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집 가정교회는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360집 가정교회는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점

이제, 앞으로는 진짜 만물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연락될 수 있는 만물을 사랑했고, 하나님과 연락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한 사람은? 레버런 문이예요. 레버런 문은 하늘과 통할 수 있는 만물을 사랑했고,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는 길과 내가 가는 길에서 차이가 있게 될 때에는 거기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찾았댔자…. 선생님에게 오려면 그걸 거꾸로 갖다 바쳐야 된다구요. 편하게 가던 그것의 몇백 배 몇천 배, 후대 사람들은 쉬울는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가는 길은 더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반비례적입니다. 이제 고통을 덜한 길로 온 사람은 만난 자리에서 몇 백배의 고통을 당해야 돼요. 반대라는 말은 알지요? 반대적인 이런 수난길이 여러분의 천상세계에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홈 처치의 기반을 갖지 못하면 아내를 사랑할 수 없고 남편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식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애기를, 우리 예진이고 뭐고 다 버리고 전부 다 이 뜻을 위해…. 원래는 미국까지 안 데리고 가려고 한 거라구요, 고등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별의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데려갔지만 말이예요. 그래 놓으니 좋지 않다구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보라구요. 야곱이 가는 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지요? 이스라엘 족속이 가야지요? 모세가 가는 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야지요? 예수가 가는 길은 기독교인이 가야지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지! 거기에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천상세계 어디 가서 이의 있거든 찾아오라구요. 이의 없다구요. 그러니 힘들다고 말할 수 없다구요.

이래서 사람을 사랑했다 이거예요. 세계의 사람을 전부 다 사랑하지 못했으니, 세계의 사람을 사랑하겠다는 조건을 전부 다 선생님을 기반으로 해서 세워야 돼요. 선생님이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접붙인 자리에서 홈 처치권 내를 중심삼아 가지고 360집은 360도를 사랑한 것을 대신하고, 360집은 360일을 대신해서 전부다 이루게 된다 이거예요. 사방을 대신한 입체적인 모든 구형이 사방으로 갖추어져 있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춘하추동 4계절이 전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춘하추동과 360일을 통하면 모든 인류역사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이런 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요걸 축소시켜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선생님이 가정교회의 기반인 360집을 나눠 줄 수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인 희망의 날이요, 종교가 희망하던 종착점이요, 하나님의 섭리의 종착점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지금까지 확보해 둔 사탄의 기지가 완전히 격파될 수 있는 출발의 날이 되는 거예요. 만약에 선생님이 가정교회를 발표하지 못했다면 역사는 비참한 운명의 역사로 끝났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정교회라는 타이틀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무한한 복이예요. 역사과정에 수많은 왕이 있었고 수많은 대부호가 있었고 수많은 학자가 있었고 유명한 사람이 있었지만 그게 다 문제가 아니다 이겁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비록 나는 천한 몸이지만, 비록 무가치한 몸이지만 내 살아생전에 선생님으로부터 홈 처치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내가 전수받을 수 있다' 하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애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학문이나 학교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알겠어요? 명예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자기 사랑하는 애인보다도, 자기 아들보다도 사랑해야 된다구요. 이것은 가인의 역사를 철폐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원칙입니다. 가인을 복귀 못 하면 내가 하늘나라에 돌아가지 못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