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다는 것은 비참한 데서부터 시작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위대하다는 것은 비참한 데서부터 시작돼

어떤 것이 선한 거예요?「두번째요」 거 왜 두번째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게 좋은 거예요? 그렇다면 대통령이 그런 대통령이 있으면, 이 미국에 7천만 세대가 있으면, 그 7천만 집을 자기 집같이 여기며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걸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굿이라는 겁니다 자기 혼자만이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집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집은 암만 해도 하나밖에 없는데, 대통령의 자리는 같은 자리지만 그렇게 산 사람은, 그 대통령은 어디를 가든지 7천만 세대가 자기 집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굿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굿이라는 거예요. 거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은 뭐예요? 일생 동안 레버런 문은 고생이예요. 내가 우리 애들보고 지금 어떻고 어떻고 '아버지는 이렇게 산다' 할 때면, 애들이 '우리 아버지, 불쌍한 아버지! ' 이러더라구요. 세상에서 레버런 문이 제일 나은데 제일 힘든 책임을 졌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것이 제일 힘든 일이예요. '윤락하는 이 프리섹스 풍조를 고쳐 보겠다. 윤락하는 것을 바로잡아 보겠다. 망해 들어가는 교회를 다시 한 번 세워 보겠다. 망하는 미국을 살려줘 보자, 민주주의가 망하는데 살려 보자, 공산당이 세계 인류를 망치게 하니까 이걸 전부 다 구해 보자' 해 가지고 제일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망하는 기독교를 어떻게 하든지 재부흥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이 그걸 좋아해요? 하려고 해요? 누가 하려고 그래요?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거든요.

그런 일 하면서도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무슨 존경도 받지 않았다구요. '오늘 아침에 또 고생시키려고 하겠구만. 아이구, 잡아다가 고생시키려고 하는 저 아버지…' 이래요. 우리 딸들도 그렇다구요. '아빠는 그저 우리 사정도 모르고, 젊은이들 사정도 모르면서 미국이 어떻고 어떻고…' 이런다구요. 그거 어때요? 그게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 어떤 거예요?「어려워요」 어려운데 그것이 배드 씽크(bad think;나쁜 생각)예요, 굿 씽크(good think;좋은 생각)예요? 「굿 싱크요」 왜 굿 싱크예요? 나는 고생하고 이러지만 보면, 진짜 친구, 진짜 가까운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 프랜드(friend;친구) 가 한 사람이 아니고 말이예요, 종족이 되고,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

'무니 이름은 나쁘지만 무니 사람은 좋다' 그러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저 사람은 이름은 나쁘지만 사람은 좋다' 이러더라도 이름은 따라다니는 겁니다. 사람 좋으면 다지요, 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다 좋아합니다. 통일교회 사람을 만나고 보면'아 이거 사위 삼았으면 좋겠다 며느리 삼았으면 좋겠다' 합니다. 못생기고 코가 찌그러졌어도 며느리 삼겠다고 합니다. 사실 그래요?「예」무니라는 이름이 좋아요, 무니라는 사람이 좋아요? 나는 무니라는 이름이 좋다!「아닙니다」 레버런 문은 싫지만 레버런 문 따르는 통일교인은 좋다! (웃음) 이건 뭐냐 하면, 아버지는 나쁘지만 아들은 좋다는 겁니다. 세상에 이런 말이 어디 있어요? 좋은 아버지한테서 좋은 아들이 나오지, 나쁜 아버지한테서 좋은 아들이 나오나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이미 절반은 승리했다 그 말이라구요. 절반 이상 승리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싸움은 이미 끝났다. 절반 이상 승리했다 그 말이라 구요. (박수)

여러분들도 선생님 대해서 '우리 선생님 자랑하려고 그랬구나' 할겁니다. '자랑하기 위해서 뭘 하고 뭘 하고…' 할 거예요. 선생님은 뭐라고 자랑한 것 없어요. 선생님은 비참했다. 비참했다 그거예요. 다 그거 예요. 비참했다. 비참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얘기는 안 해요. 뭘 했다 뭘 했다 칭찬하는 그 배후에는 비참한 사건이 있어 가지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으로 비참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영화 가운데, '레버런 문은 맨 오브∼ (man of∼)뭣이고 뭣이다' 이러고 그 뭐 '레버런 문 훌륭하다' 하는데 훌륭할 게 뭐예요? 비참한 경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잊으면 안 됩니다. 비참한 곳에서 극복하고 남은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비참한 자리에서 극복하고 남은 사람입니다. 비참한 격전에서 싸워 가지고 남은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게 생각 나지요? 통일교회를 그레이트 유니피케이션 처치(Great Unification Church;위대한 통일교회)라고 할 때, 그레이트나 원더풀 (wonderful;좋다)이라는 말의 배후에는 비참한 통일교회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상대적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그게 선생님이 여러분 듣기 좋으라고 발라맞춰서 하는 말이예요? 그 말이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사실입니다」

여러분은 그레이트 피플(great people;위대한 사람)이 될 거예요, 어떠한 피플이 될 거예요?「그레이트요」 그레이트라는 것이 얼굴이 잘난 거예요?「아닙니다」 손이 커서 그레이트예요, 키가 커서 그레이트예요, 눈이 커서 그레이트예요? 뭐가 그레이트라는 거예요? 배포가 커서 그레이트예요? 뭐예요, 뭐? 그것은 미저러블(miserable;비참한)한 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 말은 억천만 년을 두고도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발라맞춰 한 말이예요, 틀린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길을 가야 돼요? 하나님도 그 길을 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도 하나님 아들이라면 그 길을 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이 길 아니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 결론이 맞았어요?「예」 이젠 알았어요? 그 말이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았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 틀렸다고 왜 주장을 안 해요? 틀릴 수도 있는데 말이예요. 그거 틀림없어요?「예」 여러분들은 그거 환영 해요?「예」 환영하고 그 다음에는 그렇게 살 거예요?「예」 대답은 쉽지만 행동은 지극히 어렵습니다.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