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맡겨진 임무는 홈 처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우리에게 맡겨진 임무는 홈 처치

우리는 임무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귀섭리의 책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홈 처치의 책임을 다 맡았다구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어떤 사람이예요? 홈 처치 듀티(duty;임무)가 재판장이 되어 가지고 재판을 한다면,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죄를 지었을 때의 판결을 받을 수 있는 나냐, 아니면 상속을 받을 수 있는 나냐? 어떤 거예요?

그러면 24시간 전부 다 문을 열어 놓고 홈 처치의 주인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 홈 처치의 듀티냐, 24시간 문을 닫아 놓고 주인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홈 처치의 듀티냐?(웃음) 어떤 거예요? 첫번째예요, 두번 째예요?「첫번째요」 두번째!「첫번째요」

그렇다면 그 홈 처치가 여러분이 하루에 백 번, 천 번 더 많이 오기를 바라겠나요, 그저 하루에 한 번 오면 좋겠다고 하겠나요? 여러분들은 그저 하루에 한 번 가면 좋겠다고 하겠지만, 홈 처치는 말하기를 '네가 일등하기 위해서는 열 번, 백 번, 천 번이라도, 백 번 보다 백 한 번 오길 바라고, 천 번보다 천 한 번 오기를 바란다' 할 거라구요.

홈 처치의 집들이 홈 처치 운동 하는 데 있어서 일등 하기를 바라겠 나요, 이등 하기를 바라겠나요?「일등 하기를요」 또, 여러분이 가는 데에는 말이예요, 그저 '선생님이 가라고 하니까 가는 거지, 나는 몰라' 하면서 타동적으로 갈 거예요, 자동적으로 갈 거예요?「자동적으로요」

그러면 홈 처치 하러 가는 데 있어서 환영받으러 간다는 생각을 하고 가는 사람하고, 핍박받으러 가더라도 좋다 하는 사람하고 어느 것이 더 좋은 거예요? 어느 것이예요?(웃음) 그걸 모른다구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 이 녀석들이.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고 귀중한 것인지 모르고 있다구요. 그러면 열 집에서 반대받는 데 가는 사람하고 말이예요, 360집의 몇십 년 반대를 받더라도 가는 사람하고 누가 더 가치 있느냐? 「360집의 반대를 받아도 가는 사람입니다」 뭐 핍박을 더 많이 받겠다고?「예」 여러분들 그거 환영해요?「예」(웃음)

환경적으로 반대받으면서도 가정교회를 완성한 사람하고 그냥 그저 홀짜로 완성한 사람 중에서 하나님 앞에 상급을 받는 자리에 누가 들어갈 것 같아요? 홀짜가 들어갈 것 같아요, 고생한 사람이 들어갈 것같아요?「두번째 사람요」 첫번째지요?「두번째 입니다」 그 '두번째'라는 말이 정상적인 정신에서 나온 말이예요, 비정상적인 정신에서 나온 말이예요?(웃음)「정상적인 정신에서요」 그러면 여러분의 부모들은 '야, 무니야! 그러지 마라! ' 그러는데 그것이 정상적이예요, 비정상적 이예요?「비정상적 입니다」(웃음)

하나님이 가치를 측정하는 잼대를 가지고 있다면 말이예요, 어떤 잼대를 가지고 재겠어요?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잼대를 가지고 재겠나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른 비정상적인 잼대를 가지고 재겠나요?「비정상적인 잼대로요」 세상 사람들이 정상적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는 비정상적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참된 지도자는 역설적인 길을 내려오고, 하나님도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레버런 문은 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일등상을 타는 것을 바라겠나요, 그저 보통으로 등외의 사람 이지만 낙제만 안 하면 좋다고 하겠나요?「일등상을 타기를 바라십니다」 최고상, 일등상을 타기를 바란다구요. 그런 결론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