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사랑, 이상에 있어서 아벨이어야 진정한 아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신앙·사랑·이상에 있어서 아벨이어야 진정한 아벨

그러면 그 레버런 문이 아벨이라면 뭘했느냐, 지금까지? 세계사적인 개인 레벨, 세계사적인 가정 레벨, 세계사적인 종족 레벨, 세계사적인 국가 레벨, 세계사적인 세계, 천주 레벨을 걸고 싸워서 비로소 자리 잡았다는 거예요. 그때야 비로소 자리 잡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 누구를 위해서 했느냐? 여러분들을 위해서입니다. 공산당들이 민주세계의 책임을 이어받고, 민주세계의 우리가 하늘을 위한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사탄세계와 싸우겠다 할 때 미국은 자리잡게 됩니다.

울타리가 있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전민주세계에 사탄으로부터 공격받지 못하게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정을 가지고 편히 살 수 있다 그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한 원리적 사상을 가져야 된다구요. 원리를 모른다구요, 이게 지금. 이번에 마이클이 저렇게 된 것은 전부 다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예요. 그것은 역사적인 전통의 원리이지만, 이것은 오늘날 생활적인 원리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에게 딱 들어맞는 거예요. 공식이예요, 공식.

자, 이러한 원칙을 따라 볼 때, 오늘날 레버런 문이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 이래 세계적으로 핍박받는다는 사실은 세계적 아벨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흑인들 중에서 레버런 문 반대한 사람 있나요?「없습니다」 반대했다구요. 소문만 듣고 '그 레버런 문 틀렸다, 틀렸다' 맨처음에 그랬어요. 그게 짧았을 뿐이지요.

전세계 127개 국에 선교사를 내보낸 것은 전부 다 공격하라고 내보낸 거예요. 세계가 반대하라고…. 세계적으로 반대받아라 이거예요. 거기에는 말이예요, 미국 사람, 일본 사람, 독일 사람이 갔는데, 이것은 현재 남북미 중심이요, 이건 아시아 중심이요, 이건 구라파 중심입니다. 일본, 독일, 미국, 이 세 나라가 세계를 움직여요. 그렇지요?「예」 이들은 서로 원수들이예요. 원수들인데도 하나되라 이거예요. 이거 하나되기가 쉬워요?「아니요」 거기에서 '아이고, 내가 아벨이다' 하는 것은 원수예요. 아벨은 가인을 만들어 놓고 아벨 노릇을 해야지요. 서로가 책임자 되겠다고….

우선 가인을 만들고, 심정적으로 해 가지고 '여기에 있는 선교사가 제일 사랑이 많고, 제일 아이디어가 좋다'는 말을 듣고, 모범을 보여 줘 가지고 자연 굴복시킨 후에, '내가 지도해 줄까' 하면 '예' 이렇게 해 가면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먹을 때 제일 밥을 먼저 퍼먹고, 맛있게 먹겠다는 게 아벨이예요?「아니요」 '너희들이 다 먹어라, 난 먹다 남긴 찌꺼기 먹겠다' 하는 게 아벨이예요. 또, '너희들 다 자라, 나는 안 자도 좋다. 너희들 다 쉬어라, 나는 고생해도 좋다. 내가 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벨이지요. 그래서 가인이 '당신은 하늘의 사람이요, 우리를 대표해 주소' 할 때, 거기서부터는 밥을 먼저 먹어도 좋고, 잠을 먼저 자도 좋고, 쉬는 것을 먼저 쉬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이건, '내가 먼저 들어왔으니 내가 아벨이야. 네가 밥 좀 해라' 그런 법이 없다구요.

그럼 나이 많은 사람이 세상에 먼저 태어났는데 그런 식으로 하자면 할아버지가 제일 아벨이게요? 뭐 통일교회나 하나님 앞에나 먼저 나온 게 아벨이예요? 그럼 뭣에 있어서 아벨이어야 되느냐? 신앙에 있어서 아벨이어야 되고, 사랑에 있어서 아벨이어야 되고, 이상에 있어서 아벨이어야 돼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자기를 구해 주고, 자기를 전도 안 해주면 아벨이 안 나온다구요. 낳아 주어야 된다구요. 해와의 입장에서 낳아 주어야 되고, 아담의 입장에서 낳아 주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