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기업을 회복하기 위해 사탄세계를 소화·흡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장자의 기업을 회복하기 위해 사탄세계를 소화 · 흡수해야

여러분, 1957년도부터 개척전도를 할 때 선생님은 7년 동안을 하루에 두시간밖에 안 잤다구요. 식구들 데리고 밤을 새워 가면서 엎드려 기도한 거예요.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1960년대에 새로운 세계로 출발할 때에 내 자신이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20년노정으로 승리하기 위해서 7년 동안 그 준비를 하고, 훈련을 한 거예요. 잠이 오면, '네가 21년, 3차 7년노정에서 낙오자가 될 텐데 잠을 자면 어떻게 할 것이냐 ! ' 하고 다짐해 나온 거예요. 얼마나 핍박이 많아요? '그런 핍박이 오면 너는 후퇴할 것이냐? 원수의 별의별 중상과 모략을 받으면 너 후퇴할 것이냐? …. 다 성사해 나왔어요. '나는 갑니다. 틀림없이 갑니다' 이것이 20년 전 사실입니다. 이러고 지나왔다구요. 확실히 알았어요?「예」

통일교회에 들어오던 그때 기분 이상의 자리가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예 출발도 하지 말라구요. 안 되거든 출발도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 이상이 안 되면 출발을 하지 말라구요. 그래도 출발하려면 일주일 동안 또다시 금식하고 죽을 각오를 하고 가라는 거예요. 천대를 받으면서 동네 개가 내 옆에서 똥을 싸게 되면 똥을 붙들고라도, 똥을 칠하면서라도 '나는 이 길을 가겠다'고 허덕이게 되면 하늘이 협조해 줄 것입니다. 그때 하늘은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지치지 않는 한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봐도 그렇고….

여러분이 여러분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이제 탕감시대는 지나갔다구요. 내가 볼 때 탕감시대는 지나갔다구요. 반대시대도 지나갔다구요. 한국에도 그렇지요? 어때요? 반대시대는 지나갔지요, 이제는 대체로? 여기 교구장들 어때요? 「지나갔습니다」 반대시대는 지나 갔다구요. 이제 1, 2년만 하면 모든 것이 다 넘어간다구요 .예수님 시대로 본다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33년이 지나갔다구요. 그게 다 원리적이예요. 선생님으로 보면 63세, 만 63세, 한국 나이로 64세까지거든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3년 이내에 끝장 봐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에 부끄럽지 않은 우리 가정이 돼야 되겠습니다. 기껏 했댔자 3년 반이면 됩니다. 그 기간이면 선생님은 세계적 경제 기반을 닦는 거예요. 여러분들 고생했으니 집이 필요하면 집을 지어 줄 수 있는 돈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이래서 여기 나와 싸워 가지고 뭘해야 하느냐? 차자의 자리에서 올라가 가지고 장자의 기업을 회복해야 됩니다. 심정적 장자예요, 심정적. 사랑의 장자권을 회복해야 된다구요. 사랑으로 더럽혔으니 사랑을 중심삼은 장자권 자리를, 사랑으로 더럽힌 가인을 통해 가지고, 전쟁과 투쟁이 아니라 자원적인 입장에서 그 장자의 기업을 사랑이란 명제 아래 하늘 사랑을 가지고 감화시키고, 사탄세계를 전부 소화하고 흡수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그 형님이 부모님을 찾아가고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서 '당신이 내 앞길을 인도해야 됩니다. 모든 것에 나는 자격 없으니 이걸 전부 다 당신이 이어받으시오'라고 하며 돌아올 때는 머리를 숙이고 부끄러운 모양으로 돌아와야 된다구요, 장자가.

이래 가지고 같이 돌아올 때는, 나갈 때는 차자로 나갔지만 돌아올 때는 뭘로 돌아오나요? 「장자」 장자가 되었으니 대를 이어받아 이 자리에 서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기서 이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이렇게 올라갈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이렇게 올라갈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구요, 그다음에 또 나가야 됩니다. 또 싸움해야 된다구요.

여기서 종의 종으로 나가 가지고 종으로 돌아오고, 종으로 나가 가지고 양자의 자리로 이렇게 가려 나오는 거예요. 교재를 만들어 교육의 본을 보여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굴복시키는데 사탄이 공인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무엇으로 돌아 와요? 아벨로 탕감을 해서, 역리적 조건의 길을 자원해서 승리해 가지고 순리적인 장자의 기반을 닦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한 단계 비약해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그냥 올라갈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일생은 투쟁의 나날입니다. 선생님 일생은 치열한 투쟁의 생활입니다. 가면 갈수록 세계사적인 투쟁인 것입니다. 이북에 가서 감옥살이를 했고, 한국에서 법정 투쟁을 했고, 미국에서 법정 투쟁을 했어요. 독일까지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영적 승리의 기반이 있기 때문에 인간들이 잘하면 넘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