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을 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 형님의 자리로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가인을 사랑으로 자연 굴복시켜 형님의 자리로 나가야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나를 사랑하지만 나는 여러분들을 잡아서 고생 시키는 거예요, 기성교회를 위해서. 요전에 정보부에서도 말이예요, '세상에 이런 단체가 어디 있어? 자기 본부인 통일교회를 위해 쓰는 예산보다도 기성교회를 위해서, 초교파 운동을 위해 더 많이 쓰는 교단이니 통일교회가 얼마나 돈을 많이 쓰고 전부 다 거짓말로 보고하느냐?' 하지만, 그렇다 그렇다….

레버런 문은 원리적으로 살아야 되기 때문에 기성교회, 즉 반대하는 원수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세계일주할 돈을 내가 대준 거예요. 그랬지요? 통합측, 합동측…. 자기 어미도 못 하고 아비도 못 하고 스승도 못 하고 나라도 못 하고 교인도 못 하는데, 원수인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그들을 위해 그렇게 했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무슨 보상을 바라고 그들을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안 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갚지 못하면 그 아들딸이 갚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미 싸움은 끝났다 이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이미 싸움은 끝났다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싸움은 이미 끝났다구요. 그들의 아들딸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돈을 통해 가지고 세계일주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만약에 레버런 문을 욕하는 날에는 '가짜 아비야, 사기꾼이야!'라고 아들딸이 공격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그 자식들이 내 편에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아버지보다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훌륭하다' 이거예요. 이렇게 역사적 구렁텅이, 한의 구렁텅이를 이미 내가 무찔러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소모해서라도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한민국도 그렇다구요. 대한민국에 돈이 없을 때 내가 힘이 닿아서 정당을 만들고 뭘하는 데 돈을 대주면 얼마나 좋겠나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이 우리 교회의 가인이예요. 그렇지요? 가인이예요. 가인의 집을 지어 주고 가인의 울타리를 막아 주고, 보다 세계를 위하는 차원을 바라볼 수 있는 공동목적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 민족이 세계를 위해서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는 길을 협조해 주고 그 길을 찬양하는 입장에 서면, 내가 교회를 팔아서라도 협조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민족이 세계를 차 버리고 자기만을 위하고 자기 주권만을 위하는 입장에 서면 그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늘이 보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방향성이 뚜렷하다구요. 어디로 가야 되느냐? 가인을 감동시키지 않고, 즉 가인이 장자인데 장자인 가인을 사랑으로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차자의 자리에 놓지 않고 사랑을 중심삼은 형님의 자리에 못 나가게 되면 하나님에게로 돌아갈 길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던 기성교회의 목사들이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전부 다 형님으로 찬양할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거예요. 그러거들랑 내가 갈 정상적인 길이 생겨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응?

박대통령도 내 말을 들었으면 저렇게 죽지 않았을 거라구요. 내가 어떤 사신을 시켜 가지고 11월 3일까지 이 일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랬다구요. 그런데 몇 일을 앞두고 그 기간에 돌아가 버렸다구요.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에 올 생각도 안 했는데 마음이 한국으로 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런 거예요. 올 생각도 안 했다구요. 내가 와 가지고 무슨 정치운동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천지법도의 도수를 풀어서 이렇게 내적, 외적으로 박자를 맞춰 놓지 않으면 이 나라 이 민족이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