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받으려면 어려운 길은 자처해서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복을 받으려면 어려운 길을 자처해서 가야

자, 여러분들 철야기도 하라고 할 때 철야기도를 어떻게 해야 돼요? 조용히 기도하는 것도 철야기도지요. 철야기도의 일등이 뭐냐? 그저 소리를 지르고, 울고, 눈물 콧물 흘리고 야단하는 거라구요. 사람들이 그걸 보면 미쳤다고 그런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기에는…. 그거 이해돼요?「예」

그래서 '선을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희생해라! 선을 대하는 과정에서는 누구보다도 비참해라! '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이 과학적이고 실제적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희생을 좋아하는 패가 있다면 그들은 하늘나라에 갈 것이고, 싫다는 사람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벌을 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는 복을 받고 하나는 벌을 받을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선을 대해서 편안히 가라고 하는 것은 망하는 길을 가라는 것이요, 선을 대해서 지극히 눈물 흘리고 비참한 길을 가라고 하는 것은 흥하는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처참한 하나님이 축복했기 때문입니다. 닥터 더스트가 여기에 와서 일 잘하나요, 못하나요?「잘합니다」

선생님이 '이놈의 자식, 왜 일 안하고 돌아다녀? 이 자식아! '하면 '흑흑, 선생님이 무서워서 못 가! ' 하는 것과 욕을 먹어도 또 가고 또가는 것 중 어느 게 더 나아요?「욕을 먹어도 가는 것요」「아버님이 잘하시는 겁니다」(웃음) 암만 잘했다고 하더라도 세 번만 그러면 '아이구, 내가 직업을 잘못 택했어! 아, 내가 교수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거 뉴욕으로 괜히 왔지! '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이구, 내가 어딜 가든지 이러이러할 텐데 이게 뭐야? 아이구, 레버런 문이 좋은 줄 알았 더니…. 아이구, 동양 한국인 예수 대신자라고 하더니만 미국 사람인 나하고는 안 맞는다.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나는 나지' 그러면 빵점이고 낙제라는 것입니다. (웃음)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무슨 버릇이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책임자에게 공석에서 그저 '이놈의 자식! ' 하면서 욕을 하는 버릇이 있어요. (웃음) 세 번만 하면 불평이 나오든지 안 나오든지를 즉각적으로 다 안다구요. 이런다고 '왜 그렇게 공석에서…. 저 선생님이 미쳤지! 저러는데도 닥터 더스 트는 가만히 있고, 그래도 따라가? 저게 미쳤지! 아이구, 난 닥터 더스터 싫어! ' 하면서 도망가더라도, 다 도망가고 혼자 남더라도 그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미국 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로 그걸 받아들일 수 있어요?「예」 여러분들은 비정상적인 미국인이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망할 거예요, 흥할 거예요?「흥 합니다」 어제밤에도 이스트 가든에서 말이예요, 내가 어떤 사장에게 돈을 주면서 '이건 누구의 이름으로 할 거야? 어떤 이름으로 할 거야? 너희 회사 이름으로 할 거야?' 했더니 '아니요, 선생님 이름으로 하겠습니다. 선생님 이름으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아, 기분 좋다! '라고한게 아니예요. '선생님은 필요 없어. 네 이름으로 해. 너희들 이름으로 해! ' 이랬다구요.

그런데 미스터 유가 말이예요, '선생님, 통일교회의 모든 간부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믿고 사랑하는 믿을 만한 사람만 찾아서 그 이름으로 올렸는데, 나는 그 반대로 믿지 못할 사람의 이름으로 한번 올려 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다면 선생님이 어떻게 했겠어요? '야, 너 생각 잘한다. 해라! '라고 했다면 그게 훌륭한 선생님이 되겠나요, 어떻겠나요? 그래서 내가 지금 생각하기를 말이예요, 박성덕의 이름으로 해주었으면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박성덕이 싫어하거든요. 그 사람이 뭐 어떻고. 공적으로 뭐 어떻고 하면서 의심 보따리를 이만큼 지고 있는데 박성덕의 이름으로 해주자고 할 때 틀림없이 '안 됩니다'할 거라구요. 그건 낙제입니다.

내가 그렇게 믿고서 해주었는데도 팔아먹는다면 내가 사기당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사기를 당하는 거라구요. 절대 그것을 못 훔쳐간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것을 팔아먹고, 마음대로 처분하고 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믿고 사랑해 주는 거예요. 이 원칙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자, 한국 사람들과 간부들, 그리고 일부 간부들이 '미국이 그렇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데 왜 미국을 위해서 돈을 자꾸 쓰는 걸까? 하고 생각 한다구요. (웃음) 미국 국민이 반대를 하지만 이런 뜻을 가지고 선생님이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이것을 실천해서 성사 못하더라도 이 돈은 다른 나라에 쓰는 것보다 몇십 배로 거두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미국을 위해 한 일은 손해 안 난다는 거예요. 그 대가는 반드시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일 끝에서 미국이 받지 못하는 것을 받아 가지고 장사해서 나에게 이자 몇 배를 보태 가지고 온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어느때에는 미국을 뚫고 가서 전부 다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마찬가지 이론입니다. 매사를 그런 관점에서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