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면 부모의 소유권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면 부모의 소유권을 만들어야

알겠어요, 우리 아줌마들? 남편이 반대하고 돌아설 때에는 어때요? 철부지 애기가 울면서 떼를 쓴다고 생각하지요? '저게 언제 철들겠나? 아직 철이 안 들었으니 궁둥이를 한 대 때리기 전에 떡이나 한바탕 해주자. 오늘 저녁에도 뭐 반대하겠구만' 그래서 쓱 떡을 해 놓고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오면 상을 갖다 주면서 '주인 양반, 어서 드십시오. 힘이 넘쳐 흘러야 나에게 핍박을 할 테니 어서 드십시오' 하고 한번 농담을 해보라구요. 거기서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아낙네들이 말이예요, 지금까지 몇십 년 동안 핍박받았지요. 지금도 핍박받는 여자들이 있어요? 이게 얼마나 행복한 거예요? 거기에 대한 물질을 좀 바쳐야 되겠나요, 안 바쳐야 되겠나요? 「바쳐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세계적으로 탕감조건을 세웠으니 그 기반 위에서 여러분들이 가진 전부를 가지고 어디로 돌아가야 돼요? 어디로 돌아가야 돼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자기의 소유권이라는 것은 본래 하나님에게 소유되고, 그다음엔 부모님에게 소유되어 가지고 자기가 상속받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의 소유라는 것은 돌아가려면 말이예요, 사탄세계에서 타락한 인간이 뭐냐 하면, 부모의 소유권을 만들지 않으면 사다리를 안 놔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부모가 필요하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예」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고 여러분들에게 묻게 될 때 뭐라고 대답해야 되느냐 하면 이런 대답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부모님이 필요하다구요. 그다음엔, 하나님에게 돌려 보내야 되는데 누가 돌려 보내 주느냐? 「부모님」 부모님이 돌려 보내 주지요, 하나님의 직계 소관이니까. 돌려 보내 주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돌려 보내면 나도 따라지 되는 게 아니예요. 부모님이 도둑놈 아니고 하나님이 도둑놈 아니다 이거예요. 그걸 다 받아 가지고 계산하고 '아이구, 좋다. 배고픈데 잘 먹겠구나' 하고 그걸 금고에 갖다 두게 하지 않는다구요. '아이구, 이 자식아. 너, 그 어려운 걸 다바치느라고 수고했다. 이놈의 자식아!' 이렇게 사건이 많고 많을 때 말이예요, 자꾸 이자를 첨부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이 녀석들 봐라' 해 가지고. 백 배가 천 배로 되고 천 배가 만 배로 되어 가지고 돌아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부모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부모한테 더 받기 위해서 그런 마음을 갖지 말고 말이예요. 효도하는 사람이 '아이구, 어머니 아버지에게 내가 좋은 물건이나 먹을 것을 사 주었으니, 이제 다음에 더 좋은 것을 해주어야 돼요' 이러면 효자가 아니라구요. 부모님이 가진 것은 내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우리 부모 아니예요?

이래 가지고 바쳐만 놓는 날에는 수가 생긴다 이거예요, 수가. 나도 그러다 보니까 따라지 안 되었다구요. 세계에서 내가 돈을 긁어 오게 된다면 몇 천만 불을 당장 할 수 있는 실력을, 기반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여러분들에게 좀 주면 좋겠지요? 여러분들에게는 안 준다구요. 나라를 위해서 쓰고 세계를 위해서 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고생을 시키더라도. 이래서 탕감복귀 기준을 다 없애 놓고는 돌아와서 거기에서 쓰던 모든 것을 여러분들을 위해 쓸 것입니다. 「예」 그거 괜찮지요? 그게 복귀역사의 전통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