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의 챔피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고생의 챔피언이 되라

그러면 여러분들은 맡겠어요, 안 맡겠어요?「맡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이것들이 선생님은 필요하다고…. 선생님을 싫어하고 필요 없다고 쫓아 내야 될 텐데 말이예요. 그건 싫다고 하면서도 선생님이 있으면 좋다고 하는 게 뭐예요?(웃음) 지금 여러분은 그러한 입장이고, 그러한 현실이 라는 겁니다. 틀림없는 그러한 현실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선생님이 하는 방법을 취소하고 여러분들을 따라 하든가, 여러분들이 하는 것을 취소하고 선생님을 따라 하든가 둘 중에서 하나를 결정해야 되지, 이거 이러다가는 세상 다 망친다는 거예요. 「우리가 따르겠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따르겠어요. 「안 됩니다」 그거 좋은 말인데 뭐예요?「우리가 따르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마음대로 하라구요, 나는 동양 사람이고 여러분은 미국 사람인데도 그렇다면. 「예」

이렇게 생각하면서 볼 때 하나님이 지금까지 세상에서 선을 위해서 제일 많이 고생한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 찾을 것이라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서도 고생했지만 지치지 않고 지금부터 새로이 출발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에게서 상속받을 수 있는 챔피언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거 이해돼요?「예」

거기에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구, 내가 우리 나라가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지금 스타트했다' 하는 것과 '아니야? 우리 나라를 희생하더라도 세계가 복받게 하기 위해서 스타트했다' 하는 것인데, 어느 것이 더 낫나요? 어떤 거예요?「두번째요」

세계적으로 그런 민족을 헤아려 보면 말이예요, 대번에 유대민족이 생각난다구요. 그 유대민족이 뭐냐? '우리는 선민이다! 나중에 세계는 전부 다 우리한테 굴복한다! 세계가 우리를 위해야 된다! ' 하는 민족 입니다. 그런데 '유대 민족 같은 입장에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출세하고 복받고 세계가 우리 무릎 앞에 복종하게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할 것이고 우리가 세계에 복종할 것이다'라고 하는 민족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떤 나라를 축복하겠습니까?「둘째번 나라요」 닥터 더스트야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러면 기독교가 제2이스라엘이라고 했는데 '아! 주님은 우리를 위하고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기 때문에 끝날에는 우리가 전부 다 왕이 되어 가지고 온 세계를 심판한다! 세계야, 두고 보자! 복수다. 이놈의 자식아! ' 한다구요. 이게 기독교라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그런 기독교 가운데 부름받은 무니는 '아! 하나님, 세계가 망하게 하지 말고, 전부 다 우리가 대신 맞겠으니 나를 때리고 용서해 주소! 우리는 망하더라도 세계를 용서해 주소! '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하는 게 무니종교예요.

그러면, 유대교파 크리스찬교파 무니교파의 세 교파가 있는데, 하나님은 어떤 교파를 남기고 싶겠어요? '주님 오소! 세계는 망하더라도 우리와 싸운 세계는 어차피 망할 것이니 망할 것은 망하게 놔두고 오소! '하는 것보다. '주님, 안 와도 좋소!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마소. 우리는 세계를 구하겠소! ' 하며 주님이 오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 열심히 하는 교파가 있으면 전체가 거기에 기대하는 것입니다.

저들은 영광 가운데 부르는 천사장의 나팔소리, 뇌성벽력 같은 소리를 내면서 세계가 곰짝못하게 일시에 다 멸망당해 휙 살라 버릴 수 있는 권위가 나타나면 '오! 아멘! 나의 재림주여! ' 할 것입니다. (웃음) 그러나 우리들은 '세상을 위해서 나를 때려 주소서. 우리가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용서해 주소! ' 한다구요. 그럼 하나님이 어디를 택하시겠어요?「통일교회요」 그건 무니 얘기지요. 무니 얘기요. 「그게 하나님의 표준입니다」 하나님의 표준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말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웃음) 체격적으로도 잘생겨야 하나님의 표준이라 해도 어울리지 이건 세상에 조그맣게 생겨 가지고 그러니 하나님이 재수없다 이거예요. 얼굴은 새까매 가지고 말입니다. (웃음)

그래서 믿을 수 없는 데가 많은데도 그걸 믿어야 돼요?「예」 할 수 없다구요. 암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믿어야 된다면 그건 믿어야지요. 여러 분들이 믿어야 된다면, 대부분 다 똑똑한 미국 청년들이 그렇다고 한다면, 나도 생각을 잘못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잘못하지 않았으니 고맙고 감사하구만. 여러분들의 말이 그러니 내가 지금 나가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해야겠구만 (웃음) 그게 맞아요?「예」 전부다 헤쳐 보면 그렇다구요.

통일교회 가운데 지극히 고생한 사람도 많지만, 그 가운데서 하늘나라의 챔피언이 나오게 되면 통일교회 전부가 그 챔피언에게 박수를 보내는 거예요. 저 아르헨티나에서 축구 시합에서 이겨 가지고 사흘 밤낮 술 먹고 춤추는 바람에 교통사고가 뭐 몇 배가 늘었다고 그러던데, 그 교통사고가 십 배가 되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자, 고생하고 고생할수록, 더 뛰고 좋아하면 더 좋다구요. (웃음) 뭐 그말 이해돼요? 그때는 뭐 여자들 꼭대기라도 딛고 이렇게 올라가고 해도 다 찬양한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가만있으면 선생님의 어깨를 타고 넘어가도 좋다 이거예요. 그게 통한다는 겁니다. (박수) 그거 알기는 다 아는구만. (웃음)

사탄이 말이예요, '야! 화자야! 너, 어저께 점심을 잘못 먹었지, 맛있는 스테이크 했으니 먹어! 너희 형제들은 지금 다 자니까 와서 먹으면 좋겠지? 얼마나 좋아' 하게 될 때 '예' 하고 가서 짭짭짭 먹게 되면 사탄이 건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 '아니야, 나는 스테 이크 싫어! 우리 형제들이 자지만 그걸 줘야지! 나는 콘(corn,옥수수)도 좋아! 딱딱한 빵도 좋아! '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화자야! 이 쌍놈의 화자야! ' 하고는 휙 간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