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의 역사를 수습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아벨의 역사를 수습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

레버런 문의 사명이 무엇이냐? 아벨적 역사를 수습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딴 말로 하자면. 가인 아벨이 한 사람에서 시작해야 할 것인데…. 역사시대를 거쳐온 것은 한 사람으로서 열매 맺게 됩니다. 한 사람으로 결정해요, 한 사람으로.

레버런 문을 가정적으로 형제를 중심삼고 볼 때, 가인 아벨이 반드시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떤 입장이냐 하면 가정적 시대에서 종족적 권내로 나갑니다. 그러면 가중된 십자가가, 가중된 가인 아벨이 생깁니다. 이것이 여기서 반대함으로 또 나갑니다. 이렇게 민족적으로 나가요. 더 큰 가인 아벨권으로 나간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더 나아가 가지고 국가적 아벨권으로 나간다 이거예요. 또 더 나아가 세계적 아벨권으로 나갑니다. 이 역사를 거쳐야 된다 이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제 오시는 재림시대에 있어서 전세계적인 아벨권이 무엇이고, 가인권이 무엇이냐? 하늘 앞에 제일 가까운 기독교가 가인권이다 이거예요. 오시는 주님 앞에는 기독교가 가인권입니다. 오시는 예수님 앞에는 유대교가 가인권인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런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유대교의 대제사장이면 대제사장이 예수님에게 말하기를 '나는 당신을 위해 있는 것이요. 유대교는 당신을 위한 것이니 앞에 서 가지고 모든 재산과 이 사제들을 지도하시옵소서' 이랬으면 아벨권인 유대교 판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대교 판도를 중심삼고 유대 나라 왕하고 절친해져서, 왕이 말하기를 '국가적 기준에서 아벨권이 당신이니 나는 당신 앞에 절대 가인권으로서 복종하나이다' 했으면 국가적 아벨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더 큰 나라 로마에서, 그다음에 인도라든가,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세계적 판도를 굴복시켰더라면 세계가 통일돼 나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권의 아벨권이 벌어져 가지고 로마 나라와 하나되고, 그다음에 아시아 나라로 넘어오는 거예요. 아시아 나라로 넘어오면 그때는 쉽다는 겁니다, 종교권이니까. 그래서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는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영국시대에 오면 전세계적이예요. 영국시대에 오면 전세계, 아시아라든가 인도가 완전히 영국 판도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육지를 볼 때 말이예요, 대륙을 볼 때 대륙은 아버지요, 섬은 어머니 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 열매를 맺어 가지고 영국을 거쳐 하나되어 가지고 그다음에는 대륙으로 와요. 아버지에게로 오는 거예요. 미대륙으로. 미국은 남자인데 남자는 하늘편으로 된 다음 어디로 가느냐? 섬 나라를 찾아가요, 섬 나라. 맨(man;남자)이니까 섬 나라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이 섬이 일본이예요. 아시아로 돌아가니까. 그다음에 반도는 어디냐 하면 한국입니다. 한국은 아들 같아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면에서 정신적인 면을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일본을 따라가야 됩니다. 물질도 일본이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책임을 못 하니 일본이 주도하게 됩니다. 여자의 말을 듣고 따라가는 남자는 망한다고 하는데, 이제 아시아의 일본의 말을 듣고 미국이 따라가면 산다는 거예요. 반대로 돼요. (박수)

일본도 요즘에 와서는 '아이고, 한국 놓지 마소' 한다구요. 오히라가 저 중공한테 얘기하고 소련한테 '한국 침공하지 마소' 하고 야단이예요, 지금.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그리고 이것이 둘로 딱 해 가지고 하나는 김일성 아버지, 하나는 통일교회 아버지, 두 아버지의 싸움이예요.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