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모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사랑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모였다

자기 집에 가 자게 되면, 교회 냄새를 코가 맡아요. 교회 냄새가 나고 말이예요. 자더라도 눈으로는 전부 다 교회 보고, 교회 소리를 전부 다 귀로 듣고, 몸뚱이로 느낀다구요. 감각이 전기 통하듯 '우-' 하는 거예요. 눈만 뜨고 생각만 하면 벌써 집보다 거기에 가는 거예요. 와 가지고 보니 남편 뭐 밥도 안 해주고, 아이구,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을 내가 데리고 기도하고 그러면 여러분들은 전부 다 돌아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한국에서 일어나던 현상이 벌어집니다. 내가 영어만 유창하면, 여러분들을 데리고 기도하면 전부 영계를 통하고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내가 영어 못 하길 잘했다 이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반대하는데, 내가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미친 사람 모양 춤을 추고 뭐 야단하고 이러면 얼마나 미국이 두드려 패고, 얼마나 세계가 두드려 패겠느냐 말이예요. (박수) 그건 통일교회 믿어 보지 않고는 암만 해도 모릅니다. 통일교회가 엉터리 같지만, 이러한 우주사적인 이론을 근거해 가지고 연결돼 있다는 걸 누가 아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이론적인 기반이다 그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뭘하려고 왔어요? 뭘하려고 온 거예요, 이게? 공산당을 반대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고, 미국 반대하고 민주세계 반대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온 거라구요. 그래서 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르다구요.

여러분들, 요즈음에 약혼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구요, 약혼축복을. 선생님을 통해서 약혼을 했다구요. 여러분들의 안경은 뭐라고 할까요? 여러분들의 안경이 평면경이라면 선생님의 안경은 뭐 돋보기라고 할까요?

어제 저녁에도 내가 그런 말을 들었다구요. '아이구, 내가 환드레이징을 지금까지 4년 동안 했는데, 가미야마 할것없이 전부 다 일본 책임자들, 일본 사람들을 대해 보니까 서양 사람들보다 착실하고 그러니 나는 틀림없이 일본 여자하고 결혼해야 되겠다 했는데, 선생님이 약혼시켜 줄 때 일본 여자 얻어 주지 않고 미국 여자 얻어 줘서 낙심했다' 이런 말을 들었다구요. 그리고 한다는 말이 '가미야마도 뭐 환드레이징 제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하자는 대로 전부 다 해주고 자기 원하는 대로다 된다고 했는데, 나는 원하는 대로 전부 다 안 됐으니 그건 거짓말 한 것이 아니냐?' 하더라구요. (웃음) 그러나 일본 여자보다도 미국 여자가 더 좋겠으니 해준 거예요. 살아 보고 이러고저러고하라구요. (박수) 살아 보지도 않고 뭐 이러고저러고하느냐 이거예요. 살아 보고, 살아 봐야지요. (웃음. 박수)

그러면 자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아들딸은 어떠한 아들딸을 낳느냐가 문제예요. 아들딸이 문제예요, 아들딸이. 하나님에게 아담 해와만 있고 손자 없으면 어때요, 손자? 아담 해와 둘만 있고 그들의 아들딸이 없으면 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느냐? 그거 알았느냐 말이예요. 이게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열매라구요, 열매. 알겠어요?「예」 여기서 열매맺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심, 바라는 소원이요, 이것이 중심, 바라는 소원이요, 이것이 중심, 바라는 소원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살아 보고…. 여러분들이 좋다는 것보다도 아들딸이 좋아야지요. 아들딸이 어떤 아들딸이 태어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말이예요, 이럴 수 있는 아들딸이 될지 알아요? 미국 대통령이 나올지 누가 아느냐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하게 될 때, 어머니가 싫고 아버지가 싫어서 안 살고 도망갔으면 내가 나왔겠느냐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는 활동적이고 우리 아버지는 학자 타입이라구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뭘하더라도 생각해서 하고 말이예요. 그러니 안 맞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다…. 그 가운데서 선생님이 나왔으니 높은 데하고 낮은 데하고 다 측정할 수 있다구요. 같으면 높은 데밖에 몰라요. 높고 낮은 것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이걸 하모나이즈(harmonize)해 가지고 전부 소화시킬 수 있으니 레버런 문이 되었지요?「예」(박수)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낳기 전에 이혼했으면 어떻게 됐겠나요? 하늘나라에 갈 때에 하나님이 '야, 쌍간나 자식아, 쌍간나 년아' 하고 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너희 둘이 이혼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이 천하를 망친…' 그렇게 욕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없으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 하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떤 사람은 욕을 하고, 남편은 울고 뭐 아들딸 납치해 가고 별의별 일이 있더라도…. 여기서 아들딸 납치해 가는데 옛날에 남편은 여편네 납치 안 해 가고 여편네는 남편 납치 안 해 가려고 했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거 얼마나 복잡하겠느냐, 그 배후가? 지금 여기서 아들딸을 납치하려고 야단인데 말이예요, 옛날에 통일교회 시작할 때 남편이 여편네를 납치해 가고, 여편네가 남편을 납치해 가고 하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도망다니고, 도망해서 어디를 가요? 선생님한테 와 가지고…. 요즘에 이스트 가든같이 가드를 두고 지키고 사는 것도 아니라구요. (웃음) 거 무슨 일이 없었겠나요, 무슨 일이? 가두어 놓으면 문을 차고 도망가고, 쇠고랑을 채워 놓으면 그저 쇠고랑을 끌고 도망가고 말이예요. (박수) 참 역사가, 여러분들이 모르는 역사가 많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