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고 축하하는 때는 사랑을 알고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인간이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고 축하하는 때는 사랑을 알고부터

자,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좋아서 뭐 축하하고 해피 데이(Happy day;행복한 날)니 뭐니 그럴 게 뭐 있겠느냐 이거예요. 금덩이를 갖다 놓는다고 해도 아무 관심 없다구요. 뭐 다이아몬드를 본다고 하나님이 관심 있겠어요? 그것 다 만든 것인데요, 뭐. 하나님이 전부 다 만든 건데 말이예요. 여러분들, 어떤 부자집 주인이 다이아몬드의 금고를 열어 가지고 가득찬 다이아몬드나 황금덩이를 두고 볼 때에 어떻게 하겠나요? '아- 좋다! ' 하겠어요, '아-' 그러겠어요? 그것을 '좋다' 하는 감정하고, 사랑하는 아들딸 대해서 '좋다' 하는 것하고 얼마만큼 차이가 있을까요?

「아들을 더….」 아들딸! 그래 '다이아몬드 보고, 금덩이 보고 '쪽쪽쪽' 해요?(행동으로 표현하심)「아니요」 자기 자식한테는 그저 붙들고 손보고도 '쪽쪽쪽' 하고, 어디에도 그런다구요.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를 때에도 그러는데 전부 다 박자를 맞춰 가지고 백 퍼센트 같이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손을 척 들게 되면 아담 해와도 왜 들었는지 알고 척 들고 이러면….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손드는 데에도, 사랑의 뭐라 할까, 주파가, 러브 프리퀀시(love frequency;사랑의 주파수)가 왔다갔다한다구요. 그럴 때에 하나님이 힘든 줄도 모르고 손들고 가만히 있다구요. 자기가 손을 들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러브프리뭔시에 취해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또 저쪽에서도 손든 걸 잊어버리고 하나님에 대해 취해 있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랬을 거라구요.

하나님은 수염이 났을 거예요. 하나님은 흰 수염이 났을 거라구요. 그게 어울린다구요. 자, 그 하나님이 수염을 쓱 만지는데 아들이 '나 긴수염이 좋아요' 하게 되면 그 수염이 길어질 것이고, '짧은 수염이 좋아요' 하면 짧은 수염이 될 거예요. 그럴 겁니다. 그래 그럴 거예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의 얼굴은 남자를 대할 때는 우락부락 하게 보이고, 남성격을 좋아하는 아담에게는 남성같이 보이고 말이예요, 그저 해와 같은 여자에게는 여성이 좋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그랬을 거예요. 자, 알겠어요? 이런 얘기 하다가 시간이 자꾸 간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에게 아담이 진정 해와에 대해서 축하할 수 있는 때는 사랑을 알고 나서부터일 것이요, 또 해와도 아담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축하하고 감사할 때는 사랑을 알고 나서부터일 것이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가 사랑을 하는 것 봐 가지고 축하할 것입니다. '야, 감사합니다!'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