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에 왔다 갔던 사람들과 같은 운명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역사시대에 왔다 갔던 사람들과 같은 운명길을 가야

여러분의 갈 길은 그냥 갈 수 있어요, 꼬불꼬불하게 가야 되는 거예요, 지그자그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냥 갈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어디로 가야 돼요? 야곱이 간 길, 역사시대에 왔다 갔던 수많은 야곱들이 간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나도 같은 운명길을 가는 거예요. 몰리고 원수와 같은 대접을 받는 데 있어서 거기에서 천년 만년사를 청산해 가지고 세 형제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돌아왔으면 종의 자리에서 또 가서 돌아와 가지고 양자의 자리에서, 의붓자식의 자리에서, 여러분 지금 의붓자식의 자리예요. 알겠어요? 의붓자식에게 상속을 해주면 친자식이 갈 길이 없어요. 요전에 예진이를 결혼시켜 준 것 알아요? 아시겠어요? 친자식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친자식이 거느려 가지고 의붓자식을 친자식의 자리에 동참시킬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3차 7년노정으로 가능했던 거예요.

그래서 영적 기반을 지금 닦았으니 선생님은 외적 환경기반을…. 거꾸로 닦아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구라파에 가서 지금까지 전부 다…. 선생님은 갈 길을 똑똑히 알고 가는 거예요. 나는 죽더라도 시시하게 죽지 않아요. 쓰러지더라도 시시하게 쓰러지지 않아요. 나는 하늘땅이 소용돌이치는 그자리에서 남아진다는 걸 확실히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지만 그것이 구라파에 또 문제가 될 거라구요. 그 문제를 막기 위해서 이번에 본에서 구라파의 천 개 단체 28만 명 공산당 앞에 오늘 CARP 300명을 동원한 거예요. 독일 정부가 거기에 경찰력을 전부 다 빼 버렸다구요. 그래서 유혈전이 벌어진다구요. 그 자리에 통일교회 CARP 300명이 들어가 가지고 싸우라고 명령하고 지휘하고 돌아왔어요. '약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악과 선의 대결은 하나님의 심정으로…. 하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인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내가 주체라는 사상을 가져라 ! 너희들은 개체와 단체를 위해서 왔지만 우리는 개체니 단체는 없고 이 세계 인류와 하나님의 이익을 위해서 섰노라 ! 이를 때리면 십배 천배 배상해야 된다. 싸워 봐라' 했다구요. 절대 손 못 댄다 이거예요. 별의별 싸움 판국에서도 독일 경찰이 완전히 우리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뭐 얘기를 하면 그런 사연이 많습니다. 그게 다 원리적입니다.

그래서 싸우는데 그 공산당 패들이 말이예요, 놀러 와서 먹을 것을 갖다 주지 않나, 뒤에서 말이예요. 그 공산당이 하도 기가 차서, 자기들이 오긴 왔는데, 공산당은 공산당인데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고, 그렇게 대담하냐고 했어요. 생명을 각오하는 사람들, 신념에 벅차 있는 사람들이니, 자기들 보기에 부끄럽다 이거예요. 그래서 먹을 것을 갖다가 비밀리에 넣어 주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자기들이 굴복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일선에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