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제2회 3차 7년 노정을 출발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제2회 3차 7년노정을 출발하라

여러분들은 지금 그 꼴이 안 되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이게 선생님이 세운 전통이고, 이 전통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 제1회 3차 7년노정이 끝났으니 제2회 3차 7년노정을 처음 시작하는 데 있어서 이젠 여러분들이 이 전통을 이어받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선생님이 그랬으면 그 이상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보다도 더 해야지요. 협회장이 그랬으면 조금이라도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지요. 뭐 옷을 벗고 침대에서 자, 이놈의 자식들! 뭐 점심 먹고, 저녁 먹고…. 그때는 죽도 못 먹었다구요. 그런데 뭐 스테이크를 먹고, 뭘 먹고, 뭘 먹고….

그런 환경에서 움직이던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도 그 한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는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런 상황에 부딪쳐야 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야 영계가 여러분에게 협조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젠 내가 여러분들은 때려 몰아서라도 이 놀음을 시킬 겁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것이 사랑이요, 미국을 위하는 것이요, 인류를 위하는 첩경입니다.

신학대학원 졸업한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이 뭐예요? 그렇게 한번 해 보고 안 되거든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라구요, 내가 할 테니까. 내가 한다구요. 이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에 아침부터 가 가지고 강의하는 거예요. 뭐 이거 뻔뻔스런게 강의로 안 하고 식구들한테 전도 하라구요?

만약에 사람이 없거든 문을 열어 놓고 통곡을 하면서 설교를 해보라구요. 그럼 '당신 왜 그러느냐'고 물어 볼 겁니다. 사람이 그걸 구경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거예요. 그때 내 말을 좀 들어 보라고 해 가지고 강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 놀음 해보라는 거예요. 그 눈물을 누구 때문에 흘리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흘리는 겁니다.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오라고 한 것은 여러분들을 그런 코스로, 정코스로 몰아넣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만약에 강의하다 쓰러지면 내가 간호해 줄께요. 그러다가 죽으면 내가 장사지내 줄께요. 그러면 영계에 가서 할말이 있는 겁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목이 터지도록, 강의하다가 쓰러졌다고…. 그러니 그런 놀음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야 됩니다.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생님을 밀어주었고, 지금까지 망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문제의 인물이 됐습니다. 그렇게 남아 있는 거라구요.

미스터 유를 강의시킬 때 내가 잔 줄 알아요? 다락방에서 앉아 가지고 다 듣고 있었다구요. 누가 왔다는 것을 다 보고 받았다구요. 저녁에 강의하러 내려와서 이야기하다가 1분도 안 돼서 조는 것을 보고 선생님이 기도했어요. 그런 눈물의 교차가 있었다는 겁니다. 눈물로 기도해 준 거예요. 그런 사연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듯 통일교회 역사는 대단히 비참했습니다. 자, 뭣 때문에 내가 그래야 되고, 뭣 때문에 그 사람이 그래야 되느냐 말이예요. 내가 뭣 때문에 또 그랬고, 그 사람은 뭣 때문에 그랬겠느냐? 하나님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영계가 역사 안 하면 영계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없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