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사랑의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사랑의 힘

그러면 우리 인류시조를 생각해 볼 때, 우리 인류시조가 얼마나 위대 했느냐? 우리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그 두 사람이 만난다면 하나님이 방문할 만한가요, 안 한가요?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 사건일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 두 사람이 이제 결혼한다 할 때는, 하나님도 기뻐할 것이고 하늘에 속한 모든 것이 기뻐하는 한 순간이 맞부딪치는 시간 이라는 거예요. 막 꽃으로 폭발되는 시간이라는 거예요. 기쁨의 꽃이라할까….

그것은 이상의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스파크. 그것은 스파크 하는 아이디얼입니다. 이상의 폭발점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의 아이디얼이 될 것이고, 스파크하는 아이디얼이 될 것이고, 인간에게도 아이디얼이 될 것이고, 존재세계의 모든 것의 아이디 얼이어야 할 것입니다.

자 그러면. 아담 해와가 좋았겠나요, 나빴겠나요? 울었겠나요, 웃었겠나요? 예? 슬펐겠나요, 기뻤겠나요? 불행했겠나요, 행복했겠나요?「좋아했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떠했을까요?「좋아했겠습니다」 천사세계도?「예」모든 만물도?「예」그렇게 생각할 때, 아담 해와가 좋아하는 그 시간은 온 하늘땅이 전부 다 좋아 한다는 거예요. 그랬을 거라구요.

여러분 전기라는 것이 말이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의 전기가 붙으면 왜 불이 나느냐? 빛이 뭐예요, 도대체 빛이 뭐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전기가 붙으면 불이 나는 것은 이상실현이다 이거예요. 전기는 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힘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서로서로 사랑하는 힘과 전기의 힘과 어떤 것이 강하겠느냐?「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힘」 어떻게 그것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어요? 전기는 줄을 따라가지만 말이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줄을 넘어서 간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 사랑은 줄 없이 어디든지 갈수 있고, 가서 부딪치기만 하면 스파크한다 이거예요. 원자가 전부 다 분열되면서 폭발하듯이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힘이 얼마나 강할 것이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재미가 무엇이겠느냐?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의 재미가 뭐냐? 무엇이 재미있고, 무엇이 그렇게 행복하겠느냐? '자연을 바라보는 것이 행복하지'라고 할 수도 있을 거라구요. 동물들을 바라보고 곤충들까지도 바라보는 것이 재미있지요. 그것은 그저 재미있거든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보니까 좋은 거다. 이렇게 생각하지요?

자, 기쁘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그냥 보는 것하고, 사랑이라는 것을 하나 집어넣고 바라보는 것하고, 사랑의 글라스를 끼고 바라보는 것하고 어떤 것이 더 기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이라는 걸로 보게 되면, 조그마한 곤충일지라도 전부 다 찬양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야, 이것들이 그저 사랑이 있고 전부 다 위대하구나. 위대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구요.

사랑이 없이는 위대고 뭣이고 없다구요. 사랑 속에 웃음이 있다면 그 웃음은 입체적이라구요. 일방적이 아니라 입체적이예요, 입체적. 사방으로…. (웃음)

만약에 이 우주에서 사랑이라는 걸 빼 버리고 이상이니 무엇이니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없습니다」 자, 행복이 뭐예요? 도대체 이상이 뭐고 행복이 뭐예요, 그게? 그게 뭐냐 하면, 모든 것이 꽉차서 넘친다 이거예요. 꽉차서 넘쳐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배가 고플 때 말이예요, 한 절반만큼 먹으면 행복 해요?「아니요」 꽉차서…. (웃음) 완전히 모든 작용을 스톱시키는 거라구요, 꽉차게 되면. (웃음)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이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느냐? 모든 것을 한꺼번에 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힘을 가득히 채워라, 힘을 채운다구요, 힘을. 힘을 채운다면 그 채워지는 힘을 받기 위해서도 얼마나 힘을 주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갑자기 휙 하고 오면 깨질 것 같아서 두려울 거라구요. 그럼 무얼 갖고? 힘 가지고도 안 되면 그 다음에 무얼 갖고? 무슨 물건 가지고 채워요? 물건 가지고 채운다고 그릇에 해보라구요. 물건 가지고 채운다면 오만 가지 가지고 다 채워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그릇이 좋겠느냐 말이예요.「안 좋아합니다」

그러면 그 그릇에 있어서 그저 뭐 있는 힘을 다해서 갑자기 하든 어떻게 하든 꽉 채워 가지고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은 게 무엇이겠느냐 이거예요.「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웃음) 모르긴 하지만 트루 러브! 그거 말이 좋다구요. 트루 러브 할 때는, 우리가 암만 심각했다가도 트루 러브 하면 이렇게 숙이고 그저 트루 러브…. (웃음) 트루 러브가 뭔지 모르지만 그렇다는 거예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