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것을 위해 존재하지 않으면 우주에서 제거당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더 큰 것을 위해 존재하지 않으면 우주에서 제거당해

그러면 이 공식을 가지고 한번 재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대해서. 여러 분들 주체 대상…. 여러분 마음 몸 둘로 되어 있지요? 그래, 여자는 어디로 가야 돼요? 여자는 어디로 가야 돼요? '하나님께 가야지. 남자 필요 없다. 수녀생활 좋다. 신부생활 좋다' 그래요?「아닙니다」 여자는 남자 따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된 후에는, 통일된 다음에는 말이예요, 내 몸과 마음에 있어서의 주체와 대상 관계가 하나의 디렉션을 통해서 하나된 후에는, 그 목적이 이루어진 곳에서 하나된 후에는 나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남자 찾아가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 찾아가고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는, 사위기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는 이 둘이 또 가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는 사회로 가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엔 뭐냐? 나라, 국가를 향해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게 하나되어 가지고는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뭣이냐 하면 하늘 땅을, 천주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천주를 향해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처음에서 시작했으니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돌아오는 데는 무엇을 남기고 돌아오느냐? 사랑만을 남기고 돌아오는 겁니다. 사랑, (판서하심) 마음이 말하기를 나는 몸을 사랑했다. 몸이 말하기를 나는 마음을 사랑했다. 몸과 마음이 말하기를 남자 여자를 사랑했다. 그 다음에 여자와 남자가 말하기를 자식을 사랑했다. 자식을 사랑하고는 사회를 사랑했다. 사회를 사랑하고는 나라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 세계를 사랑하고 천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돌아왔다 하는 거예요. 맞는 말이라구요.

출발할 때는 조용히 출발했지만 돌아올 때는 '아, 하하하' 하고 돌아온다 이거예요. 그럼 하나님도 하하하…. (박수)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도 좋아하고 인간도 좋아하고 이 세계도 다 좋아하고 어디나 다 좋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축복받고는 둘이 같이 사는 것이다. 그래요? (웃음) 둘이 결혼하고는 더 큰 목적을 향해서, 나라와 세계를 향해서 가야 됩니다. 이 미국 여자들은 남자가 가는 데는 어디든지 따라다니려고 하고, 남자들도 여자가 가는 데 따라다니려고 하지요?「아니요」 (웃음) 남자한테 가고 싶지요?「아니요」(웃음)

그래서 혼자라는 것은 이중목적성을 망각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우주와 하나될 수 있는 원칙에 반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우주, 대우주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싫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것은 뭐냐? 플러스 혼자 좋다 하는 것은 우주에서 제거당하는 거예요. 우주에서 제거당하는 거예요. 아까 말한 플러스 마이너스와 마이너스 플러스가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운동을 왜 하느냐? 이게 하나 되어 가지고 영속하기 위해서 운동합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지 않으면 우주가 추방하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 그걸 생각할 때, 미국의 처녀 총각들이 혼자 살기를 원하는 것은 우주법도를 중심삼고 볼 때에 어떻게 되겠나요? 그거 망할 것이예요, 망하지 않을 것이예요?「망할 것입니다」 이게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라구요. 대우주가 말하는 거라구요.

자, 여러분들이 남편을 원하고 아내를 원하는 것은 뭣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더 작게 되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더 큰 것을 위해서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남편은 인류를 대표 했다. 인류를 사랑하기 위한 다리다. 우주를 사랑하기 위한 다리다 해야 한다구요. 아내도 역시 그러한 마이너스 성상으로서 이 우주를 대할 수 있는 다리다 해야 돼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플러스 우주와 마이너스 우주예요. 우주는 주체와 대상으로 구성된다구요. 자,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