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으면 통나무라도 붙들고 강의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7권 PDF전문보기

사람이 없으면 통나무라도 붙들고 강의할 수 있어야

자, 그래서 시간을 기록하라구요. '몇 시간이다, 오늘은 몇 시간, 18시간, 18시간…. 아 40일이 됐구만' 그래 가지고 40일 된 다음에 쓱 돌아보라구요, 식구가 없나 하고 말이예요. 안 생겼나, 생겼나 돌아보라는 겁니다. 다 기록을 하라구요. 하나님이 그 말 듣기 싫다고 그래요? 24시간보다 25시간, 25시간보다 30시간 하면 하나님이 더 좋아한다 이거예요. '몇천 년의 섭리노정에 있어서 기록을 낸 것이 40시간, 50시간,100시간이겠느냐?' 이걸 생각하고 '나는 한번 백 시간 해보자' 이런 생각해 보았어요? 왜 못해요, 왜? 그게 통일교회 사람들의 취미라구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게 통일교회 패들의 취미다, 레버런 문이, 무니들이 갖고 있는 취미다! 그게 얼마나 멋지나요.

자, 그래 여러분들은 몇 시간이나 얘기해 봤어요? '두 시간 했으니 점심 먹고 낮잠 자고 하자' 이렇게 속이 편안하다구요. 뭐뭐 어떻고 어떻고, 디저트 뭐 어떻고 어떻고…. 내가 앞으로는 디저트를 전부 다 철폐해 가지고 저 캄보디아 난민을 구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은 쫓아 버릴 사람이지요?「아니요」그렇게 해서 세계를 구하자는 거예요.

그대신 영계에 오게 되면 말이예요. 디저트를 못 먹었으면 디저트 통에다가 호스를 들이대 가지고 입을 벌려 먹게 해줄께요. 몇백 배, 몇만 배 먹고 또 먹고 미치게 먹어라 이거예요. (웃으심) 다 갚아줄 거라구요. 몇백 배, 몇천 배 다 갚아준다 이거예요. 그거 싫어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어디 있느냐 말이예요. 여름에 땀을 흘리고, 비지땀을 흘리고, 버케이션(vacation;휴가)이고 해수욕이고 모르고 땀을 흘리며 일하더라도 저나라에 가게 되면 영원히 시원한 해수욕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처럼 레버런 문에게 거짓말을 하더라도 하나님은 거짓말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저기 저 녀석 챠니 웰라?「예」 저 녀석, 덩치가 그만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 목이 터지도록 포플라 나무통을 붙들고 얘기해 보라구. 그러다가 뒤에 사람이 오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메고 다니면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메고 다니면서도. 반대를 해도 해야지요. 반대받고 욕을 먹으면서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