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죽지 않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죽지 않아야

그러한 판국에 있어서 끝날이 되어 가지고 이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보내 줬다 이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이 자랑할 것 없다구요, 자랑할 것, 욕먹고, 쫓겨 다니고 그러잖아요? 레버런 문이 못나서 그래요, 잘나서 그래요?「잘나서 그래요」 잘나서 그래요?「예」 욕을 먹고 쫓겨 다닌 것이 자기 때문이예요? 누구 때문에 그랬어요? 뭣 때문에?「하나님」

왜 이런 놀음을 하느냐? 하나님은 그러한 슬픈 입장에서도 축하의 한날을 갖기를 고대하는데, 그 심정을 역사시대에 수많은 우리 조상들이 유린했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라도 외면하면 안 되겠다 해서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직스럽다면 레버런 문은 영리하다구요, 영리해. 나는 전진할 때는 전진하고 후퇴할 때는 후퇴하고 돌아갈 때는 돌아갈 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뭘하게?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한을 풀자! 하나님의 한을 풀자는 겁니다. 하나님을 위해 내가 열심히 뛰고 탕감복귀할 터인데, 하나님이 나 밀어 주는 건 좋은데 독단적으로도 할 수 있다. 그러고 나왔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하더라도 죽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대한 민국이 반대하더라도 죽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미국이 반대하고 전세계가 반대하더라도 죽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죽지 않고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 죽을 고비에 가더라도 죽지 않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싸움이 얼마든지 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