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은 어차피 가야 할 숙명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은 어차피 가야 할 숙명길

미국 법은 18세가 되면 내쫓는데, 그 내쫓는 것 보고 부모가 냉정하다고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구요. 부모가 여러분들을 내쫓는 데는 완전한 사랑의 길을 가지고 내쫓는다구요. 그게 멋지다구요. 못된 사랑은 제멋대로 하는 사랑이라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세계의 사랑을 대표해서 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 앞에 소개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내가 소개해 준다구요. 그때 가서, 그때 알아줘야지 아무때 알아주면 되겠나 말이예요, 그때 알아줘야지요. 아무때라면 누구라도 한다구요.

하나님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 사랑하지만 욕을 먹게 하고 고통을 받게 하는 그놈의 하나님, 내가 저주하려면 얼마나 저주했겠어요? 하나님도 내가 그렇게 안 하니까, 하나님도 꼼짝못하고 레버런 문 앞에…. 그래 가지고도 내가 복을 안 받겠다고 하니까 해주는 거예요.

거 왜 그러냐? 왜 그래야 되느냐? 사랑의 길을 일생에 있어서 개척하기 위해서. 사랑의 길을 개척하는 데, 이상의 길을 개척하는 데에 불평이 들어가면 뭐가 되겠나 말이예요. 뭐가 되겠나, 이게? 여기까지 왔다가 불평하면 출발 안 한 것보다 못합니다. 또, 여기에 와서 불평하면 이상은 더 멀리 간다구요. 여기 와서 불평하게 되면 더 멀리 가는 거예요. 여기 와서 출발하면 더 못하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사랑의 세계에서는 한마디의 불평이 천하를 다 파괴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불평 안 하고 가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좋아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만약에 사실이라면, 이런 것이 있다면 어차피 영원을 두고라도 가다가 또 가다가 또 가더라도 또 출발해서, 몇백번 출발을 이렇게 다시 해서라도 이곳까지 한 발자국, 이 점에서 다시 출발해서, 이렇게 해서라도 한 발자국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나아가고, 더 나아가고, 더 나아가고, 억천만년을 중심삼고 도달해야 됩니다. (판서하 시면서 말씀하심)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백 번이라도 반복한다는 거예요. 불평하면 또 돌아가고 불평하면 또 돌아가고…. 얼마나 힘들겠느냐? 얼마나 힘들어요, 이게?

자, 이렇게 가 가지고, 죽을 때 가 가지고 여기까지 다 왔는데 전날 불평했다면 다 깨져 버립니다. 그런 무서운 길을 가고 있다구요. 무서운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서운 길을 가고 있다는 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러한 사랑의 길에서 보게 되면, 얼마나 일했느냐? 여러분들이 가는 길은 어때요? 어떤가요? 어때요? 그거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내 일생길이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게? 생각해 보라구요. 어차피 이 길은 가야 된다구요. 어차피 가야 돼요. 어차피 가야 할 숙명입니다. 죽어서도 가야 됩니다. 영혼으로도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이 너무나 짧다는 거예요. 일생이 너무 짧다는 겁니다. 너무 짧다 이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이걸 다 돌파하겠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내 생명을 얼마만큼 연장해 주면 내 있는 힘을 다해 가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가야 할 길인데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지금 구경꾼과 같은 모양으로 가고 있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홈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하라는 거예요, 홈 처치. 홈 처치라는 말이 좋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