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이라는 말은 제일 좋은 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탕감이라는 말은 제일 좋은 말

매우 매우 매우 어려운 것이 싫다면 쉬운 방법이 없겠느냐? 이런 문제가 있다구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싫은 말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의 말 가운데서 제일 싫은 말이 무엇이냐? 제일 싫은 말이 뭐예요? 통일교회의 말 중에서 제일 싫은 말이 뭐예요?「인뎀니티(Indemnity;탕감)」(웃음)

제일 나쁘다는 탕감이라는 말은 누굴 걸고 하는 말이예요? 하나님을 걸고 하는 말이예요, 인류를 걸고 하는 말이예요? 나를 걸고 하는 말이 라면 제일 나쁜 말이지만 인류와 하나님을 걸고 하는 말이라면 제일 좋은 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제일 나쁜 말인 줄 알았더니 야, 이거 제일 좋은 말이다 이거예요. 제일 좋은 말입니다. 나는 탕감을 환영합니다. 그 말이 멋있고 훌륭해요. (박수) 여러분들은 인뎀니티가 뭔지 모르지요. 인뎀니티가 도대체 뭐예요? 이젠 알았어요?「예」 야, 그게 성공의 비결을 갖다 주는 것이구나!

매우 매우 어려운 것은 매우 쉬운 탕감의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싸우는 것도 베리 굿(very good;매우 좋다)이다 이거예요. 인뎀니티는 뭐냐? 백 할 것을 말이예요, 하나 함으로 말미암아 백을 한 것으로 인정해 줍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백 년 걸려 할 것을 일 년 걸려 하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의 조건이 뭐냐? 비참하다는 겁니다. 비참. 비참하다는 거예요. 탕감하는 데 있어서의 정의는 뭐냐? 비참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참할수록 좋다는 겁니다. 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그러니 인뎀니티란 말이 좋은 말이예요? 미저러블(miserable,비참한) 한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응?「좋습니다」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습니다」 탕감도 좋은 것이고 비참한 것도 좋은 겁니다.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비참한 것은 대단히 좋은 겁니다.

선생님이 매일같이 여러분을 안 먹이고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좋은 지도 방법이예요, 나쁜 지도 방법이예요? 또, 점수에 대해서도 비참하다구요. 점수를 주는 데는 깍정이라구요. 자기는 120점 짜리라고 생각하는데 70점, 60점도 안 주려고 합니다. 그러니 나쁜 선생이지요? 좋은 선생이예요, 나쁜 선생님이예요?「좋은 선생님입니다」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하는 것이 사실이예요?「예」 나는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 분은 믿지 않지요?「아니요, 믿습니다」 믿지 않지요?「믿습니다」

탕감이라는 말을 알았다구요, 이제, 오늘 7월 초하룻날, 좋은 날이기 때문에 얘기해 준다구요. 선생님은 '1980년 6월을 어떻게 지낼까? 빨리 가라, 빨리 가라' 했는데 6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환호. 박수) 알았어요, 몰랐어요? 이제부터는 인뎀니티 글자보고 말이예요, 하나님 앞에 그러지 말고, '인템니티 글자야, 내가 너한테 잘못했다' 하고 오늘 돌아가면 기도해야 된다구요. (웃음)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