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마음으로 뜻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마음으로 뜻길을 가라

자, 섭리로 본 아벨들이 가는 길…. 여러분, 힘든 하나님의 아들딸 될래요?「예」 힘든데도요?「예」 그러면 울면서 활동하세요. 울면서 하라구요. 눈물은 나지만 입은 다물라구요, 입은. 선생님은 지금도 그런 때가 많습니다. 지금의 이건 뭐 다 힘든 일이 아니예요. 여러분들 하바드 대학에 들어가면, 학점을 따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게 공부해야 돼요? 그래도 울면서라도 가야 돼요. 가지 않으면 죽고, 못 따라간다 이겁니다.학점을 따야 된다구요, 학점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 코스를 다 합격하기 위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남들이 즐기는 젊은 청춘 시절을 다 수포로 돌리고 이 놀음 하는 것이라구요. 이런 머리를 가진, 이런 능력을 가진 선생님이니 마음 먹었다면 한국 대통령 벌써 해먹었을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미국 대통령 같은 것은 문제없이 벌써 해먹었다 이거예요. 그런 사나이가 하나님을 잘못 만나 가지고 이 놀음 하니 지긋지긋하고…. 아이고, 아벨의 역사가 이렇게 지긋지긋한 줄 꿈에도 몰랐다는 겁니다.

오늘날 종교인이 이런 걸 하나도 모르면서 주먹구구로 믿고, 그저 통째로 삼키고 전부 천국가겠다고 그러니…. 그런 천국 있으면 내가 일등으로 갈 텐데 말이예요. 나하고는 천리 만리 거리라구요. 뭐 하나에서 백이 전부 다 빨갛고, 전부 다 다르니 이단이지요. 이단만 되나요. 백단, 천단도 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여러분, 그러한 레버런 문이 필요합니까?「예」 나한테 그 디그리 (degree;학위) 받기가 힘들다구요. 전통적이어야 되겠습니까, 엉터리어야 되겠습니까?「전통적이어야 합니다」 마이클이니 뭐니 다 떨어 지겠다고, 통일교회 이런 것들…. 이들은 다 낙제라구요. 중도에 떨어진 사람들 다 패스(pass;합격) 못 한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마이클도 떨어져 간 이 길을 여러분이 갈 것 같아요? 마이클은 내가 사랑했고, 그를 출세시켜서 미국의 한 책임자로 세우려고 계획해 놓았었지만, 여러분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도 안 하는데 따라가겠어요?「예」 그럼 해보라구요. 졸업 때가 되면 점점 쉬워질 것인가, 점점 어려워질 것인가?

우리 통일교인들 중에서 먼저 들어와 가지고 쉽게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낙재생들이예요, 들어온 지 1년, 2년, 3년 되어 전진하는 사람들이 낙제생들이예요? 어떤 쪽이예요? 1년에서 7년 걸리느냐, 1년에서 10년 걸리느냐? 그 길밖에 몰라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떠한 패들 입니까? 적당히 눈치보고 놀면서 댄스 파티도 하고 말이예요, 뱅퀴트(banquet;연회)에도 가고, 리조트(resor;유흥지)에도 가고, 그저 남하는 것 다 하고 이럴래요, 아니면 '에라 모르겠다' 하며 쇠문으로 된 감옥 같은 데 들어가서 전부 다 잊고 수고를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