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아들과 부모가 되려면 하늘의 법도와 땅의 법도를 따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아들과 부모가 되려면 하늘의 법도와 땅의 법도를 따라야

레버런 문이 돈이 많다고 그러는데, 내가 나를 위해서 돈 쓰지 않아요. 전부 세계를 위해서 씁니다. 이것도 (넥타이를 가리키시며) 전부 다 누가 사다 줬다구요. (웃음) 어디를 가더라도 그렇다구요.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무슨 센터, 무슨 식당이 좋다고 그러지만, 남들이 말하는데 한번도 안 가 봤다구요. 그렇지만 맥도날드 하우스에는 잘 간다구요. '저 사람은 레버런 문 같은데, 레버런 문이 설마 이 곳에 왔을까' 하고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왔다고 그러지, 레버런 문이 왔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해요. (웃음) 내가 라스베가스에도 연구하기 위해서 조사하러 처음 갔는데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나타났지, 레버런 문은 아니라는 거예요.

자, 벌거벗고 춤추는데, 그저 젖만 내놓고 이렇게 춤출 동안 이러고 보고 있는 거예요. (웃음) 남들이 보게 되면 '레버런 문 뭐 어떻고 어떻고' 할 거예요. 욕하겠으면 욕하고, 비판하겠으면 비판하라 이거예요. 또, 거기에 있는 유명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기 위해서 사람을 시켜서 갬블링(gambling;도박)을 하라고 시키는 거예요. 교육까지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서 훈시도 하고 말이예요. (웃음) 내가 갬블링을 봐주는 거예요. 그렇지만 손은 안 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또, 사창가에 있는 여자들을 내가 길가에서 만나서 얘기도 했어요. '야 야, 이게 뭐야? 대낮에 벌거벗고, 이게 뭐야' 한 거예요. '당신 누구야?' 하면 '너, 오빠 친구도 몰라? 이 쌍간나야'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여기에 오게 됐느냐?' 하고 묻기도 하면서 쭉 역사를 더듬어서 이야기를 해주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상을 아는 사람이예요. 선생님은 세상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내가 캬바레 배후가 어떻게 돼 있고, 사창가 배후가 어떻게 돼 있고, 마피아 배후가 어떻게 돼 있고, 이 마약 패들의 배후가 어떻게 돼 있고, 공산당의 배후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선생님이 자연인 같다는 생각이 안 나요?「납니다」 산에 가면 산 사람이 되는 거예요. 곧장 되는 거예요, 순식간에. 바다에 가면 어부가 되고, 농촌에 가면 농부가 되고, 학교 세우면 학자가 되고, 이론가와 만나면 이론가 되고…. (박수) 안 해본 게 없다구요. 거지까지 다 해보았어요, 거지까지. 그만하면 알겠어요? 다리 아래서 잘 때는 '하나님, 이렇게 잡니다'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시적이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잡니다…. 그런 일들이 전부 다…. 그런 것을 글로 써놨던 것이 전부 다 불타 버렸어요.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사고, 수백 억을 주고도 못 살 그런 보화를 다…. 감옥살이 하면서 썼던 것을 전부 다…. 그런 사연은 여러분들이 선생님한테 배워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알고 싶지 않아요?「알고 싶습니다」

자, 얘기하게 되면 전부 다 나가자빠집니다. 도망갈까봐 얘기를 안 하겠어요. '아이구, 나 듣기는 좋아도 행동은 싫소' 이러는데 얘기하겠어요? 내가 이제 누가 소련에 지하공작 하러 들어갈 때는 얘기를 해줄 거예요. 소련에서 지하운동하는 사람들 대해서, 위성국가에서 지하운동하는 식구들 대해서는 전부 다…. 왜? 듣는 즉시 행동으로 옮기게. 알겠어요? 여러분들과 선생님이 얼마나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보람있게 살려고 하고, 죽음을 자진하는 그 길만이 자유스럽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내가 이 일을 알고, 그 일을 당했기 때문에 당하던 처지를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어떤 자리에서 그 일을 당했다는 그런 일화의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 자리와 여러분과는 비교가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고생을 시키기 위해서는 그러한 역사를 다 상속해 주려고 해요. 비밀리에 다 상속해 주려고 해요.

여러분들이 일본 식구들의 심정을 못 따라오고, 한국에서 선생님이 지내던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면 여러분들이 실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양자 되는 길이 얼마나 어렵고, 그다음에 아들 되는 길이 얼마나 어렵겠느냐, 그다음에는 부모 되는 길이 얼마나 어렵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자, 아들이 되고 하늘이 세운 부모가 되려면 하늘나라의 법도와 땅의 법도를 따라야 됩니다. 그런데 하늘나라의 법도와 땅의 법도를 어떻게 소개하느냐? 이것을 소개해야 됩니다. 그런데 세상이 날 안 따라오고, 보조를 안 맞추니 선생님 혼자라도 보조를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조금만 더 기간을 주십시오. 시간을 좀 더 주십시오. 내가 미국을 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것에 10배를 더해서 이 일을 완성시키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다 도망갈 거예요. 내 아들 딸 가운데 떨어진 사람이 있거든, 그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을 취해 가지고 나갈 거예요. 이게 아벨이 가는 길이요, 아벨이 가는 역사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