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사랑으로 결정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소유는 사랑으로 결정돼

자 여러분, 집안의 강아지도 말이예요, 이렇게 자고 있다가 자기를 사랑하는 무슨 갑돌이가 나오게 되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뒤를 따라 다니는 거예요. (웃음) 저 아버지 어머니가 주인인 줄 알면서도 말이예요, 아버지를 보면 모른 척하면서도 뭐….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꼬리를 흔드는 거예요. 거 무엇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고 싶다는 겁니다. 언제나 따라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언제나 주체로 모시고 가고 싶다는 겁니다. 또, 그 말은 뭐냐? 소유주로 모시고 싶다는 거예요. 그 말과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소유 결정의 정의는 뭐예요?「사랑」사랑하는 사람. '대한민국 땅아, 삼천리반도야, 너 누구한테 예속되고 싶으냐?' 할 때 '물어 볼 게 뭐야' 하는 거예요. 뭐라구요? '대한민국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 앞에 예속되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누가 제일 사랑해요?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똥개 같은 사랑이 아니라구요. 잡된 사랑이 아니라구요. '천리와 통할 수 있는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누구보다도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의 것이 되고 싶으냐?' 할 때에 대한 민국도 '그렇고 말고. 아멘' 그런다는 거예요. 기분 좋지요?「예」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그거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미물의 땅이 그렇게 생각하는 데야 이 지구성에 있는 모든 물건들도 마찬가지지요. '야, 책상아! 야, 피아노야!' '예', '너' 누구의 소유가 되고 싶으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것이 되고 싶소. 나를 사랑하는 사랑보다도 더 높은 사랑을 가지고 나를 사랑하는 그분의 것이 되고 싶소' 한다는 거예요.

그럼 그 말이 맞느냐 할 때, 이 테이블들도…. 뭐 그렇다고 아이구, 뭐 레버런 문이 테이블하고 얘기한다고 정신이 돌았다고 생각하더라도 그거 좋아요, 그거. 말을 하면 그렇다는 거지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걸 원한다는 겁니다.

꽃보고도 '야야, 너 왜 이렇게 생겼어?' 하면 '나를 더 사랑해 주라'그런다는 거예요. '나를 미워하는구나. 아이구. 저놈의 손, 손 떼 가라. 퉤퉤퉤' 하는 거예요. 사탄 같은 사람이 사랑하면 그런 다는 겁니다. 침략자의 손 같으면….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사랑하는 남편의 손이 오기를 바라지요? 바라요, 안 바라요?「바라요」넌 결혼도 안한 것 같은데 바란다고 그래? (웃음)

그럼 '여자는 어떠한 주인을 만나고 싶어?' 하면, '나를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는 주인 만나고 싶소' 한다구요. (웃음) 거 틀렸어요?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어요」맞았지요.그럼 남자에게 '어떠한 아내를 갖고 싶어!' 하고 물으면 '나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한테 내가 속하고 싶다' 하고 덩치가 큰 남자도 그런다구요. (웃음) 여자가 사랑 없이 '와!' 하면, '왜?' 하지만, 사랑을 가지고 '와' 할 때는…. (행동하심. 웃음) 거 얼마나 멋져요. 그러니까 크고 작음에 차이 없이 모든 것이 화동할 수 있다 이거예요. 천지이치를 보여 주는 거예요. 여자 남자 딱 같다는 거예요. 남자는 덩치가 크고, 여자는 덩치가 조그맣다구요. 여자는 왜 조그마해요?

자, 여러분, 남자가 머리를 여자의 품에다 기대는 게 보기 좋아요, (웃음) 여자가 남자 품에 이렇게 기대어 있는 게 보기 좋아요? (웃음) 여자들 대답해 봐요, 대답해 봐요. 여자들. 그럴 거라구요. 덩치 큰 남자를 안고 그 품에 이렇게 머리를 품는 게 좋을 거라구요. (웃음) 그거 아니라구요. 천지이치가 다 이렇게 생겼다구요. 마 그런 얘기는 그렇고….(웃음) 자, 오늘 가정 얘기를 하다가 이런 얘기하면 끝이 없겠다구요.

자, 그러면 '지구성아! 네 이름이 뭐냐? 하면 '나는 하나님이 지은 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는 지구성이요'라고 대답한다구요. 이 우주의 중심이 지구성입니다. 인간이 어쩌면 이렇게 도수에 맞아 가지고…. 공기니 태양빛이니 온도니 수증기니 뭣이니 하는 것이 다 화합해 가지고 생물이 존속할 수 있고, 여기에 산소가 있어 가지고 모든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이 지구성이 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럼 '너(지구성)는 누구의 것이 되고 싶으냐? 하면, 우주의 것이 되고자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누구의 것이 되어야 되는데, 지구성 전체를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분을 따라가고 싶다 그런다는 거예요. 지구가 대답하기를 그런다는 거예요. 지구도 숨을 쉽니다. 지구가 숨쉰다구요. 사람도 숨쉬지요? '벌떡벌떡' 숨쉰다구요, 지구도. 지구도 살아 있다구요. 움직이지요?

저 윤박사 잘 알겠구만? 몇 피트, 숨쉬는 데? 왔어요, 윤박사? 오늘 아침에는 윤박사 안 왔구만. 내 친구가 없어졌네, 뭐. (웃음) 모두 숨쉬고 있다구요.

그래, 지구에게 너 누구 것이 되고 싶어?' 하면 '누구 것이 되고 싶긴 이 녀석아! 거 물어 볼 게 뭐 있어? 나를 사랑하는 분의 것이 되고 싶지!' 그런다는 거예요. 거 답이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 같소?「맞습니다」

밤에 생각해도 맞고, 낮에 생각해도 맞고, 드러누워서 생각해도 맞고, 어디 가서 싸움을 하다가 생각해도 맞다는 거예요. (웃음)

내가 세계의 일등 부자가 되고 싶다 하는 사람은…. 세계의 일등 부자가 한번 되고 싶지 않아요?「되고 싶어요」그렇거들랑 사랑을 가져라 이거예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그러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생각나지요? 사랑의 아버지가 돼라 이거예요. 사랑의 주체로서 '야, 지구성! 너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네 주인의 자격자니 어디에도 합격될 수 있는 주체자가 나다. 내 이런 사랑을 가지고 너를 대한다' 할 때, 지구성이 '노' 하겠어요, '예스' 하겠어요? '예스' 한다구요.

자, 미물인 물건이 그렇다면 말이예요, 사람은 어때요, 사람은? 사람에게 '사람 너 어떤 사람 앞에 예속되고 싶으냐? 할 때, 여자가 말하기를 '나는 사랑은 싫어! 돈 있는 남자가 좋아! 한다면 돈이 있는 남자한테 가 보라구요. 아이구, 이틀도 안 되어 가지고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뭐 일년도 안 되어 가지고 보따리 싸 가지고 '아이구 죽는다. 뭐 망한다' 해가지고 동네방네 소문나 가지고 퇴짜 맞고 돌아오게 된다 이거예요. 돈! 권력! '장관님의 며느리 되고, 대통령의 며느리 된다' 하는 권력? 그거 좋아요? 무엇에 예속되고 싶어요? 학자님의 책? 지식? 사랑, 사랑이라구요, 사랑. 아, 미물의 땅덩이가 그런다면 사람이야 물어 볼 것 없지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