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 요원은 선배가정과 사위기대를 이루면서 발전해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 요원은 선배가정과 사위기대를 이루면서 발전해 가야

자 그다음에, 사장 누구예요? 「통일산업 남았습니다」 통일산업에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들 몇 명이나 되나? 「합해서 백 여 가정 넘을 겁니다」 그 사람들 전부 다 빼내도 지장 없지요?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지요」(웃음) 그 전부 빼내도록 해요. 이번에는 할수없다구요. 이 사람들에게는 한국을 대표한 섭리사적인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할수 없다구요. 전부 다 내 보내라구요. 그대신 부족한 요원은 사회요원으로보충하라구.

통일산업에 기술자들은 얼마나 되나요? 「명단을 봐야 되겠습니다」 명단을 봐야 알 수 있게끔 빼 가 버렸어? 「가정들은 없습니다」 그대신, 앞으로 홈 처치를 다 끝내면 통일산업으로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어야 된다구요. 들어갈 때는 그때에 계장은 계장대로 뽑고 다 그럴 거라구요. 복귀하는 거예요. 이제 우리 홈 처치 다 하려면 거기에서 자리잡을 생각을 해야지, 딴 생각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다음에, 그다음에 누구야, 사장이? 일신석재 사장 어디 갔나요? 「출장갔습니다」 이 원칙대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예」 지금 말한 대로. 그러면 그 사람들을 여기 불러 올래요, 거기서 할래요? 「지방 사람 말씀 입니까? 지방은 지방에서 해야지 서울만 해도…. 지방 사람 다 불러오면 아까 말씀한 대로….」 그럼 뭐 창원에 있는 통일산업은 거기서 해야된다는 말이게? 「그렇게 하면, 이제 저 퇴근 후에….」 우선 서울에다 배치해 봐요, 서울. 서울에 집중해 가지고 장사를 하든 뭘 어떻게 하든, 방 얻어서 셋방살이 하든가 뭘하든가 서울에서 기반을 닦는 거예요. 「전부 이리 모입니까, 430가정 이상은요?」 430가정까지는 서울에서 해야 되겠어요.

이렇게 해서 상대적 교회를…. 서로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한 사람 중심삼고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 자매결연을 맺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660명 중심삼고 660상대가 되는 거라구요. 그걸 만들어요. 지방교회를 총동원해 가지고 660개 교회가 될 수 있게끔 말이예요. 지방 교회 도시들을 집중으로 해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건 누구나 할거예요. 「지방의 교역장 중에서 해당자는 어떻게 할까요?」어느 지역에? 「목회자 중에 몇 명이….」 목회자들? 「예, 목회자 중에 120가정 이상이…」 목회자 중에는 말이예요, 대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놔두고 서울에 올라오는 게 나을 거라구요. 대신 할 사람을 빨리 보충해요.

여기 서울이 문제예요, 서울. 알겠어요? 서울만 여러분이 교회를 지어 놓으면 여기서부터 중요한 문제가 해결돼요. 그러니까 72교회를 중심삼고, 기준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서든지 거기서 발붙여야 돼요. 그리고 70여 교회 가정들의 식구들이 있는데, 그건 교회 책임자,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들이 회의를 해 가지고 지방에서 430가정 124가정 72가정이 올라오거들랑 그들을 배치해 가지고 같이 살고, 동주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거 동주시키는데 주인이 누구냐?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은 가인이고, 그 지역에 외롭게 새로 와 있는 사람이 아벨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가인은 가인인데 하늘나라의 가인이기 때문에 아벨을 위한 가인이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렇다고 가인은 아벨을 부려먹는 가인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탄이라구요. 우리는 가인 편에 서 가지고 아벨을 위하는 가인이예요. 그러므로 복귀할 수 있는 가인 입장에 서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아들딸을 존중시하고 자기 여편네들 존중시 하면서 지방에서 오는 가정의 떼거리들을 의붓자식같이 취급하면 안되겠습니다. 이것을 훈련해야 돼요.

보라구요. 이 훈련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뭘했느냐 하면, 독일 사람, 일본 사람, 그다음에 미국 사람 이렇게 세 사람씩 선교지에 세상없어도 가라고 몰았던 것입니다. 전부 다 말도 안 통하는데 말이예요. 우리의 선교역사가 그렇게 된 것인 줄 다 알지요? 이건 역사적 사실이라구요. 하나되면 하늘이 같이하는 거라구요. 하나 안 되면 전부 다 틀려 나가는 거예요. 3국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3가정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3가정들이 하나되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윗 가정이 와 있고, 아랫 가정이 와 있으면 4위기대권이 돼야 된다구요. 세 가정이고 네 가정이고 4위기대를 형성하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못 이루는 겁니다. 자기 위주한 가정주의는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르치는 사상을 근거로 한 가정이 아니다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뻔한 것입니다.

그거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36가정 없으면 말이예요, 72가정 주도 밑에 오는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여러분들 집에 맨 처음에 전부 다 배치하는 거에요. 투표해 가지고 결정해요. 그렇게 되거들랑 자기 여편네 살던 방을 치워서라도 내줘야 되겠어요. 자기 아들 자리를 내서라도, 자기 자리를 내서라도 내줘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36가정, 36가정은 다 그래도 외국에 나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제 이동하는 문제 해결되었다구요. 「해결은 안 됐습니다. (웃음) 왜냐하면 가족이 다 5, 6명 되는데 방 한칸 가지고는 못 살기 때문에…」 가족은 두고 오고 남편만 오는 거예요. 여편네는 장사하면서 거기서 사는 거예요. 다 여러분들 앞에 가르쳐 줬는데, 뭘 어떡해요? 여편네한테 돈 3천 원만 주고 오라 이거예요. (폭소) 내가 누구예요, 내가 누구예요. 난 한푼도 안 주고 떠났다구요. 한푼도 안 주고 떠났다구요. 3천 원이라도 주니까 됐지요. 아, 무슨 일이든 매듭을 봐야 될 것 아니예요, 죽든 살든. 안 그래요?