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무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세계에서 제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무니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 멋지다,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요즘엔 살이 찌는 거예요, 살이. (웃음) 내가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이예요?「행복한 사람」 요즘에는 내가 어떻게 사느냐? 이제는 내가 할 것 다 했으니 한번 실컷 놀아 봐야 되겠다구요. 우리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병정놀이 하면서 행복해 하는데 내 그 이상 열심히 한번 놀아 봐야 되겠다구요. (웃음)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박수)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 이게 사고라구요. 선생님은 할 것 다 졸업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이게 졸업하지 않은 녀석들이 전부 다 따라오니 걱정이라구요. 놀 수도 없다구요, 이게 이게. 내가 어머니하고 둘이 발레 공연을 보러 가려면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 가는데 책임자인 나도 따라가야지'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그 밑의 사람도 '아이구, 우리 책임자를 나도 따라가야지' 하고, 그 밑의 또 졸개 책임자도 '나도 따라가야지' 하며 다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자, 이러니 마음대로 놀아 볼 수도 없다구요. 선생님은 졸업하고, 여러분들은 졸업 안 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공부 안 한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자꾸 따라다니면 되겠나요? '못가!'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예」

보라구요. 내가 이제 한다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하고 연회를 열어 외교도 해야 될 때가 오고,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어느 나라 왕도 만나러 가야 되겠고 대통령도 만나러 가야 될 텐데 아이구, 걸어서 가겠나요? 궁전에 갈 때 그때는 링컨 리무진을 몰고 가고,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쓰윽 가야지요. 미국 대통령이 그러는데 레버런 문이 그렇게 못해서 되겠나요?「해야 됩니다」

미국 대통령이 가는 것은 되지만 레버런 문이 자가용 비행기를 가지면 '아이구, 저것 봐라. 폭력자! 종교 지도자!' 그럴 거예요. 무슨 말이 많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노」 뭣이 '노'예요, 뭣이? '이스트 가든에 살고,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고 왜 그래, 왜? 우리는 좁은 택시도 못타고 뛰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 이게 뭐야' 그러지요?「아니요」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애기들이 열둘이예요, 열둘. 그래 어머니 아버지하고 하면 열넷인데 전부 다 생활하려면 어디서 살겠나요? 자연히 맨션이 생기지 말래도 생기게 되어 있지요. (웃음)

자, 지금 우리가 사는 것을 보고 간 자가 레버런 문이 큰 집에서 산다고 야단하고 우리 여기 불이 난 차고 자리에다가 방을 만들겠다고 했더니 '그거 안 된다. 앙앙앙' 이러다가 식구가 이렇게 많은 걸 보고는 '억' 하고 다 후퇴해 버렸다구요. (박수)

그거 모르는 사람은 '아이구, 집을 또 짓는구나. 욕심도 많고 뭐 어떻고…' 세상 사람들이 불평할 때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불평해요, 불평 안 해요?「안 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집에서 살면 좋겠지요?「예」차도 뭐 링컨 한 열 대 달린 차가 있으면 우리 애들이 한꺼번에 타고 다니면 좋겠지요? 갈 때는 사이드카가 있어 가지고 에스코트(escot;호위)하고 사이렌을 불면서 '와' 이러면 좋겠지요?「예」 그거 얼마나 좋아요? 세상은 '이놈의 자식, 때려죽여야 되겠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그게 얼마나 좋으냐구요.

그러니까 무니들이 머리가 나쁜가, 돌았나 보다 하지만 돌지 않았다구요, 보니까. 수학을 시켜 보고, 계산을 시켜 보니 돌지는 않았거든요. (웃음) 닥터들이 자기 말을 하다가 무니 말을 들어 보고는 무니한테 세뇌당한다 이거예요. 무니한테 말려든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그게 수수께끼예요. 하버드대학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은 무니다 이거예요. 신학대학에서 제일 열심히 노력하고, 하나님의 뜻 앞에 예수의 전통적인 사랑을 가지고 움직이는 게 무니라구요. 전부 다 좋은 건 무니라구요. 또 집에 가서는 부모한테 효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하고,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무니라구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무니라구요. 필요로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무니라는 거예요. (박수)

미국에서 제일 필요로 하는 데서 이름난 사람은 무니예요. 학교에서도 제일 필요로 하는 게 무니고, 교회에서도 제일 필요한 게 무니고, 사회에서도 제일 필요한 게 무니고, 세계에서도 제일 필요한 게 무니고, 하나님도 제일 필요한 게 무니라구요. 그럼 됐지요. 그 이상 뭐? 자, 그래도 무니가 나빠요? '무니가 나쁘다 해도 나는 무니가 있어야 좋고, 무니가 보여야 좋고, 무니가 같이 있는 것이 좋다. 무니가 희망이고, 무니가 위로해 주고, 무니가 절망 가운데서 내 모든 희망의 중심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세상을 버리고, 세상을 보고 절망 했지만 무니는 절대 버릴 수 없고 무니의 희망은 내 희망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박수)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책임자라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 그렇게 되고, 일본이 그렇게 되면 미국도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박수) 자, 일본도 마찬가지라구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에 레버런 문이 없고 통일교회가 없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뭐 희망이 있어요?「아니요」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미국을 버렸다가 미국을 찾는 거예요. 세상을 버렸다가 세상을 찾고, 절망 가운데 희망을 찾는 것이 무니 패들입니다. 레버런 문이고, 통일교회 교인들입니다. 이것이 굉장한 사건인 걸 알아야 돼요. 굉장한 놀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