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절대적인 주체 확정을 위해서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기도는 절대적인 주체 확정을 위해서 필요해

그러면 기도를 왜 해야 되느냐? 주체를 찾기 위해서, 주체 확정을 위해서 필요하다 이거예요. 인간이 그렇잖아요, 인간이? 절대적인 주체, 절대적인 주체 확립을 위해서 내가 원하고 있다 이거예요. 누가 주체냐? 갓「(God;하나님)」갓을 반대로 하면 뭐라고 그랬나요?「독(Dog;개)」

그러면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 절대적인 주체를 확정지었느냐, 하나님은 진짜 있느냐, 주체의식이 확정되었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절대적인 주체에 의해서 나는 절대적인 대상이라구요. 여러분들은 복종해야 돼요. 순응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우리는 백 퍼센트 이의가 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 구요. '나 이것 안 해주면 싫소' 가 아니라구요. 없다구요. 완전히 무로 돌아가서 '당신이 주체이기 때문에 주체의 소원에 따라, 옛날에 아담 해와 천사장이 하던 그런 일을 나는 안 하고 그 이상 것을 하는 데에 절대 이의가 없습니다' 하는 이러한 자세가 필요하다구요. 이렇게 되면 확정돼요. 그런데 '아이구, 하나님이 있으면 나 해주소!' 하는 건 안된다구요. 절대적인 주체에 대한 절대적인 대상의 입장에서 절대적인 복종과 순응의 기준이 필요하다구요.

더우기나 미국 여자들은 더하다구요. (웃음) 그러지 않고는 암만 기도 했자 통하지 않는다구요. 왜 그래요? 이건 우주의 법도예요. 하나님은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에 우주의 법도와 원칙에 위배되는 입장에서 나타나면 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즉,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것의 주체이기 때문에 우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자리에서는 대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게 원리적이예요. 원리적이라구요.

그 다음엔 뭐냐? 그 다음엔 방향성입니다. 그걸 따라서 기도해야 된다구요. '아! 방향성이고 뭣이고 우주고 난 모르오. 내 마음대로, 내 마음대로 되게 해주소'라고 암만 해도 안 된다구요. 암만 기도해도 안 된다구요. 이런 일이 있다구요. 방향성을 통해서…. 방향성을 생각할 때 참 멋진 일이 있다구요. 이것이 개인 방향에서부터 가정 방향성, 종족 방향성, 민족 방향성, 국가 방향성, 천주 방향성. 이렇게 방향성이 있다구요.

이게 이렇게 큰 주체인데 내가 여기에 조그마한 대상이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신앙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내가 요만하지만 말이예요, 말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조그만 지남석은 큰 우주 지남석을 대할 수 있지요? 그렇지요? 그게 사실이예요. 같은 것이라구요.

그래서 신앙관념을 가지고 '하나님이여, 이 우주를 창조한 당신의 뜻의 방향성에 일치가 되어 가지고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핍박이든지 어떤 죽음길이든지 나는 감사하며 가겠습니다' 할 때는 하나님이 '오냐 그래? ' 그런다구요. '내가 이 큰 뜻을 위해 가정도 희생 시키고 사회도 희생시키고 나라까지 희생시켜서라도 가겠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야, 그거 안 된다' 하는 게 아니라 '그래!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오게 되면 둘이 있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불쌍한 우리 세계와 우리 나라와 우리 가정과 우리 전체를 구합시다. 우리 둘이' 그럴 때는 하나님이 '예스' 한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만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할 때는 '노' 한다구요. 그런 방법이 있어요. 그렇지 않고는 정식으로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타락한 세상이 있으면 내가 당신과 하나되어 구해 주겠소' 그런 말을 해야지요. 그거 다 하나님이 가는 길이예요. 지금 하나님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메시아라는 사람이 인류를 대신해 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메시아가 그런 길을 가는 거라구요. 그래, 그 다음에 여러분들의 종족만 하나 만들면 되는 거예요. 이게 우리의 홈 처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