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가려면 탕감의 다리를 건너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천국에 가려면 탕감의 다리를 건너야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동양 사람이고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 사람이 자기들은 일등 국민이고 한국은 어떻다고 하지만 레버런 문은 어디를 가더라도 말이예요, 먹여 살릴 사람이 많다구요. 미국 안에도 많고, 독일 가도 있고, 일본 가도 있고, 영국 가도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 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죽더라도 레버런 문 먹여 살리려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그래,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래요?「예」 그렇게 행복해요? 어디에 가든지 나를 환영하고 그래요?「예」 수는 적지만 그런다구요. 이게 자꾸 늘어난다구요. 점점 늘어나 가지고 온 세계를 뒤덮을 것입니다. (박수)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왜 그래요? 어째서 그러냐 말이예요, 어째서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인뎀니티란 말을 가르쳐 줬다 이겁니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실천해 가지고 그것을 해명 해 줬고, 그맛을 알게 해 줬고, 그 일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뭐냐 하면, 인뎀니티의 다리입니다. 올라가려면 다리가 필요하니까 나를 필요로 한다 그 말이라구요. 탕감의 사다리예요. 그래서 누구든지 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모든 나라가 타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박수)

레버런 문은 뭘하는 사람이예요? 탕감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탕감 사업을 좋아해요?「예」 좋아해요, 싫어해요?「좋아합니다」 좋아해요?「예」 그것밖에 없다구요. 우리는 하나님이 왜 필요해요? 하나님의 인뎀니티를 배워야 되기 때문에. 그 왕국, 천국에 가려면, 인뎀니티를 배워 가지고 다리를 건너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이 필요하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갈 때 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거예요, 말 거예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거예요, 안 타고 올라갈 거예요? 담벽을 올라가는데, 이런데 올라갈 때 그냥 올라갈 거예요, 래더(ladder;사닥다리) 를 통해서 올라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 또 단단히 붙들어야 되겠어요, 그저 장난 삼아 해야 되겠어요? 한 발짝을 오르더라도 단단히 붙들어야 됩니다. 단단히 붙잡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생명을 걸고 해야 됩니다. 거기서는 한눈팔아서는 안 되고, 누가 운다고 동정해서도 안 되고, 누가 조롱한다고 분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며 싸워서도 안 됩니다. 다 모른 체하고 그것만 보고 올라가야 됩니다. 이것이 인뎀니티입니다.

세상이야 뭘 하든, 미국이야 뭘 하든, 욕을 하든, 어머니 아버지가 욕을 하든, 죽으라 하든, 낙심하든, 디프로래밍(deprogramming;역세뇌) 을 하든 뭘 하든 올라가야 됩니다. 옛날에 사랑하던 사람이 '나 버리고 왜 당신만 올라가, 나도 데려 가소' 이러더라도 아랑곳없이 올라가야 됩니다. 둘이는 못 가는 겁니다. 단 혼자 가는 겁니다. 부모와도 같이 못 갑니다 단 혼자 가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단 혼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말이예요, 결혼하기 전에 왜 탕감길을 가라, 가라 그래요? 결혼하기 전의 탕감길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약혼해 가지고도 만나지 말라, 말라' 하는 그것도 탕감길이라는 겁니다. 결혼하고도 3년 동안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죽겠는데 만나지 말라고 하니, '이놈의 선생님, 이놈의 통일교회 망하면 좋겠다' 하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구요. 내가 여러분들하고 무슨 원수진 게 있어서 그런 법을 만들고 그래요?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원수 진게 있어서, 무슨 죽을 죄를 지어서 그 놀음을 하느냐구요. 누구 때문이예요? 선생님 때문이예요, 여러분들 때문이예요?「저희들 때문입니다」 그걸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탕감이 되는 거예요. 비참하기 때문에 탕감이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안 하고 남들만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도 다 했다구요. 선생님이 앞에 서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맨 뒤에 선 것은 떨어진 사람을 몰고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거 비참하지요. 이 선생님의 탕감법이 얼마나 미웠겠어요? 여러분들같이 생각한다면 얼마나 미웠겠나요? 이 탕감법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이 길을 가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말을 알았어요, 그 내용을 알았어요?「그 내용을 알았습니다」 그럼 이젠 진짜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