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아들딸보다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더 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아들딸보다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더 일해야

또, 자기 여편네가 옆에 있으면서 자기 남편에게 '당신 뜻이 중하다지만 나이 50이 넘어 60이 되어 오는데 그냥 무리하다가 죽으면 내가 큰일 나니까 좀 쉬고, 먹을 것도 좀 먹고, 놀기도 하지. 아이구, 24시간 그러 다가…' 그럴 때 그 여편네 말에 '그래 당신 말이 맞소. 여기 앉아서 쉬겠소! ' 그러다가는 걸리는 겁니다. '이놈의 여자야! 사탄아, 물러 가라! ' 이래 가지고 '나는 여전히 죽을 때까지 하겠다! ' 해야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사탄이 물러간다구요. 사탄은 제일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낚시를 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망원경을 가지고 나중에 저 사람이 어떻게 되겠나를 본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만 '이러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내가 더 살겠다는 것보다 일하다가 빨리 죽자! ' 그러면 도리어 더 오래 산다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 아들딸은 하나님이 더 염려하신다구요. 염려를 더 하시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는 확실히 알았지요? 그러면 너, 손 좀…. 알았어, 몰랐어?「알았습니다」 너 손을 보라구. 일을 많이 해 가지고 굳은살이 박힌 손이 되어야 되겠나요, 얌전한 색시 손같이 되어야 되겠나요?「굳은 살이 박힌 손요」 그러면 아들딸을 위해서 희생하고 더 일해야 되겠어요, 아들딸을 다 저버리고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더 일해야 되겠어요? 어떤 걸 원해요? 어떤 게 더 좋은 거예요?「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요」 자, 여자들, 자기 남편이 그럴 때에 그걸 좋아할 수 있는 미국 여자가 몇사람이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여자는 미국 여자들 중에서 통일교회의 무니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이건 틀림없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을 가만히 두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니 무슨 선한 세계니 하는 게 나올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무니이긴 하지만 미국 여자들임에 틀림없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는 대로 가만 두어 가지고 뜻이 이루어지고, 선한 나라가 되고, 천국이 이루어질 것 같은가 말이예요. 「아니요」 그럼?「미셔야 합니다」 밀어도 싫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앞에서 잡아 끌어야지요. 그래도 안되면 코를 꿰어 가지고…. (웃음) 그런데 여기에 코를 내밀 여자가 어디 있어요? 코를 꿰어 달라고 내놓을 미국 여자가 어디 있나요?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을 내가 아니 내 코를 꿰어서라도 해주소! ' 하고 코를 내놓을 미국 여자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손을 들고 있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안 한다고 하는 관념이 앞서있기에 손을 들었지, 틀림없이 그렇게 한다고 하면 손을 들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들었다가도 내릴 것입니다. (웃음)

그런 판이니 레버런 문이 도망을 가든가, 어디로 날아가든가, 없어지든가 이래야지 어디 해먹겠어요?「아닙니다」 내가 도망가겠다면, '에이, 지금이 어렵다고 도망가겠다면 그건 낙제다' 라고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어렵더라도 더 해야지요. 내가 반대를 하더라도 더 해야지요. 내가 안 되는데도 얼마만큼 할 수 있나 하고 테스트하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미국 여자들.

미국 여자들, 지금 고생한다고 얘기하지만 나보다 더 고생해야 된다구요. 내가 말을 하지 않더라도 더 하고, 나는 안 하고 시키기만 하는데도 '나한테 이겨 보십시오' 이런 생각을 해야 돼요. 만약에, 지금 고생 많이 해도 좋다고 말하면 대번에 반사적으로 유명해져요. 선생님이 더 고생해도 되고, 하나님도 조금 더 고생해도 되지요?「노」 뭐가 노예요? 머리 빠른 사람은 그런 생각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나는 이렇게 해서 선생님에게서 상급도 받고 선생님을 더 가치 있게 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싶고, 선생님을 위하려고…. 미국 여자들은 똑똑해서 모든 것에 대해 비판도 잘한다구요. (웃음) 한국 여자들은 뚱해 가지고 해 나는 날인지, 흐린 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