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잡이는 돈버는 제일 빠른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8권 PDF전문보기

튜나잡이는 돈버는 제일 빠른 길

지금 카프(CARP)를 전부 수련시키고 있습니다. 원리강의를 해서 교수, 청년, 전부 들이죄겨라 한 거예요. 카프가 대학가에서 금년부터 환영시세로 쭉 돌아가고 있다구요. 이제 통일교회의 말 안 들으면 전부다 녹음 테이프라도 들려 줘 가지고 '너, 우리 통일교회에서 지금 일하는데 이거 다 차 버려라' 하면 틀림없이 '예스' 하게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홈 처치를 완전히 빼앗겨 버린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들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를 만든 것 알아요? 세상에 해양교회가 뭐예요?(웃음) 통일교회에 해양교회가 있다구요.

자, 시간이 많이 갔지만 싫더라도 좀 들으라구요. (웃음) 여러분들 돈이 필요하지요?「예」 얼마나 필요해요?「많이요」 돈은 말이예요, 육지에만 있나요? 바다에는 없나요?「바다에도 있습니다」 어디가 더 많아요?「바다입니다」 정말 그래요?「예」 여러분들이 그저 선생님이 바다에 다니니까 선생님 듣기 좋으라고 그러지 않느냐? 진짜 알고 그렇게 대답하는 거예요, 그저 선생님 기분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대답해 보는 거예요? (웃음)

지구의 3분의 1이 육지고 3분의 2가 바다라고 하는 건 알지요?「예」 바다에 사는 모든 것을 사람들이 먹을 수 있다구요. 다 먹는다구요. 풀도 바다의 풀은 대개 다 먹는다구요. 그렇지만 육지의 풀과 나무는 다먹을 수 있어요?「아닙니다」 바다에는 육지에 있는 것은 다 있다 이거예요. 물소도 있고, 물말도 있고, 물사자도 있고, 물호랑이도 있고, 물뱀도 있고, 다 있다구요. 또 고기 종류는 얼마나 많아요?

백인들은 뭘 먹느냐 하면 말이예요. 육지의 고기나 먹지, 바다의 고기는 냄새 난다고 먹을 줄 모른다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그런데 요즈음에 와 가지고 '아이구, 피쉬(fish;생선)간 좋대. 모든 단백질을 생선이 가졌기 때문에 고기보다 좋대' 한다구요. 자연식품 좋아한다고 해 가지고 오래 살겠다고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소 한 마리에 얼마냐 하면 말이예요, 요전에 내가 마이애미에 가서 소한 마리에 얼마 하느냐고 물어 봤더니 '25불에서 70불이면 삽니다' 그러더라구요. 뉴욕 같은 데선 400불입니다. 그런데 튜나(tuna;참치) 한마리는 얼마해요? 4천 불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튜나는 새끼를 한마리가 150마리 이상 친다구요. 그러나 소는 1년에 한 마리 낳는다구요.

(웃음) 그러니 바다가 얼마나 부자예요? 얼마나 부자예요? 얼마나 돈이 많아요? 여자들은 말이예요, 튜나 한 마리만 잡으면 1년은 산다구요. 4천 불 받으면 1년은 살지요? 뉴요커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120불만 주면 사는데 말이예요. (웃음)

그러니 여러분들은 소 열 마리를 칠 거예요, 튜나 한 마리를 잡을 거예요? 소 열 마리를 길러서 잡아먹을 거예요, 그냥 언제든지 잡을 수있는 소 열 마리 값인 튜나 한 마리를 잡을 거예요? 소를 열 마리 길러서 잡아먹을 거예요, 기르지 않고 언제든지 튜나 한 마리 잡아서 편하 게…. 「튜나 잡을 겁니다」 내가 남자에게 질문한 게 아니라구요. (웃음) 「튜나 잡겠습니다 (여자들)」

나는 튜나라는 이름을 참 좋아한다구요. 튜나라는 이름이 참 좋다구요. 랜드(land;땅)보다도 이름이 좋고, 시(sea;바다)보다도 이름이 좋고 말이예요, 카우 (cow ;소)보다도 좋다구요. 카우가 뭐예요?(웃음)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1년에 한 마리만 잡으면 1년 동안 그냥 활동할 수 있잖아요? 한 마리만 잡으면 1년 동안 일할 수 있고 살 수 있는데 왜 안 잡아요? 남편에게 '아이구, 회사고 뭐고 사장 꼴 보기 싫고 과장이 일시키고 얼마나 복잡해요. 거기에 사원들이…. 아이구 그거 치우고 어디로 나가서 낚시질해서 튜나 두 마리만 잡으면 살 텐데 말이예요, 당신 두 마리만 잡으면 살 텐데 말이예요, 그럴 게 뭐예요?' 라고 해요. 그 길이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봐요. 사실이 그렇게 될 때에는 생활에 대한 공포, 살림에 대한 공포, 대학교에 들어갈 문제에 대한 공포 등이 다 없어진다구요. 튜나 한 마리만 더 잡으면 되는데요. (웃음) 자, 이러니까 인생살이가 어려워요, 간단해요? 금년에 뉴 호프가 몇 마리 잡았느냐 하면 서른 세 마리 잡았다구요. 내가 잡은 것은 서른 다섯 마리였다구요. (박수) 열 다섯 마리는 놓쳤다구요. 그건 실수였다구요. 다이깡이 미끼를 잘못 꿰 가지고…. 작년에 서른 세 마리였고…. 그 이상은 말해 주어도 모르니까… 「압니다」 뭘 알아?(웃음)

그러면 튜나 잡기가 얼마나 힘드느냐? 한 시즌에 세 마리부터 다섯 마리 잡는 것이 거기에 오는 사람들의 희망입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했느냐 하면 기록을 깼습니다. 기록을 깨도 뭐…. 그래서 뉴 호프는 동부에서 서부까지 소문이 나 있다구요. 그러면 그 뉴 호프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튜나를 잡을 수 있었을까요? 그 배 이름이 매우 좋은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름이 뭐냐? 언제나 뉴 호프입니다. 다이깡을 좋아하는 것은 말이예요, 다섯 시가 되어 전부 돌아올 때가 되면 로프를 거두면서도 '뉴 호프! 뉴 호프! ' 한다구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웃음) 거기에서 '뉴 호프! ' 하며 그 순간에도 다이깡은 뉴 호프를 생각하고 있다구요. (박수)

그런데, 선생님이 맨 처음에는 22일 만에 한 마리를 잡았다구요, 22일 만에. 몇 마리를 놓치고? 열 여섯 마리를 놓치고요. 그때는 튜나가 많았다구요. 매일 한 마리씩 물었다구요. 물기는 열 여섯 마리가 물었지만 다 놓쳐 버렸다구요. 이게 힘들다구요. 그렇지만 지금은 내가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은 첫날부터 잡아요. 첫날부터 튜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명년에는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글로스터 지역에는 튜나 잡는 구역이 있는데, 피슁 그라운드(fishing ground;낚 시구역)에 삼백 척의 배를 갖다가 잘 잡히는 데 딱 배치해 놓고는 말이예요, 1년에 한 번 가면 이동하지 않고 시즌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딱 지키고 있을 것입니다. (박수) 여기에 큰 배를 갖다 놓고 말이예요, 식당이 있고, 또 전부 다 거기서 자고 말이예요. (박수) 명년 쯤에는, 튜나가 값이 비싸기 때문에 배라는 배는 다 모일 건데 아마 천 척 이상 모일 거라구요. 우리가 삽백 척을 배치하려고 하는데, 몇 천 척이 모일 것으로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