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집이 24시간 환영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360집이 24시간 환영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이제 통일교회를 좋다고 하게 되면 어떨 것 같아요? 그건 바로 불원한 장래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홈 처치가 뭔지 알고 있어야 돼요. 홈 처치를 가진 사람들은 그야말로 이제 복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홈 처치 기준에서 어떻게 해야 돼요?

여러분이 세계적인 모든 탕감조건을 일시에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전수해 가지고 7년─3년 반, 3년 반 하면 7년인데─을 걸고 우선 3년 반 동안에는 모든 면에서 여러분들이 벌어서 대라 이거예요, 벌어서. 여러분들이 짐을 지든지 뭘하는지 벌어 가지고,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살림하는 것도 털어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 투입해라 이겁니다. 내가 그 놀음을 했다구요, 내가. 그랬지요? 응? 전부 투입하라는 거예요. 정성어린 마음으로 투입하라는 거예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선생님, 제발 우리가 할테니 우리에게 넘겨 주소!'라고 자원하는 소리가…. 그렇게 해서 360가정에 여러분이 갈 때에는 '24시간 언제든지, 부처끼리 사는 안방까지도 가서 낮잠을 자든 당신 마음대로 하소!'라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 집이 우리 집이 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집이. 알겠어요? 그래서 홈 처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360집이 24시간 문을 열어 놓고 여러분을 환영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오늘날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이 왔다 하면 문 열어 놓나요, 안 열어 놓나요? 축복받은 가정 손들어 봐요? 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이 가겠다고 할 때 24시간 문 열어 놓고 기다려요, 안 기다려요? 「기다립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전세계의 통일교회 신자들은,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받았다는, 자녀의 이름을 가졌다는 사람들은 24시간 문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이거예요.

엊그제 777가정들한테 가서 '너희들, 한달에 닭 세 마리, 열흘에 한 마리씩 나에게 잡아 줘야지?' 하니까 '예' 하더라구요. '한달에 세 마리씩 잡아 줘야지요?' 하니까 '예, 이유 없습니다'라고 했다구요. 그래서 '1년에 36마리 닭 잡아 주기로 약속했어?' 하니까 '예' 그랬다구요. 그래서 '매해 내가 돈받으러 올 텐데 닭을 못 사 주겠으면 예금을 해서라도 해줘야 돼' 했다구요. '매해 돈 받으러 갈테니 예금통장에서 돈 빼 둬!' 그랬어요. 손들어 가지고 전부 다 하기로 했지요? 협회장은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기로 했습니다」 협회장은 하겠느냐 말이야? 협회장이 해야지요. 하기로 했다고 하는 것은 남의 말을 통해서 전수해 듣고 그러는 것이지, 자기가 하기로 했다는 말이 아니거든요. 협회장이 먼저 해야 된다 그거예요. 여러분들은? 「하겠습니다」

그래, 그 돈을 다 모아 가지고 뭘하느냐? 내가 써먹자 이거예요. 내가 술 먹는 걸 좀 배우면 좋겠다구요. (웃음) 전부 다 반대하는 것인데도 얼마나 좋은지 전부 미쳐 가지고 야단이니, 그게 어떤 것인지 한 번 맛보는 것은 죄악이 아닐 거라구요. 술 먹는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쏙 한잔하면 얼마나 좋아요? (웃음) 맛이 좋겠지만 마셔 보지 않고는 이게 실감이 안 나는 거예요. 맛을 몰라 가지고는 교육을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한 잔 마셔 보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