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힘은 작용의 원칙적인 힘, 모체 되는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힘은 작용의 원칙적인 힘, 모체 되는 힘

그러면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작용권에 공히 참석할 수 있고, 공동적 가치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사랑, 러브(love)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어떤 사람은…. 사람이 그래요. 춘하추동 사계절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봄철형이 있고…. 봄철형은 동쪽형이요, 여름철형은 남쪽형이요, 가을철형은 뭐예요? 가을철형은 서쪽형이요, 겨울철형은 북쪽형으로 냉혈인간이예요.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가만 보면, 내성적인 동시에, 내정적인 동시에, 외형적인 동시에, 와일드 해요. 이런 모든 것을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음 ! 나한테는 봄절기만 필요하지. 아이구! 난 봄만 좋아하니, 봄만 필요하고, 여름 필요 없고, 가을 필요 없고, 겨울 필요 없어' 이러는 것은 결국 바보, 더 나아가서는 천치입니다. 거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봄은 봄인데 나는 춘하추동을 연결시키는 입장에서 봄을 노래한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사람이 봄절기 위치의 가치로서 전체 환경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그래야 존재물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물건을 던지면 왜 포물선을 그려 나가는 거예요? 그것은 중력 때문입니다. 아, 중력이 있으면 대번에 내려오지, 어떻게 이 포물선을 그려 가느냐? 이것은 우주작용의 현상이라는 겁니다. 우주존재의 작용의 현상입니다. 이 공식을 떠나가서는 작용할 수 없습니다. 그걸 뚝 잘라 보면 반경이 벌어지는데, 이 반경은 상대적 반경작용이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이지는 않지만 말이예요, 돌멩이를 던져 가지고 휘익 날아 가는데, 이 돌멩이가 내가 던져서 간다 하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예요. 벌써 중력이라는 것이 따라가면서 작용한다는 겁니다. 반대적 힘의 작용을 동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보이지 않지만 중력작용은 휘익 하고 날아가는 여기에 따라가면서 상대적 작용을 해 가지고 결과에 미쳐집니다.

이놈의 돌이 말이예요, 중력에 의해 가지고 땅을 파고들어가 가지고 본래의 그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 아니냐 하겠지만, 그것은 중력작용만 가지고 안 돼요. 또 다른 힘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반대로도 갈 수 있고, 우로도 갈 수 있고, 좌로도 갈 수 있고, 위로도 갈 수 있고, 아래로도 갈 수 있고, 옆으로도 갈 수 있는 힘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게 모순 상충 없는 그런 사방적 행동을, 방향성을 일시에 발동하더라도 전부가 오케이할 수 있는 그것이 뭐냐? 그러면 얼마나 멋져요? 그것이 사랑의 힘이라면 좋겠다고 보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 참사랑이라는 게 뭐예요? 한꺼번에 동서남북을 갖다 대도, 미치광이처럼 들이치더라도 딱 딱…. 피처(Pitcher; 투수)가 던지면 캐처(catcher; 포수)가 잡는데, 그거 뭐라고 그러나요, 야구장에 가면? 스트라이크! (웃음) 그거 생각하라구요. 아무리 위치가 다르더라도,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이럴 수 있는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나는 망상적인 말을 하는 사나이가 아닙니다. 인간이 구상한다면, 상상해서 말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그러한 이상형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일시에 가능케 하고, 계열적인 입장에서 가능케 하고, 위치적 입장에서 가능케 하고, 방향적 입장에서 가능케 하고, 사방적으로 가능케 할 수 있는 내용의 힘의 작용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것을 우리 타락한 인간 머리 가지고도 생각하는데 이 우주를 창조한 창조주가 계신다면 그런 생각 안 했겠어요? 레버런 문도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생각 안 하겠어요? 하나님도 그럴 것입니다.

아무리 빠르고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작용의 원칙적인 힘이, 모체 되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런 힘이 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이 뭐냐? 참사랑의 힘입니다.

참사랑의 힘을 감은 눈 앞에 갖다 대면 뜨지 말라고 해도 뜬다 이거예요. 막혔던 코 앞에 갖다 대면 막혔던 게 열리지 말라고 해도 열린다 이거예요. 다물었던 입 앞에 참사랑을 갖다 놓으면 자연히 열리는 거예요. 꽉 쥐었던 주먹 앞에 참사랑의 주체성과 이 힘을 갖다 놓으면 자연히 펴져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울던 사람도 사랑의 떡을 먹여 놓으면 '앙' 하고 울던 것이 '하하하' 한다는 겁니다. (웃음) 내가 무슨 말 하나요? 참사랑은 자기가 말한 것도 잊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참사랑에 취할 때는 거 말한 것 잊어버리면 어때요? 그래도 좋은데. 미쳤으면 어때요? 완성인데.

한국말에 미쳤다는 말은 도달했다는 말이라구요. 미치광이들이 말하는 것이 말이예요, 그저 질서없이 중구난방으로 말하고, 질서가 없다구요. 그렇지만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아주 모든 것이 자기 이상에 들어맞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게 도취경이라구요. 벗고 있어도 춤을 추고 말이예요, 추운 데서 죽더라도 춤을 추고, 천하의 어떤 강자 앞에서도 '이 녀석아, 뭐야?' 그러는 뭣이 있다구요. 그것이 원칙적 법도를 통해서, 공식과정을 통한 작용이 아니고 비공식적 작용이요, 한 면을 빼 버린 작용이기 때문에 그렇지, 양면을 갖추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말이예요. 한번 미치광이가 돼 보라구요. 얼마나 좋겠나요. 여러분 한번 그래 봤어요? 어떤 남자 미치광이가 길거리에서 벌거벗고 말이예요,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떡 버티고 서서 오줌을 싸면서도 하하하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