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강의를 18시간은 못 하더라도 15시간은 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하루에 강의를 18시간은 못 하더라도 15시간은 할 수 있어야

자, 여러분들에게 강의하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해서 강의해 봤어요? 며칠이나 해봤어요? 한번 반성해 보자구요. 그래서 내가 이미 미세스 더스트 보고 '네가 이렇게 하면 틀림없이 영계가 협조할 것이고, 사람이 붇는다. 노력해 봐라' 이랬다구요. '미세스 더스트는 지금 샌프란시스코 교회에 있을 곳도 없고 말이야, 비참한 자리에 있으니 이렇게 해봐라. 틀림없이 너는 앞으로 미국에서 제일가는 전도사가 될 것이다. 그러니 미국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된다. 눈물 자국이 마르지 않도록 눈물흘리며 기도해라' 한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보호한다는 겁니다. 영계가 협조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분위기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한 사람들을 여기에 데려온 것은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분위기를 어떻게 24시간 본부에 적응시키느냐 하는 것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능합니다.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이것은 설명만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해온 경험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주를 돌아다니면서 매일같이 소리치고, 지시하고, 강의하라고 꽁무니를 차면서 명령했는데 안 하고 있다구요. 내가 한국에서 네 명을 데리고 그렇게 활동하게 했다구요. 그래 유협회장이 하루종일 강의하고 있는데, 다리 쭉 뻗고 강의하고 있는데 네 사람이 나가서 생명을 걸고 안 뛰게 되어 있어요? 나가서 활동해 가지고 데려오더라구요. 한 사람도 못 데리고 오면 새벽부터 나가 가지고 그저 눈물을 흘리면서 사정해서 데려오는 겁니다. 전화를 걸어서 친구를 데려오고 사돈의 팔촌을 데려오는 겁니다. 시간만 있으면 다들 데리고 오는 겁니다.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될 것 같습니다」솔직이 이야기해서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됩니다」틀림없이 된다구요. 절대적입니다, 절대적.

내가 한국 책임자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해도 그거 안 하더니 요즘에 와 가지고는 그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요즘에 하느라고 야단입니다. 일본 책임자들도 자기 멋대로 하더니 요즘에 와서는 그것밖에 없다는 겁니다. 미국 이것들도 제멋대로 하다가는 그것밖에 없다는 걸 깨달을 때가 올거라구요. 그렇다고 예배시간에 참석 안 하고 하는 건 있을 수 없다구요.

주책임자들, 눈만 깜박깜박하면서, 상통이 젊은 녀석들이 천장만 보다가 늙어 죽겠어요? 원리 안 지가 몇 해 됐어요? 통일교회에 온지 몇 해 됐어요? 미국은 그동안에 다 망해 버리고, 자유세계는 공산세계의 밥이 되고 말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이젠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열 여덟 시간, 열 여덟 시간은 말고 열 다섯 시간 강의해라!' 그 말이라구요. 계속해라! 한 달이 아니라 3년 8개월 동안 병신을 강의시켰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기만 하면 석 달 8일도 안 가지고 식구들이 득실득실해 질 겁니다. 3년 8개월 아니라 석 달 8일만 되어도 식구가 많아진다 이거예요. 많이 따라온다구요. 식구가 많아진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