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물질을 가져야 할 7년 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세계무대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물질을 가져야 할 7년 노정

인간에게서 제일 비참한 것이 뭐냐? 하늘을 잃어버리고 천상세계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내 자체의 가치관을 다시 형성할 수 있는 터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필요하고 천사세계가 필요하고 물질이 필요하다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종교는 왜 물질을 부정했느나? 지금까지 종교는 천사권을 형성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물질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권을 부여시키지 않았다구요. 그렇지요? 영적 구원을 표준해 나왔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를 믿다 간 사람은 전부 다 영계에 가서 천사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서는 천상세계가 아니라 실체권에서 영육완성을 표준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권 시대에서 통일교회는 경제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역사 이래 다른 종교와 다른 내용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걸 이론적으로 세밀하게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그건 다 아는 얘기지만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빚지고 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지굴을 파고 살더라도 빚져서는 안 돼요. 그 길을 탕감의 길로 소화시키라는 거예요. 교회에서도 빚지지 말고, 친척에게도 빚지 말고, 나라에도 빚지 말아야 돼요. 그러니 24시간 피땀 흘려 노력하더라도 하늘 앞에 드려 가지고 하늘이 공인한 것을 먹고 남을 수 있도록 그 무엇을 남겨 놓아야 내 자체를 재창조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조건으로 세우는 것이 세계 무대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물질적 조건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권위를 갖지 않고는 인간의 재창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인류 앞에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전세계의 인류 앞에 만민들이 개인, 가정, 민족, 종족, 국가, 세계, 하나님에게까지 갈 수 있는 탕감조건을 대표적으로 세워 놓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세워 승리했기 때문에 이 승리의 이름으로 그것을 백 퍼센트 상속받아서 여러분이 7년노정을 거쳐 가지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세계무대를 이룩한 것을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세계무대를 축소시킨 발판, 제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이 홈 처치라는 걸 알아야 돼요. 가정교회…. 알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어디서 만날 수 있느냐? 레버런 문은 세계의 탕감기반을 중심삼고 각국 나라에서 피땀 흘리는 투쟁 가운데에서 승리의 발판을 세워 놓는 데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지만, 여러분들은 부모님의 이름을 통해 승리의 그 모든 것을 상속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세계 무대에는 가지 않더라도 세계로 갔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성사했다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뭐라구요? 「가정교회」

그러면 여러분, 이제부터 7년노정에는 뭘하느냐? 여러분이 탕감노정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물건을 다 투입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모든 것을 다 투입했지요? 물질은 물론이요 자기 일신의 모든 것을 투입한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걸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적 무대에서 했지만 여러분들은 국가 내에 있어서, 제한된 여기서 소리를 지르면 끝까지 다 들릴 수 있는 권내에서, 한 부락 같은 권내에서도 그걸 못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끝날에 와서는 도시세계가 되었느냐? 홈 처치 운동을 촉진 시키려는 하나님의 작전이라고 보는 거에요. 기분 좋지요? 「예」 널려 있으면 그걸 할 수 있겠어요? 요즈음에는 전부 도시로 간다구요. 농촌을 버리고 도시로 간다구요. 옛날에는 전부 다 농촌에서 흩어져 살았지만 요즈음에는 전부 다 도시로 가지요? 서울 인구가 요즈음 얼마라구요? 8백 50만? 지금 서울이 8백 50만이면 전체 인구의 얼마인가요? 「4분의 1입니다」 4분의 1이 산다구요.

이게 자꾸 불어난다구요. 이제 자꾸 분다구요. '젊은 놈들은 될 수 있으면 전부 다 도회지로 와라!' 하나님이 그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래 가지고 하숙살이나 셋방살이로 한 집에 다 모여 산다구요. 미국 사람들은 한국을 보고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아이구, 집들이 왜 저렇게 촘촘히 있노? 미국 같지 않고'라고. 그러나 우리는 '야, 탕감복귀를 하는 데 있어서 360가정을 복귀할 수 있게 더 촘촘했으면 좋겠다' 한다구요. 그 말이 맞는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