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소유가 결정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내가 소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소유가 결정돼야

그러면 인간세계에서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지금까지 뭘했느냐? 하나님이 역사노정에, 지금까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이러고 있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역사적인 철인도 문제고, 오늘날 수많은 생각하는 사람도 문제라는 겁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요 모양요 꼴로 만들어 놓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재창조의 운명적권 내에 있기 때문이예요.

재창조 과정을 거치는데, 하나님이 재창조 과정을 거친다면 그건 문제 없이 순식간에 다 거칠 수 있지만 타락한 인간들이 재창조 과정을 스스로 앞에 서 가지고 간다는 것은, 자의에 의해서 움직여 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거예요. 요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길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워 희생과 봉사를 통해 전부 다 개척해 나오는 거예요. 왜 희생봉사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모든 천지만물을 지을 때는 자기를 투입했다구요. 모든 정성을 투입했다 이거예요. 자기의 모든 마음과 정성, 모든 힘을 다 투입했다 이거예요. 생명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생명의 근본 되는 사랑까지 투입해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그 길을 가게 하려니 간단한 방법으로서 '희생하라! 봉사하라!' 이런 것을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서 핍박을 받는 거예요. 핍박을 받아요.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 매맞고도 사랑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걸음 한걸음 이어 가지고 역사시대를 거쳐 재창조의 소유권을 만들고, 재창조의 물건을 만들고, 재창조의 영계를 만들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이 하나되어 가지고 만물을 만든 거와 마찬가지로, 타락권 내에 있는 물건이 아니라 타락권이 없는, 타락권의 침범을 받지 않은 물건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과 그 다음에는 천사장이 가입해야만 인간이라는 것이 재차 형성돼요. 이게 조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만 년 걸려 왔다는 거예요.

오늘날 여러분들이 소유라는 관념을 중심삼고…. 이 소유라는 것이 문제 되었습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요즘에 뭐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고 공산당들은 말이에요, 지주라는 걸, 주인이라는 걸 전부 다 착취자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우리가 일했기 때문에 우리 것이다, 이런 소유관념을 갖고 있다구요.

소유관념이라는 것은…. 어떠한 인간에게 소유되기 전에, 오늘날 타락한 인간이 소유하기 전에, 타락하기 전에 있어서 우리 본연의 부모가 소유 못 했다구요. 아직까지 이상적인 부모가 소유권을 갖지 못했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미급하게 되었다구요. 타락은 뭐냐 하면, 이루지 못 하고 떨어진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루어야 할 그 자리에 선 우리의 참된 부모가 소유권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참된 부모가 소유권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참된 부모의 중심적인 존재로 있으니 참된 중심존재인 하나님도 소유권을 아직까지 갖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니 이것을 우리가 재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을 갖기 위해서 하나님의 물건을 먼저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물건이 있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물건이 있어요? 여러분의 물건이요, 하나님의 물건이요? 옷을 갖다가 '이건 내 옷' 하는데,내 옷이 되기 전에 누구의 옷이 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물건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의 타락하지 않은 부모를 통해 가지고 이상적인 아들딸의 소유권이 벌어질 것이었는데, 오늘날 이 세계는 소유권 쟁탈전을 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인간세계에서 하는 것이 뭐냐? 땅 빼앗기 위한, 땅 소유권 쟁탈전 입니다. 그다음에 뭐냐? 그다음에 무슨 전쟁이냐? 사람 소유권 결정을 위한 쟁탈전인데, 이건 주의사상의 전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 공산주의자들은 모든 소유 재산은 모두 국가의 소유다 이런다구요. 이걸 내가 생각할 때 공산당이 알긴 안다고 봐요. 앞으로 국가가 세계가 한꺼번에 돌아가야 되겠으니까, 개인 개인이 전부 다 가지고 있으면 아웅다웅하게 되니 국가 소유로 떡 만들었다가 참된 주인이 오게 되면 거 한꺼번에 돌려 바치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좋은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 공산당도 일면에 있어서는 세계에 봉헌하누만. (웃음) 이런 이치를 알게 되면 세상이 다 풀린다구요.

아, 독재자들을 왜 하나님이 그저 즉각적으로 모가지를 째까닥 째까닥 잘라 버리지 않나 할 거예요. 그 독재자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고, 고질통으로 엮어진 것을, 그 민족문화니, 사상이니, 풍습이니 전통이니 해 가지고 달라붙은 것을 때려 부숴 가지고 한데로 뭉쳐 모아 놓는다구요. 모아 놓아 가지고 뭘하느냐? 그렇게 해 놓으면 하나님에게 돌려 보내는 데에 하나님이 시끄럽지 않다구요. 이래서 역사시대에는 독재자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웃음) 거 세상이 다 풀린다구요.

그래, 소유는 누가 하느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소유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소유의 정의예요. 알겠어요? 응?「예」 소유의 정의가 뭐라구요?「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뭐라구요?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만물보고 '야야, 너희들 누구한테 예속되고 싶어? 누구한테 속하고 싶어?' 하고 물으면. 그 만물들은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 되고 싶다' 하고 대답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은? 사탄이 너를 제일 사랑하지? 하면 '아니야! 아니야' 사방에서 입체적으로 손을 저으며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어느 하나 '예스' 하는 것 없다구요. 전부 다'노'예요, '노'. 손을 젓고 야단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다는 거예요. 거 그렇게 믿어 두라구요. 그럼 복받을 거예요. 내가 정신이 돈 사람이 아니에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