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랑하고 나서면 물질은 따라오기 마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9권 PDF전문보기

사람을 사랑하고 나서면 물질은 따라오기 마련

그래서 세계를 축소한 민족적 기반 위에서 물질적 조건과 인적 조건을 신중히 묶어 가지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 종족권, 가정을 중심삼은 교회권이 벌어져야 하늘나라의 종족권 형성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야 여러분들은 비로소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이 원리관이지요? 그러면 가인은 누구예요? 가인은 형님이예요. 360집은 세계를 대표한 가인들이라는 거예요. 세계를 대표한 가인들을 굴복시켜야 되는데 이제는 통일교회가 반대받는 환경이 아니라 지지받는 환경이니, 그들도 통일교회를 흠모할 수 있는 입장에 섰으니 지극히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극히 쉬운 것이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한 번만 듣는 날에는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래 가지고 이 조직편성에 딱 일치가 되어서 여러분을 부모 이상…. 이렇게 될 때에는 어떻게 되나요? 여러분이 그런 길을 가는 데에는 하나님도 가고, 그다음에는 천사가 가고, 물질이 따라간다구요. 알겠어요? 교회활동을 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나서면 물질은 따라오기 마련이라구요. 이렇게 찾아가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1970년도까지는 경제문제에 전부 다 손대지 말라고 명령을 했다구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게 될 때에는 물질은 따라오게 마련이기 때문에 10년 이내에 세계적인 경제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게 틀림없는 진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어려운 경제기반을 닦고, 사람을 사랑하면서 이런 체제를 위해서 맨 밑에서부터 사람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움직이게 되면 경제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구요. 먹을 것을 걱정하지 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들딸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다 먹여 살린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들이 망한다구요. 여러분, 제사장과 같은 입장에서 십일조를 받아먹고 살지요? 그렇게 살았지요, 제사장들은? 그 원칙이 지금도 남아 잇는 거라구요. 십일조뿐만 아니라 몽땅 여러분을 통해서 바쳐야 되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해서 24시간 그 집안의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저금통장도 전부 다 맡겨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의 저금통장을 내가 맡아 주겠다면 다 갖다 줄 거라구요. 그래요? 「예」 내가 맡아 주겠다고 하면 참 좋아할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내가 이자를 보태 줄지 모르지요. 보태 주지 않더라도 내게 갖다 주는 거라면 좋아할 거예요. 「안 보태 줘도 좋습니다」 그러면 더 좋구만. 그래야 된다구요. 그 모든 가정 기물을 전부 다 내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환경, 여러분이 그 사람들과 부자관계에서와 같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하려고 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 때에 그것은 틀림없이 가정천국이요, 확대된 종족천국이 되느니라! 아멘! 「아멘」 확실히 알았어요? 「예」 확실히 알았지요? 「예」

예를 들어보면, 지금 일본의 식구들이 말이예요, 장사를 누가 해주느냐 하면 영계에서 해줘요. 알겠어요? 「예」 영계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준 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경제복귀를 위한 모든 책임을 일본이 졌기 때문에, 세계를 살리기 위한 모든 경제를 책임지고 불철주야 이 문제를 중심삼고 기도하면서 앞장서 가니, 핍박을 받으면서도 앞장서 가니,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협조하고 그다음엔? 영계가 협조하지요? 영계와 하나님과 천사가 협조하는 경제적 기반이 되어야 내가 복귀될 수 있는 사람의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종교세계에서 없었던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뭐냐 하면 영계에서 장사를 해준다 이거예요. 예를 들어보면 저 꽃병 하나에 얼마씩 파는지 알아요? 비싸요. 기록을 낸 게 일본 돈으로 얼마냐 하면 6천 몇백만 엔이예요. 한국 돈으로는 한 1억 가까이 되겠구만. 병 하나에 1억 주고 살래요? 그걸 산 녀석도 미친 녀석이지요. 또 왜 안 살 수 없었느냐? 상점에 떡 가서 보고 그게 좋아서 사려고 했는데 사려고 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돌아서려니까 발이 안 떨어지더라는 거예요. '당신 왜 그래요?' 하니까 '아니예요' 하더라는 거예요. '당신 의심 했군요?' 하니 '그래, 그래요'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사겠다고 하면 발이 떨어지지요' 했더니 '틀림없이 사겠습니다' 하고 나서야 발이…. (웃음) 그거 믿어져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사는 사나이가 레버런 문이예요. 그러니까 그게 수수께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