의 세계가. 그래 가지고 두 세계, 문화의 세계하고 역사시대가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문화는 무엇으로 이루어 나가느냐? 우리의 생활로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역사는 무엇으로 형성되어 나가느냐? 전통으로 말미암아 형성되어 나간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과 전통이 절대 필요하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다른 것보다도 어떠한 전통을 이어받느냐 하는 것이…. 그거 확실히 알겠어요?「예」 생활문화와 전통 역사, 그것은 몇천 년 전 아담이나 몇만 년 후 후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그 전통적 중심사상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의 심정을 지닌 하늘나라의 사랑입니다. 그것이 이 전통 역사의 골수입니다, 골수. 그렇기 때문에 섭리역사를 잡아 끌어내면 무엇이 끌려 나오느냐 하면, 전통이 끌려나오고, 생활문화 배경이 끌려나옵니다. 그런데, 그 중심이 뭐냐 하면 심정문제입니다, 심정문제. 이것이 심정의 중심인 골수를 향해서 지상에서부터 영원히 영계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형태가 영계에도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기 가서 이루는 게 아니라 여기서 다 이루어 가지고, 이것이 이중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옮겨지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시대에서 영형체시대, 생명체시대, 그다음에 생령체시대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영형체, 생명체, 생령체, 이것은 우리 원리가 가르치는 거라구요. 이랬으면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타락했기 때문에 여기에 왔습니다. 여기 무원리권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 아담, 해와,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한 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 자리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여기로 떨어졌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