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편 사람들은 어려운 자리에서 승리해 올라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편 사람들은 어려운 자리에서 승리해 올라와야

자, 이렇게 볼 때,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면 이 미국은 개인주의적이요 물질주의적인 나라예요, 전체적이요 정신적인 나라예요? 어느 편이예요? 물질을 중심삼은 편에 가까와요, 정신을 중심삼은 편에 가까와요?「물질을 중심삼은 편에 가까와요」 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볼 때, 미국이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사탄편이요」 그 사탄편 좋은 거예요, 나쁜거예요?

자, 그러니까 그와 같은 원칙에 있어서, 사탄이 6수를 차지했기 때문에 '60년간 한번 해봐라?'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7수를 넘어오지 못한다 이거예요. (박수) 3수에서부터 6수까지는 계속할 수 있어요. 그건 뭐냐? 30년에서 60년까지 다시 떨어져 내려갈 것이라는 거예요. 민주세계가 단결하면 단결할수록 그 기간이 단축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니까 사탄이 한번 해봐라 했을 때 하나님이 '이놈의 자식, 너희들만 해' 하면서 가만히 구경만 해요? 하나님은 '이놈아, 6수가 지나면 우리가 준비해서 내가 한번 해볼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한번 해보게 할 것인데 너희들보다 못하나 나은가 한번 두고 보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3년, 3수, 1917년에서 3년 후인 1920년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나왔다 이거예요. (박수. 환호) 그래서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지금에 와서는 레버런 문이지만 그때에는 레버런 문이 아니었다구요. 아무것도 아니었다구요. 아무것도 아니지 뭐. (웃음) 세밀히 이야기하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 대개 역사가 그렇게 됐고, 하나님이 있다고 해도 이치적으로 맞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맞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아들을 세웠으면 '너는 그저 앉아 가지고 사탄 세계의 사람보다도 머리 쓰는데 덜 쓰고, 노력하는데 덜 하구 고생하는 데 덜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제일이 되어라'고 하겠어요, '고생하고 그저 울고불고 제일 어렵게, 사탄세계보다 더 지긋지긋하게…' 그런 자리에서 나오기를 바라겠어요?「어려운 자리에서 나오기를 바랍니다」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사탄세계가 생각하지 못할 만큼 심각하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눈이 있으면 눈을 중심삼고도 저 영적인 세계를, 물질세계를 투시하라는 거예요. 어떠한 사탄세계 사람보다도 더 응시하고, 귀가 있으면 듣는 데도 지면 안 돼요. 사탄세계보다도 더…. 또 코는 선한 냄새를 더….

자, 그리고 입이 있으면 그 입으로 '아이고! 좋다. 아이고! 맛있다. 아이고! 좋다. 아이고! 좋다' 이래야 되겠어요, '아이고! 죽겠다. 아이고! 죽겠다. 아이고! 배고프다. 아이고! 힘들다' 이래야 되겠어요? 좋다는 말을 많이 해야 되겠어요?「예」 입을 가지고 말이예요. 우우우 그래야 되겠어요, 하하하 그래야 되겠어요?「하하하 해야 합니다」 혀가 움직이지 않거든 통곡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다음에 감각에 있어서 말이예요, '배고픈 감각 이놈아, 그리운 정적 감각 이놈아, 참아라! 너 욕심의 감각 이놈아, 참아라!' 해야 한다구요.

이 세계 사람 한 사람이라도 레버런 문을 따라가겠다고 하게 만들어야지요. '아이고! 못 따라가겠다. 넌 너대로 가라' 이렇게 만들어서는 안돼요. 그거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래, 사탄이 그걸 볼때 '야, 우리 사람들보다 못하다' 하겠나요, '에이! 그놈의 자식, 선의 자식이 저렇게 할 게 뭐야? 우리 새끼들은 따라가지도 못 하겠구만. 얘얘얘 이놈아' 그러겠나요?「못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싸움한 때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웃음)「있었겠습니다」동네방네가 나를 제일 무서워했다구요. 한번 싸우는 날에는 24시간이고 일주일이고 자지 않고 싸우는 거예요. 자지 않고 싸워요. (환호. 박수)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어떻고, 하나님의 심정세계가 어떻고, 세계 천지가 어떻게 돼 있고, 원리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훤히 알고 나면 이 세상에 가 가지고 내가 한번 전부 다 싸워 볼 것이다' 했다구요. 그저 전부 다…. 그다음에는 내 개인적으로 고생하는 것보다도 환경적으로 들이 때리는 거예요. '저 놈의 눈 봐라. 입 봐라' 하며 전부를 미워한다는 거예요. 공산세계, 민주세계 뭐 전체와 싸우는 거예요. 나를 쳐서 전부 다…. 저기는 그저…. (행동으로 설명하심. 웃음. 박수) 그랬다구요.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 이 놀음을 해 가지고….

자, 만일에 하나님이 있다면 말이예요, 그러한 기백과 그러한 결심을 해 가지고 한번 하겠다 하는 사람에게 일을 시켜 보겠어요, 안 시켜 보겠어요?「시켜 보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그녀석 쓸 만한데? 너한번 해봐라!' 그럴 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이 얼굴은 제멋대로 생기고 몸뚱이는 나무토막같이 생겼지만 말이예요, 이런 관점에서 치리적 논리로 보게 될 때 그 레버런 문의 말이 그럴 듯하다 해 가지고 하나님이 밀어 준다면, 그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나쁜 녀석이예요, 좋은 녀석이예요?「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작자가, 그 사람이 선한 사람 같아 보여요, 악한 사람 같아 보여요?「굿 맨(Good man;좋은 사람)」이블 맨(Evil man;나쁜 사람)?「아닙니다」(환호. 박수)

자, 그래서 선생님은 '60세를 넘자! 60세를 넘자!' 한 거라구요. 그러면 네가 내려가기 시작할 때는 나는 올라갈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그전에 다 졸업장을 받은 것이라구요. 로켓이 날아가는데 잡아 끌어당기면 되겠어요? 밀어 줘야 돼요. '오, 당신은 가야 돼. 올라가야 돼' 이래야지요. 박수를 쳐 주고, 그럴 수 있어야 돼요. 그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